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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도전, 기대가 모아진다


날짜 2017-06-13 10:52:5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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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까지 올해 슈퍼리그 동계 이적시즌이 끝났다. 강소소녕에 이적한 터쎄 라가 이적비 5000만유로(인민페 로 약 3억 5755만 원)로 최고가 선수로 됐다. 이어 광주항대팀에 이적 한 마딩네스가 4200만유로(인민페로 약 3억원)로 두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하북화하행복팀은 라비치 (550만유로), 레비니오(1900 만유로), 쥬레므(700만 유로), 카쿠타(600만유로)등 외국선수 5명, 김양양 (약 7740만원)등 국내선수 5명, 23세 이하 선수 3명 을 인입하면서 이적선수인원수를 전부  채웠다.

      외신에 따르면 올해 연변부덕팀은 선수영입에663만유로(약 4740만원)를 투입했다. 윤빛가람과 김 승대 선수의 몸값이 200만딸라를 초과하지 않는다 고 한다.  슈퍼리그 전체에 시선을 돌리면 연변부덕 팀의 이적비는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그러나 박태 하감독은 이에 굴하지 않는다.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축구는 11명이 함 께 하는 스포츠입니다”고 축 구팬들한테 모름지기 기대를 심어줬다. “선수들 이 름값만 보면 우리 팀은 경기마다 0대10으로 져야 합니다. 그런데 축구는 묘합니다. 팀을 향 한 애정과 조직력이 필요한 거죠. 빅리그를 뛰였다고 다리가 3개 달린건 아닙니다. 연변부덕팀 은 조선족 특유의 열정과 끈기가 넘쳐납니다”고 신심을 표했다. 참 마음을 후련 케 하는 기대 넘치는 말이였다.
      슈퍼리그는 갑급리그에 비 해 기술 이상으로 스피드가 중요 시된다. 15년만에 슈퍼리그에 돌 아온 연변부덕팀 선 수들한테 스 피드가 과제로 제기된다. 동시에 어마어마한 몸값을 자랑하는 세 계급 선수들이 욱실거리고 원정 경기때마다 자기 팀을 기세 사납 게 응원하는 축구팬들의 성원 또 한  심리적압박으로 될것이다.
      이런 문제와 관련해 박태하 감독은 다른 부분에서 해법을 찾 아가야 한다. 지난해 갑급시즌때 처럼 아버지와 같은  사랑으로 선 수들을 보듬어주고 애정을 베푼 다면 선수들 심리적압박이 많이 가라앉을것이다. 그리고 남들보 다 한달 먼저 동계훈련을 시작하 고 국내외선수이적을 마쳤기때 문에 상호간 의 리듬 맞추기가 좋 아졌다고 보아진다. 갑급리그때 좀 떨어지는 기술은 충분히 커버 가 됐다는 기대이상의 평가도 받 고있다. “세계적 선수들의 속도 와 리듬을 따라잡으려면 철저히 안정 된 수비가 토대가 돼야 한다. 상대보다 떨어지는 신체조건의 렬세를 만회하기 위해선 더 빠른생각과 예측도 필요하다. 예상과 동시에 움직이는 반사신경을 키워야 거친 전쟁을 이길수  있다”는 박태하감독의 지론이 선수들의 실제 행동으로 되는것이 급선무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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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히 지난해 연변팀에서 활약했던 스티브선수와 오래동안 연변팀에 있던 지충국, 최인 등 선수들은 팀과의 융합 정도 가 높고 호흡이 잘 맞춰질것이다. 팀의 대부분 주력선수를 이적시키 고 이적해온 화북화하행복팀(도합 15명  선수 인입)을 비롯한 여러 팀 은 시즌 초반 선수지간의 매끄럼 정도가 부족할것이 불보듯하다. 이 기회를 타 시즌 초반 부터 점수를 차곡차곡 버는것이 슈퍼리그잔류를 위한 아주 좋은 밑거름이 될것이다.
      그리고 슈퍼리그의 많은 팀들이 “킥&러시” 전략을 주로 쓴다. 최 상급 외적선수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그한테 뽈을  길게 차주고 해결하 는 단조로운 패턴이 많은것이다. 이는 수비선에 큰 부담을 줄수도 있다. 새로 영입한 니콜라를 중심으로 수비선의 빛나는 역할이 중요시된다.
      다른 팀들의 “킥&러시” 전술에 비해 지난해 갑급리그에서 보여 주다싶이 연변부덕팀은 2선 공격과 공간 침투, 중 원의 패싱 플레이의 완성도가 비교적 높다. 연변부덕팀이 보유한 한국인 3총사의 활약도 절실하다. 지난해 갑급리그 득점왕(26꼴) 하태균부터 윤빛가람, 김승 대 선수한테 모아지 는 기대가 크다. 3명 모두 한국 K리그 톱클래스의 기량을 지녔다는 평가이다. 슈퍼리그의 많은 팀들이 깊은 관심을 보 인 하태균선수가 또 한번의 눈부신 기량을 뽐낼것을 목마르게  기대 한다. 그리고 윤빛가람의 세밀한 전진 패스와 정확한 타이밍에서 이 뤄지는 김승대의 공간침투능력 등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이밖에도 지 나 이기나 항상 연변팀을 목청껏 응원해 온 국내외 수많은 축구팬들 도 올해 “12번”선수 역할을 톡톡히 하기를 기대해마지 않는다.
작가:정영철 편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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