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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첫승 물거품 ... 연변팀 봄날 언제면 올가 ?


날짜 2017-06-18 11:44:1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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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오후 3시 30분, 경기시작 휘슬이 울리고 홈장팬들의 심장이 또다시 뛰기 시작했다.

2017시즌 첫홈장은 2만 7천명이 넘는 팬들이 찾은 가운데 유난히 붉은색으로 물들여지면서 더욱 강력해진 마귀홈장을 연출했다. 하지만 2련승을 거 두며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광주부력팀을 첫 홈장승의 제물로 만들지 못한채 안타까운 홈장패를 인정해야만 했다.

앞서 진행된 2라운드까지 한꼴도 허용하지 않 은 부력팀을 상대로 아직 한꼴도 득점 못한 부덕팀 은 강력한 한방이 절실했다. 경기전 인터뷰에서 공 격적인 플레이로 3점을 생각한 경기를 하겠다고 약 속한 박감독의 말처럼 시작부터 부덕팀은 경기를 주도해 나가는듯 싶었다. 최전방에 용병 김승대와 스티브를 선발출전시키고 다시 컨디션을 찾은 김파의 돌파로 광주부력팀의 후방을 충격했으나 꼴 문은 열릴듯 쉽게 허용되지 않았다.

량팀모두 쓰리백 전술로 나섰지만 공수밸런스 가 탄탄한 상대팀에 비해 중원에서의 컨트롤이 다 소 불안해 보였다. 미드필더와 수비수의 역할을 동 시에 해야하는 측면풀백은 뽈의 진행방향에 따라 기술 혹은 전술적인 측면을 리용하여 상대팀의 공 격을 방해하거나 막아야 한다. 하지만 공격을 차단 한후 역습시 우리팀의 측면은 돌파에서 쉽게 가로 막히고 흐름이 끊기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아직 새 로운 포메이션과 전술에 적응이 필요하고 앞으로 더 다듬고 보강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이렇다할 기회가 아예 없는것도 아니였다. 광주부력팀 박스안까지 수차례 침투해 들어갔지만 관건적인 패스와 관건적인 한방으로 마무리 해줄 수 있는 선수가 없었다. 장기적인 면에서 윤빛가람 이 없는 경기를 적응하려는 의도였는지 모르겠지 만 이날 경기는 중원에서 기회창조와 안정적인 컨 트롤이 많이 부족했다. 시즌초인지라 여러모로 많 은 시도도 필요하겠지만 윤빛가람이 팀을 잠시 떠 날동안 공격조직과 밸런스를 잘 조절해줄수 있는 경험있는 대체자가 필요하다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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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광주부력팀은 이스라엘적 공격수 자하비 와 브라질적 레나티뉴, 우루스 등 3명 용병을 내세 우며 뛰여난 위치선정과 령리한 플레이로 부덕팀 의 후방을 충격했다. 조직력과 공수밸런스가 뛰여 난 광주부력팀은 중원에서의 쟁탈과 신속한 반격까지 이어지면서 크게 위협을 주었다. 특히 공격가담에 적극적인 광주부력팀의 측면풀백도 공을 차 단한후 역습까지 나서며 수적으로 우세가 되였다.

후반 73분, 측면에서의 크로스를 통한 상대 공 격수 자하비의 헤딩꼴로 선제권 내준 부덕팀은 강 위붕을 빼고 최인을 교체투입하며 공격적 포메이 션(4-4-2)으로 변화를 주었다. 

스피드와 측면공략 으로 공격해 나서며 마지막순간까지 득점을 노렸 지만 번마다 수비에 가로막혀 상대팀의 꼴문은 뚫 리지 않았다. 경기종료직전 주심이 패널티킥을 선 언해 동점꼴을 만회할 행운이 찾아오는가 싶었지 만 이내 변선심판의 사인을 받은 주심이 판정을 번 복하며 경기 결과를 바꾸지 못했다.

스포츠에서 필연적으로 승자와 패자가 갈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패했다고 해서 가만히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다. 오늘 져도 래일의 승부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제3라운드까지 진행된 슈퍼리그, 초반 3 경기에서 승점 1점만 얻은게 아쉬운것만은 사실이 다. 하지만 승리할수 있는 다음 경기를 위해 미흡한 점을 찾고 자신감을 찾아 곧 다가올 봄, 연변축구의 봄날을 준비해나가기를 바란다.

사진 장성화

작가:김철 편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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