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가 요구하는 다재다능한‘연변1중人’

― ‘책벌레’ 아닌 전면적 인재 양성
날짜 2019-08-28 10:48:20 조회


“우리는 학생들의 대학입시, 사회진출 후의 지속적인 발전능력을 더욱 중시하며 다양한 방식을 통해 학생들을 자유롭고 전면적으로 발전시키려고 노력합니다.”
급속한 사회발전과 교육개혁의 새로운 형세에 직면한 새시대 학생들, 이들을 양성함에 있어서 연변제1중학교 리진성 교장은 학생의 평생발전을 위한 핵심교양을 학교의 운영리념으로 삼고 학생들의 평생발전을 위해 기초를 닦는 인재육성목표 확립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했다. 연변제1중학교가 생각하는 교육사업은 학생들을 학업에만 매진하는 ‘책벌레’가 아닌 다재다능한 인재로 될 수 있게끔 학교에서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을 마련하고 제공해주는 것이라고 한다.
지난 6월, 또 한차례의 대학입시가 끝나고 모든 수험생과 가족이 고대하던 성적이 발표됨에 따라 매 학생들은 자신이 지망하는 대학교에 원서를 넣었다. 평소부터 ‘학업, 학과, 직업’ 일체화의 인재양성 모식을 중시해왔고 대학입시 후 학부모들을 소집하여 원서를 쓸 때 존재하는 문제점에 관해 강좌도 진행했기에 학생들은 부모님, 선생님과 상의 후 자신에게 맞는 대학교, 학과를 선택함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였다고 한다.
연변1중은 ‘학생발전지도교실’을 설립하고 학생들의 리상, 심리, 학업 등 면에 대한 지도를 크게 중시해왔다. 전문교원을 배치하여 각 학년에 심리건강교육활동과 심리건강특강 등을 진행하였고 직업생활계획 지도과정을 개설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의 우세, 전공, 특기, 학과 능력 등을 좀 더 깊이 리해하도록 도움을 주었고 미래 직업을 과학적으로 계획하여 인생의 리상을 실현하도록 인도해주고 있다. 그렇기에 학생들의 미래와 목표는 더할 나위 없이 확실하고 명확할 수 있었다.
교무처 부주임 전춘호는 취재에서 “저희는 학생들을 교과서의 내용에만 국한되여있지 않게 여러 류형의 경연을 통해서 학생들이 공부에 흥취를 일으키고 중시를 돌리게끔 인도하고 있습니다.”며 해마다 각 교연실에서 조직하는 독서교류회, 웅변대회, 연극경연, 력사지식경연은 학생들의 과외문화생활을 풍부히 할 뿐만 아니라 학습열정도 불러일으키고 종합자질을 제고시키며 학생들이 준비과정에서 소통, 리해, 배려, 합작 등 능력과 창의력, 의지력을 키우는 데도 큰 의미가 있다고 하였다.
또한 학업외의 체육, 예술, 사회실천, 동아리 등 과외활동 면에서도 다채로운 교정생활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 도입돼 학생들이 쉽게 향유할 수 있었다. 학교에서는 해마다 봄철구기경기, 가을륙상운동회, 체조경기, 장거리달리기, 문화예술절, 사생서화사진전 등 체육예술활동을 정기적으로 전개하고 민속특색을 살린 조선족전통씨름경기, 널뛰기, 가야금 병창, 장구춤 공연 등 활동 역시 꾸준히 견지해나갔다. 이런 활동들은 연변1중을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한가지 예술특장과 두가지의 체육항목을 장악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주었다. 또한 학교공청단위원회와 학생회의 지도하에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학교신문사, 각 학과별 흥취동아리, 자원봉사동아리, 각종 체육예술동아리 등 35개 학생동아리를 설립,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학생들이 전면적이고 주동적으로 발전하게 인도하는 연변1중의 교육리념을 충분히 구현하고 있다.

전춘호 부주임은 방학기간에는 학생들로 하여금 학교를 벗어나 자주적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실천의 경로를 통해 직업체험을 돕고 있는데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많은 과외지식을 배우고 종합적인 인재로 양성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방학기간의 체험을 통하여 학생 스스로는 흥미 있었던 직업분야에 대해 초보적인 인식을 가지게 되고 직업계획의식을 양성해 학습동력을 불러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연변1중당위 부서기 겸 주정협 위원인 강일섭은 ‘주정협 13기 3차 회의’ 기간에 우리 주 기초교육단계의 각급 학교에서 생애발전교육에 대한 전문기구와 전문교육과정이 부족한 실정에 대해 제안을 했고 얼마 전 주정협 제안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립건된 상태라고 소개했다. 그는 “길림성에서 대학입시 개혁 실시까지 얼마 남지 않은 준비기간 동안 연변1중도 우리 주와 함께 학생들이 대학입시 개혁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교육 수준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생애발전교육에 각별히 중시를 돌리겠습니다.”고 표했다.
다재다능하고 전면적인 ‘연변1중人’을 양성하는 연변제1중학교는 청춘들의 무한한 도전과 꿈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요람이며 아지트로 거듭나고 있다. 리진성 교장은 연변1중으로서 민족교육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자각적으로 짊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우리 민족 교육사업의 개혁과 발전에 상응한 기여를 할 것을 약속했다.
작가:강환홍 편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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