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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너그럽다, 그러나…


날짜 2019-08-29 08:57:29 조회


인간에게 가장 가깝고 가장 소중한 것 중 하나가 땅이다.
땅은 자기가 소유한 것을 인간이 필요로 하면 주저없이 내여준다. 자기의 뼈도, 자기의 피도 인간이 요구하는 대로 아무런 대가 없이 주고 있지 않는가? 우리가 먹는 밥도, 우리가 마시는 물도, 우리가 즐기는 터전도, 우리가 다니는 길도, 우리가 사는 집도… 모두가 땅에서 오고 땅에 의지해있다.
지금 과학기술이 발전해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발명한다고 떠들어대고 있는데 진짜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탄생하면 어떤 정경이 벌어질가, 전세계 차량들이 죄다 하늘을 날아다닌다고 상상해보라, 아마 인간은 숨막혀 질식할 것이다. 또 하늘 어느 곳에다 주차하겠는가, 이런 데서 하늘은 땅보다 믿음이 없다.
땅은 한없이 너그럽다. 인간이 땅 우에서 태여나고 땅 우에서 살다가 땅속에 묻히도록 허락한다. 그래서 우리는 땅을 고향이요, 어머니라 부른다. 철학가 니체는 “땅에 충실하라.”고 웨쳤다.
하지만 말이다. 땅이 아무리 너그럽고 아무리 심술을 부리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대하면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불리익은 인간이 당한다. 그 부메랑이 바로 환경악화이다.
몇년간 우리 주는 생태주 건설에 큰 힘을 들여왔고 지금도 생태환경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얼마 전 주당위, 주정부 판공실 독찰실은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주농업농촌국, 주위생건강위원회 등 부문과 함께 련합독찰조를 무어 두주일 동안 ‘전 주 도시농촌 주거환경 업그레이드 프로젝트(全州城乡人居环境升级工程)’를 둘러싸고 8개 현시의 16개 향진, 33개 행정촌, 16갈래 도시주간도로, 10개 사회구역, 16개 건축시공대상과 부분적 쓰레기중개처리장을 선택검사하고 200여호 주민가정을 방문하였다.
검사결과 대부분 긍정적이였으나 존재하는 문제점도 적지 않았다. 특히 환경위생면에서 8개 현시는 공동한 문제가 존재했다. 바로 쓰레기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였다. 생태환경 건설에서 쓰레기처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크다.
이런 시점에서 련합독찰조는 버려진 곡식대, 페기한 버섯균주머니, 널려있는 가축가금분변, 마구 버린 농약겉포장 등 환경에 치명적인 오염을 일으키는 쓰레기정리를 시작으로 이번에 찾아낸 전반 문제를 해결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프로젝트’ 실시에서 겉둥치기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사정을 보지 않고 매체를 통해 폭로하겠다고 선언하여 문제의 뿌리를 확실히 뽑겠다는 의지도 보이고 있다.
이번 행동으로 하여 땅은 더욱 너그럽게 우리에게 보답할 것이다. 이리하여 우리 주 도시농촌 주거환경이 한층 아름다워지고 우리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이다!
작가:최명광 편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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