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단결 사업은 손잡고 함께 해야지요”

― 룡정시인민병원 류해림 원장
날짜 2019-10-30 13:45:48 조회


“함께 어울려 힘을 합치고 여러 민족이 공동으로 사업하면서 발전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저의 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룡정시인민병원 류해림(55세) 원장은 민족단결이라는 굳은 신념으로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왔으며 여러 민족의 일군들과 군중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왔다.
다년간 류해림 원장은 당의 민족 리론과 정책을 학습하고 한족과 소수민족, 소수민족과 소수민족 사이의 ‘떨어질 수 없는 세가지’ 사상을 수립했다. 류해림 원장은 본인의 일터에서 자신의 모든 열정과 정력을 조선족과 한족 그리고 만족으로 함께 어우러진 병원이라는 대가정 속에서 민족단결 진보사업에 노력을 몰붓고 있다.
여러 민족 사이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시켜 서로 돕고 이끌어주며 호상 학습하고 진보하는 구조를 만들어줄 수 있도록 류해림 원장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매번 다가오는 명절 때 혹은 직원들이 병으로 입원을 하면 그는 병원일군들을 이끌고 집집마다 방문해 조직의 관심과 따뜻한 배려를 선물한다. 병원의 당총지와 공회는 문명과실, 청년문명호, 5호가정 등 각항 활동을 민족단결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내용과 형식 면에서 더 충실히 하고 풍부하게 했다.
병원의 민족단결 진보교육 사업중 류해림 원장은 실효에 큰 중시를 돌렸다. 여러 민족 사업일군들이 민족분렬주의의 유해성에 대해 명확한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전체 직공들을 대상으로 민족정책과 법률, 법규를 학습하도록 하여 부단히 리론수준을 제고한 토대에서 대량의 력사사실을 통해 민족단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각성, 주동성을 발휘하도록 도왔다.
원장 직무를 맡고 8년이라는 시간 동안, 류원장은 병원에 공헌을 해온 리퇴직간부들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 방문하고 해마다 만여원의 조학금을 마련해 대학에 입학한 소수민족 직공자녀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각 당지부와 청년지원자대오를 무어 조선족학교, 한족학교, 영예원을 방문해 기부금 전달과 조학활동, 자선, 치료 활동을 조직해 사회 각계의 긍정을 받았다. 장기간의 민족단결 진보교육을 통해 여러 민족의 직공들은 단결의식이 많이 제고되고 사업상, 생활상 서로 끈끈히 뭉치게 되였고 공동으로 발전하는 집단으로 거듭났다.

원장이라는 직책과 의사라는 신분으로 행정사업에서 바삐 보내고 있지만 환자에 대한 소홀함과 관심은 줄면 안된다는 신념을 버리지 않았다. 오히려 더 높은 플랫폼에서 환자를 위해 여러 면에서 고려해주고 인성화한 봉사를 제공해 주었다. 병원 곳곳에는 조선어와 한어 두가지 언어로 된 패말로 새로 배치되고 휴식시간을 리용해 조선어 학습반도 운영되고 있었다. “현재 병원의 대부분 한족, 만족 직공들은 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조선말 의학용어를 기본상 장악하고 있고 심지어 4명의 한족 직공은 매일 연변일보 조선문을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조선어 실력을 갖추고 있어 조선족 환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매년 봄철과 가을철이면 류해림 원장은 직접 병원의 의료팀을 뭇고 향진에 내려가서 자선 치료를 한다. 병 보이러 찾아온 환자들을 위해 심전도 등 보충검사도 해주고 필요한 의약품까지 챙겨서 손에 쥐여준다. 룡정시인민병원은 룡정시의 7개 향진에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을 전개하고 실제적으로 의료강습사업 항목을 도맡아 룡정시 농촌소수민족 의료위생인원의 전업기술 수준과 자질제고에 공들이고 있다. 병원은 또 의료구제 록색통로를 원활하게 하여 입원치료를 받는 빈곤가정 환자들과 의료보험대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먼저 치료하고 후에 치료비를 지불하는 봉사모식’과 ‘원스톱(一站式)봉사모식’을 실행해 한해에 5745명의 환자를 대신해 2738만원에 달하는 의약비용을 먼저 대신하여 지불해주었다.
림상사업에서나 행정사업에서나 류해림 원장은 마음속에 환자가 첫번째 자리에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여러 민족 인민군중의 요구는 그가 사업을 전개하는 출발점이고 립각점이라고 생각한다. 2015년 류해림 원장은 ‘길림성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영예를 받았다. 지금까지 이뤄온 성적과 많이 받아온 영예 앞에서 류해림 원장은 초심을 새기며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을 한다.  
작가:김철 편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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