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민족 군중들이 손 맞잡고 피운 변방의 ‘단결꽃’

— 훈춘시 민족단결진보 건설 사업 종술
날짜 2020-07-17 14:37:09 조회


“18차 당대회 이래 훈춘시는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이 서로 화목하게 지내고 동심협력하여 조화롭게 발전하는 국면을 형성하였고 전 시의 끊임없는 노력을 거쳐 2016년 12월, 훈춘시인민정부는 국가민족사무위원회로부터 ‘전국 민족단결진보 건설활동 시범단위’로 명명되였고 2019년 9월에는 국무원으로부터 ‘전국 민족단결진보 모범집단’으로 선정되였다.”

훈춘시는 중국, 조선, 로씨야 3개국의 접경지대에 위치해있으며 총인구가 30만명이다. 그중 조선족, 만족 등 소수민족이 45.9%를 차지해 전형적인 대외개방 전방도시, 변강현(시), 소수민족현(시)에 속한다. 훈춘시 당위와 정부는 민족단결진보 사업을 중요한 의사일정에 편입시키고 민족단결진보 건설 활동 지도소조를 설립하였으며 산하에 지도소조 판공실을 설치하였다.
동시에 훈춘시 각 부문과 향, 진, 마을 사람들로 하여금 민족단결 사업에 광범위하게 참여하도록 동원하고 중앙, 성, 주의 민족사업회의 정신과 당의 민족정책 리론, 법률, 법규를 잘 학습시켰으며 훈춘시 민족단결진보 건설 사업을 통일적으로 총괄, 협조하고 심사평가하였다. 기층 민족사업 네트워크 건설을 추진하고 향, 진, 가두에 민족사업일군을 두었으며 시, 향, 촌의 민족사업관리 네트워크와 3급 사업 시스템을 설치하여 ‘주체가 도시에 있고 향진에까지 다달으며 촌까지 시달되는’ 사업구조를 초보적으로 형성하였다.

또한 민족간부를 합리적으로 배치, 이동하고 소수민족간부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켜 민족단결진보 사업을 추진하는 데 튼튼한 조직적 보장을 제공했다. 선전, 통일전선, 민족종교 부문의 분공, 협력을 견지하고 국가, 성, 주의 각급 매체를 통하여 민족단결진보의 전형적인 인물들의 사적과 민족단결사업 실기를 대대적으로 선전함으로써 민족단결진보 분야에서 이룩한 풍성한 성과를 전시해왔다.
18차 당대회 이래 훈춘시에서는 흥변부민(똈边富民) 대상자금을 루계로 8809만원을 쟁취하여 98개의 대상을 적극적으로 부축, 발전시켰다. 그중 셀렌사과, 연변소 등 대상들은 농민들의 소득증가를 효과적으로 촉진하였으며 여러 민족 인민의 생산, 생활 조건을 크게 개선시켰다.
그리고 하다문향 신화촌, 반석진 맹령촌, 경신진 방천촌, 밀강향 밀강촌 등 마을들은 민족관계가 화목하고 마을마다 환경이 깨끗하며 봉사시설이 완벽하고 군중생활이 여유로운 민족단결진보의 모범촌을 세웠다. 사회구역에서는 ‘민족단결 이웃절’, ‘서로 돕는 좋은 이웃’, ‘화목한 가정 선정’ 등 특색 있는 활동을 만들었으며 신안가두 장안사회구역의 ‘두가지 언어 조화로운 사회구역’ 전국 시범점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서로 언어를 배우도록 인도하며 ‘두가지 언어, 조화로운 사회구역’을 건설하려는 사상이 전 시 범위에서 뿌리 내리게 했다.
각 분야의 대표적인 민족단결진보 전형을 발굴하고 국가와 성, 주의 각급 매체를 통해 훈춘시 민족단결진보 사업의 새로운 발전, 새로운 성과를 대대적으로 선전하여 단결되고 화목한 사회적 분위기가 무르익게 했다. 특색이 있는 군중성 교류활동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변강 민족지역의 여러 민족 군중들이 민족단결 주제촬영 작품과 만족의 전지작품 전시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민족단결진보 교양기지의 표준화, 다양화, 특색화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중점적으로 부축하여 건설된 훈춘 홍색문화민속박물관은 끊임없는 공공서비스, 업무능력의 향상을 통해 현재 국내 일류의 종합성 박물관과 중요한 민족단결진보 교양기지로 되였으며 길림성 소수민족 문화전승기지, 주 민족단결진보 교양기지, 훈춘 애국주의 교양기지 등 비준을 받았다. 적극적으로 민족단결진보 시범집단과 선진개인을 육성했으며 정화가두 룡성사회구역 당위 서기, 주임인 진향은 2019년 9월 국무원으로부터 ‘전국 민족단결진보 모범개인’으로 선정되여 광범한 찬사를 받았다.  
 강환홍 편역
작가: 편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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