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인민의 훌륭한 공복, 군중이 만족하는 서기
날짜 2022-04-01 14:21:10 조회


벼 재배현장을 살피고 있는 최국철(가운데 사람).

화룡시주택및도시향촌건설국 당조서기이며 국장인 최국철은 2001년에 사업에 참가한 이래 화룡시 남평진 부진장, 숭선진당위 부서기, 숭선진인대 주석단 주석, 남평진 당위 부서기, 진장, 화룡시당위 조직부 부부장, 동성진당위 서기 등 직무를 력임했다. 20년간 그는 당에 충성하고 군중들을 마음에 두고 중임을 담당해 나섰으며 장기간 기층에 깊이 파고들어 농업, 농촌, 농민과 떼여놓을 수 없는 인연을 맺었다. 
2016년 7월, 습근평 총서기가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을 시찰한 지 1년이 되던 해 최국철은 동성진당위 서기를 맡게 되였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을 명기하고 인민을 항상 념두에 두면서 군중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마음과 힘을 모았다.
최국철은 우선 조직건설을 강화해 시달을 틀어쥐는 능력과 수준을 부단히 높였다. 그는 대오건설을 강화해 56명의 촌급 후비간부를 양성하고 10명의 당원을 발전시켰다. 지도부 건설을 틀어쥐고 당풍렴정 건설의 주체책임을 전면 시달해 동성진 지도부의 주체의식과 집행능력이 부단히 높아졌다.

브랜드 건설로  수익 증대
동성진 입쌀은 연변입쌀의 뛰여난 대표이다.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량식 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는 지시에 따라 최국철은 ‘맛있다(吗西达)’, ‘비암산’, ‘동성향’, ‘해란강’, ‘압천’, ‘화미룡향’, ‘원도향곡’, ‘대도자연’ 8개 동성진 량식 브랜드를 널리 보급했으며 ‘공유논밭(共享稻田)’모식을 완벽히 하고 추진했다. 공유입쌀 판매액만 해도 2400만원에 달하고 850만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그는 4190만원의 자금을 쟁취하여 입쌀가공, 소사양과 민속관광 등 15개 산업대상을 힘써 발전시켰다. 광동촌 전형적인 조선족 마을과 발자취 우세에 의탁해 향촌관광을 힘껏 추진했다. 

촌민의 이야기도 귀담아.

또한 1000만원의 자금을 쟁취해 광동촌 전통민박을 25개에서 60개로 늘이고 민박풍격을 더욱 풍부히 했다. 이 밖에도 2500만원을 들여 광동촌 수전 중심에 조선족 ‘수상인가’대상을 건설하고 8개 목조가옥을 신축해 민속관광의 품위를 높여주었다. 최국철의 인솔하에 동성진 량식 브랜드의 시장 호소력이 점진적인 성장을 가져오고 민속관광산업이 날따라 흥성해졌으며 농촌 경제실력은 끊임없이 장대해졌다. 2020년, 동성진 농촌경제 총수익은 1억 3300만원, 농민 인당 순수입은 1만 4554원을 실현했다. 8개 행정촌 촌급 집체경제수입은 도합 163만 7200원에 달하고 그중 4개 촌의 수입이 20만원을, 1개 촌의 수입은 30만원을 초과했다.

민생시설 개선으로 행복지수 제고
최국철은 광동촌 ‘화장실혁명’ 시범사업을 힘껏 추진했다. 광동촌 234가구 농호가 전부 실내화장실, 수세식 변소와 온수기를 사용하게 되고 동성진 920가구가 생태화장실 개조를 완수했다. 그는 1억 4500만원을 조달해 교통, 수리, 전력, 통신 등 113개 건설대상을 실시함으로써 동성진 기초시설이 날따라 보완되고 주거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으며 아름다운 향촌건설이 전면적으로 발전하고 인민군중의 행복지수가 끊임없이 높아갔다.

향촌진흥 프로젝트 전면 가동
과거 동성진 태흥촌, 보성촌, 동성촌과 해란촌이 국가급 빈곤촌이고 동성진의 서류작성 빈곤호가 546가구 949명이였다. 최국철은 시종 빈곤해탈 난관공략전 일선에서 군중봉사 ‘마지막 1킬로메터’를 실천하고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 향후 향촌진흥 사업에 든든한 기반을 닦아주었다. 
그는 ‘의지부축’과 ‘지혜부축’을 견지하면서 175명 빈곤군중이 호림원, 하천청결원 등 마을 일터에 참여하도록 격려하고 신근한 로동으로 빈곤에서 해탈할 수 있다는 신심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지도하에 동성진 집체산업 수익으로 서류작성 빈곤호에 도합 210여만원의 배당금을 돌리고 가구당 4000여원의 수익을 늘였다. 2016년 동성진에는 도합 308가구 567명이 빈곤에서 벗어나고 2017년에는 88가구 161명이 빈곤에서 벗어났으며 태흥촌, 해란촌이 빈곤촌 빈곤모자를 벗었다. 2018년에는 136가구 210명이 빈곤에서 벗어나고 보성촌, 동성촌이 빈곤촌에서 벗어났으며 2019년에는 21세대 29명이 빈곤에서 벗어났다. 이로써 동성진 전체의 빈곤발생률이 0으로 되였다. 
동성진은 국가 빈곤해탈 성과 검수를 순조롭게 통과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에서 승리를 거둠으로써 향촌진흥 발전의 전면 전환단계에 들어섰다. 현재 동성진의 발전 청사진은 점차 현실로 되여가고 있다. 최국철의 인솔하에 동성진은 선후하여 주급 문명촌진, 화룡시로구역건설 선진단위, 빈곤해탈 난관공략전 선진단위 등 주렁진 영예를 받아안았다. 최국철은 “빈곤해탈 난관공략전 성과를 공고히 하고 제고시키며 동성진 발전의 새로운 비약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할 자신과 능력이 있습니다.”고 굳은 신념을 터놓았다.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 실속 있게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래 최국철은 전염병 예방, 통제 최전선에서 200여명 당원간부를 직접 이끌고 관련 사업을 펼쳤다. 그는 구체적으로 분공해 선전하고 조사하며 소독하고 촌툰에 검문소를 설치했으며 방역물자를 적극 조달하는 등 전염병 예방, 통제와 생산, 생활 복구에 힘을 다해 동성진 인민군중의 생명, 재산 안전을 담보했다.

전염병 예방, 통제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해.

최국철은 온갖 심혈을 기울여 맡은바 사업을 출중히 완수했고 그의 포만된 사업열정과 실무적인 사업작풍은 상급의 긍정과 동성진 간부군중의 광범위한 옹호를 받았다. 지난해 최국철은 ‘제7회 길림성 인민 만족 공무원’으로 선정되였다.
작가:김설 편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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