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하는 ‘전파자’로


날짜 2022-12-12 09:58:51 조회

"여러 민족이 석류씨처럼 끈끈히 부둥켜안고 긴밀히 단합해야 민족부흥의 위대한 꿈을 실현하며 민족단결진보의 꽃이 오래동안 만발할 수 있습니다."
 
안도현당위 선전부 부부장인 문희령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삼으며 민족단결 선전문화 사업이 량호한 성과를 가져오는 데 힘썼다.
 
대외선전 통해 안도현 민족단결 명함장 빛내 
선전은 홀시할 수 없는 것으로서 응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수단이며 생동한 방식으로 여러 민족 군중이 화목하게 보내고 서로 돕고 협조하며 한마음으로 뭉쳐 중국꿈을 이뤄가도록 하는 방대한 힘이다.
배의 힘은 돛에 있고 사람의 힘은 마음에 있다. 소수민족 간부로서 문희령은 사업과 생활에서 ‘네가지를 함께 하는’ 공동체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다섯가지 공동체의식을 갖는 것’을 부단히 증강했다. 그는 중앙민족사업회의 정신과 당의 민족리론, 정책, 법률, 법규를 깊이 학습, 선전하고 관철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전파자, 참여자와 실천자로 되기에 노력했다.
문희령은 신화사, 인민넷, 중국길림넷 등 중앙, 성, 주 직속 매체와 련계를 강화해 더 높고 더 넓은 플랫폼에서 안도현의 목소리를 전하고 안도현의 이야기가 잘 울려퍼지도록 함으로써 안도 민족단결 명함장을 더욱 빛냈다. 그의 노력으로 2020년《인민일보(해외판)》제1면에 큰 편폭으로 안도현민족단결 중점사업이 발표되였고《인민일보(해외판)》의 전체 한개 지면에 김만춘, 김창남의 민족단결 선진사적이 실리기도 했다.
 
온라인선전 통해 민족단결 공동의식 달성에 모 박아
명절 대형 경축활동의 보도와 인터넷 생방송 선전강도를 높여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일층 고양하고 안도 여러 민족 아들딸들의 적극 향상하는 정신면모를 보여주었다. 그중 ‘제3회 안도 석문 장문화 관광축제 및 조선족민속운동회’ 생방송은 신화사 현장운 플랫폼, 길객(吉刻) APP, 텐센트 등 플랫폼에서 클릭수가 118만 4500차에 달했다.
문희령은 온라인선전을 군중 속에 심입하는 필요한 경로와 수단으로 삼고 견지해왔으며 위챗공식계정을 전면 승격시켜 ‘편민안도’, ‘백성건언’ 등 주제란을 증설함으로써 군중들이 온라인을 통하여 정부부문과의 소통을 보다 편리하고 친밀하게 이루도록 보장했다.
중대한 활동, 명절과 결합해 ‘안도발표’ 위챗계정, 미니블로그를 통해 민족단결 창조 활동성과, 선진전형 등 긍정적인 정보를 발표하는 것을 부단히 늘이고 주선률을 고양하고 사상과 온도가 있는 H5, 사진과 글 등 뉴미디어 작품을 적극 만들었다. 그중 <초심으로 꿈을 추구, 당은 나의 마음속에>, <안도현 ‘홍색 핫플레이스(打卡地)’> 등 H5 창작작품은 최대 클릭수가 1만 2000여개를 초과했다.
안도현 각 향진(가두), 각 부문(단위)을 동원해 야외 LED스크린(显示屏), 야외광고판, 대형 경관조형물, 전시란 등을 충분히 리용하여 선전범위를 넓히도록 동원하고 ‘한마음으로 중국꿈을 공동 구축하자’는 리념과 ‘나의 중화를 사랑하는’ 씨앗이 군중의 마음에 깊이 스며들게 했다.
 
사회선전 통해 농후한 민족단결 분위기 조성
문희령은 더욱 통속적이고 알기 쉬운 방식으로 대중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모를 박았다. 지역특색이 뚜렷한 ‘자치주 창립 경축 당의 은혜에 감사하고 고향에 메시지 전달하기’ 영상 전시활동, ‘당사이야기 말하기’ 등 활동을 통하여 여러 민족 간부, 군중들은 서로 학습하고 교류하면서 좋은 소통의 기회를 가지게 되였다.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당사학습교양 등 중대주제와 긴밀히 결합하여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주제작품 응모, 평의활동을 조직, 전개했다. 애국주의 교양기지를 리용하여 당사 중요 사건, 활동과 중요유적지 등을 둘러싸고 ‘홍색유전자를 계승하고 홍색혈맥을 이어가기’, ‘다섯가지 진입’ 홍색교양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주제 선전교양 활동을 조직, 전개했다.
또한 종합문화봉사중심, 농가서점 등에 의탁해 시민문화절, 농민문화절 등 혜민문화 활동을 광범위하게 조직하고 ‘서향길림 열독계절’과 결합해 군중의 생활과 가깝고 형식이 다양한 열독 주제활동을 전개했으며 더욱 많은 군중이 열독에 참여하고 열독을 즐기며 여러 민족 군중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이끌었다.  
작가:김설 편집: 사진:장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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