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민족 주민들이 함께 모여 홍색가요를 부르며 민족복장을 입은 주민들이 함께 둘러앉아 전지를 하고 서예 애호가들이 붓을 휘날리며 중화 서예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두만강반에 울리는 조화곡

길림성 동북부에 위치한 도문출입경변방검사소, 74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는 이 국문의 호위병은 한세대 또 한세대를 거쳐오며 조국의 변방을 묵묵히 수호해왔다. 나라의 국

손에 손잡고 석류꽃 가꿔가

“어느 민족이든 막론하고 이 땅에서 함께 자란 저희는 한가족입니다.”
성, 주, 시 3급 인대대표이며 훈춘삼원채강유한회사 당지부 서기 겸 총경리인 왕수위(5

민족단결의 악장 연주하며 키워가는 무지개꿈

1959년에 설립된 왕청현제1실험유치원은 65년의 발전 과정을 거쳐오면서 교정의 비옥한 토양에 문화의 뿌리를 내리고 민족단결의 악장을 연주하며 한마음으로 어린이들의

새시대 대학교 중화문화교육을 통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대학 사생좌담회에서 “중국 우수 전통문화는 중화민족의 유전자가 되여 중국인의 마음속에 뿌리를 내렸으며 중국인의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에 영

구름 우의 ‘진달래홍’ 더욱 붉게

1985년 7월 1일, 연변 여러 민족 군중의 간절한 희망 속에서 탄생된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연변의 하늘 길을 여는 대외창구로서 ‘진달래홍’ 봉사 브랜드를 구

여러 민족 함께 민족단결의 동심원 그려나가

“안녕하세요? 저는 11번 참가선수 손연이라고 부릅니다. 만족인 저는 사회구역 사업일군입니다. 오늘 저의 강연제목은 ‘붉게 핀 석류꽃, 그 씨앗들은 한마음이

석류꽃 만발하는 삶의 터전 구축

올해초부터 연길시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공동으로 거주하고 학습하며 공동으로 건설하고 공유하며 공동으로 사업하고 즐기는’

붉게 핀 석류꽃 ‘동심원’ 그려

최근년간, 안도현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제반 사업의 주선으로 삼고 도시공공봉사와 도시치리 기초적 플랫폼에서의 사회구역의 역할을 충분히

석류씨처럼 단단히 뭉쳐 행복한 생활 누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의 크고 작은 골목들이 날로 시끌벅적해지고 있다. 사회구역 활동실에서는 로인들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윷놀이를

석류나무 육성해 민족단결의 꽃 피워

연길시제3중학교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라는 주선을 단단히 둘러싸고 민족단결진보 선전교양을 착실히 전개해왔다. 최근년간 이 학교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의

전 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호 상감식 시범사회구역 건설 동원포치회의 연길서

지난 1월 23일, 전 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호 상감식 시범사회구역 건설 동원포치회의가 연길에서 열렸다. 각 현(시

군중문화예술 전승과 보급에 심혈을

1991년, 군중문화예술 사업에 발을 들여놓은 송철길은 안도현문예사업단에서 호른을 불다가 안도현문화관 악대 대장, 부관장, 관장을 담당하기까지 군중문화예술 전승과 보

힘과 지혜 모아 중화민족공동체의식 수립해야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은 중화민족력사의 형성과정에 나타난 강역, 력사, 문화, 정신 등 면의 공동체의식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여러 민족 인민을 이끌어 형성

진정을 담아 사랑의 우산 펼쳐

“1년 가까이 걱정과 근심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동안 마음에 묵혀있던 체증이 내려간 것 같습니다. 이게 다 남변호사가 발품 팔아 도움을 준 덕분입니다.”
지

소장 문물 활용해 민족단결 이야기 전해간다

최근 몇년간 연변박물관은 민족교류를 촉진하고 민속문화를 전승하는 사업리념으로 소장 문물과 사회교육활동 등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여 민족단결진보 선전교양 사업을 깊

단결의 힘 모아 조화로운 사회구역 구축

소수민족 당원간부로서 류아외(몽골족, 43세)는 17년간 사회구역 민족단결 사업을 마음에 아로새기고 군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는 것을 모든 사업과 삶의 신념으로 삼

민족단결진보의 꽃 변강철도에 가꾸어간다

5.1절련휴기간이였던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연길서역의 려객 수송량이 23만여명을 넘었다. 이는 2019년 동기 수준을 초과한 수치이며 사상 기록을 세웠다.
려객운수량

민족단결진보교양 교정에서 아름다운 꽃 피워

연길시동산소학교는 1990년 설립 당시 전일제 조선족소학교였다. 2007년, 연길시소영소학교와 통합하면서 연길시 시구역의 유일한 민족련합학교로 되였다. 현재 100명의

홍색유전자 계승하고 홍색혈맥 이어간다

길림왕청애국주의교양중심은 홍색자원을 충분히 개발, 리용하고 기지를 더욱 구전하게 건설하면서 ‘왕청이야기, 왕청특색, 왕청매력, 왕청인상’이 뚜렷한 홍

민족단결의 씨앗 동심에서 꽃 피우도록

“교장선생님, 이건 제가 그린 경극 인물입니다. 붉은색을 바탕으로 그린 얼굴은 충성스럽고 용감한 성격을 나타낸답니다…”

지난 3월 17일, 연길시북

민족단결 취재길에 만난 눈부신 꽃봉오리들

“중국공산당이 있어 우리 징퍼족 마을에 전기가 통하고 수도물이 있게 되였습니다. 중국공산당이 있어 우리 생활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에 감사합니

사명감으로 무형문화재 명맥 이어가

‘촤락-’ 공중으로 내던져진 12메터에 달하는 채색띠, 작은 원으로 돌려지는 상모 우에서 아름다운 큰 원을 그려나간다. 상모에 달린 긴 띠는 줄지어 날아예는

려객의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려정 위해

1987년에 대련철도운전수학교를 졸업한 강민길(54세)은 심양철도국 도문분국 도문렬차단 렬차원으로부터 철도와의 인연을 맺게 되였다. 35년간 철도부문에 종사해온 강민길

“도움이 필요되면 언제든지 달려간다”

일전, 도문시애심차대 판공실에서 애심차대 부대장 로국량(49세)을 만나 지금까지 사심없이 도움을 베풀며 견지해온 선행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하루에 한가지 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