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 이음)
중국공산당이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령도하여 ‘두번째 백년’이라는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당의 기본로선을 긴밀히 둘러싸고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당이 당을 관리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려나가는 것을 견지하며 진리를 견지하고 리상을 굳게 지키며 초심을 실천하고 사명을 담당하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영용히 투쟁하며 당에 충성하고 인민을 저버리지 않는 위대한 창당정신을 선양하고 당의 장기집권능력 건설과 선진성 건설과 순결성 건설을 강화하여야 하며 개혁과 혁신의 정신으로 당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여야 하며 당의 정치건설을 통령으로 삼고 당의 정치건설, 사상건설, 조직건설, 기풍건설, 규률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여기에 제도건설을 일관시키며 부패척결 투쟁을 깊이있게 추진하여 당건설의 과학화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위대한 자기혁명으로 위대한 사회혁명을 이끌어야 한다. 계속 인민을 위해 당을 건설하고 인민을 위해 집권하며 당의 훌륭한 전통과 기풍을 발양하며 당의 지도수준과 집권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하며 부패배격, 변질방지 능력과 위험제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체정화, 자체완성, 자체혁신, 자체제고 능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 당의 계급적 토대를 끊임없이 강화하고 당의 군중적 기반을 끊임없이 확대하며 당의 창조력, 결집력, 전투력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학습형, 봉사형, 혁신형의 맑스주의 집권당으로 건설하여 우리 당이 시종 시대의 앞장에 서고 전국인민을 령도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길을 따라 끊임없이 전진하는 튼튼한 핵심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당건설을 진행하려면 반드시 다음과 같은 여섯가지 기본요구를 어김없이 실현하여야 한다.
첫째, 당의 기본로선을 견지하여야 한다. 전당은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중요사상, 과학적 발전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과 당의 기본로선으로 사상을 통일하고 행동을 통일함과 동시에 그것을 장기적으로 추호의 동요없이 견지해나가야 한다. 반드시 개혁개방과 네가지 기본원칙을 통일시키고 당의 기본로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좌’적 또는 우적인 모든 그릇된 경향을 반대하고 우적 경향을 경계하되 주로는 ‘좌’적 경향을 방지하여야 한다.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터득력, 정치적 집행력을 반드시 제고하고 당의 리론과 로선, 방침, 정책을 관철, 시달하는 자각성과 견정성을 증강하여야 한다.
둘째, 사상을 해방하고 실사구시하며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고 무실력행하는 것을 견지하여야 한다. 모든 것은 실제로부터 출발하고 리론을 실제와 결부시키고 실사구시하며 실천 속에서 진리를 검증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당의 사상로선이다. 그러므로 전당은 이 사상로선을 견지하고 적극적으로 탐구하며 대담하게 시험하고 개척혁신하며 창발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새로운 상황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새로운 경험을 총화하고 새로운 문제들을 해결하며 실천 속에서 맑스주의를 풍부히 하고 발전시키며 맑스주의 중국화와 시대화를 추진하여야 한다.
셋째, 새시대 당의 조직로선을 견지하여야 한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전면 관철하고 조직체계 건설을 중점으로 하여 충성하고 청렴하며 책임을 담당하는 높은 자질을 갖춘 간부를 힘껏 양성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를 위해 기여하는 각 면의 우수한 인재를 힘껏 집결시키며 덕과 재능을 겸비하되 덕을 우선시하고 현능한 자를 임용하는 원칙을 견지하고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견강한 조직적 보장을 제공하여야 한다. 전당은 반드시 당조직의 정치적 기능과 조직적 기능을 증강하고 당과 인민이 요구하는 훌륭한 간부를 양성, 선발하며 시대적 중임을 감당할 만한 사회주의사업의 후계자를 대량으로 양성하고 육성하며 천하의 영재를 널리 영입하여 등용하고 조직상에서 당의 기본리론, 기본로선, 기본방략의 관철, 시달을 보장하여야 한다.
넷째, 일심전력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것을 견지하여야 한다. 당은 로동계급과 가장 광범한 인민군중의 리익을 내놓고는 그 어떤 특수한 사리도 도모해서는 안된다. 당은 언제나 군중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군중과 고락을 같이하며 그들과 가장 밀접한 련계를 가져야 하며 인민을 위해 권력을 행사하고 인민과 한마음이 되며 인민을 위해 리익을 도모하여야 한다. 당원이라면 누구든지 군중을 리탈하고 군중 우에 올라서서는 안된다. 우리 당이 보유하고 있는 최대의 정치적 우세는 군중과 밀접히 련계하는 것이며 당이 집권하고 나서 직면한 최대의 위험은 군중을 리탈하는 것이다. 당풍문제, 당이 인민군중과 련계하는 문제는 당의 생사존망이 달려있는 문제이다. 당은 자체의 사업에서 군중로선을 실행하여야 하며 모든 것은 군중을 위하고 모든 것을 군중에 의거하며 군중 속에서 나와 군중 속으로 들어가면서 당의 정당한 주장을 군중 자신의 자각적인 행동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다섯째, 민주주의중앙집권제를 견지하여야 한다. 민주주의중앙집권제는 민주주의에 토대한 중앙집권과 중앙집권지도하에서의 민주주의를 결합시킨 것이다. 민주주의중앙집권제는 당의 근본적인 조직원칙이며 또한 군중로선을 당생활에 적용한 것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당내 민주주의를 충분히 발양하고 당원의 주체적 지위를 존중하며 당원의 민주권리를 보장하고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들의 적극성과 창발성을 발휘시켜야 한다. 중앙집권을 제대로 실시하고 정치의식, 전반 국면의식, 핵심의식, 일치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며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권위와 중앙집권적인 통일적 령도를 견결히 수호하고 전당의 단결, 통일과 행동일치를 보장하며 당의 결정이 신속히 효과적으로 관철, 집행되도록 보장하여야 한다. 당내 정치생활을 강화하고 규범화하며 당내 정치생활의 정치성, 시대성, 원칙성, 전투성을 증강하고 적극적이고 건전한 당내 정치문화를 발전시켜 기풍이 바른 량호한 정치적 생태를 조성하여야 한다. 당은 자기의 정치생활에서 비판과 자기비판을 옳바로 전개하고 원칙적인 문제에서 사상투쟁을 진행하여 진리를 견지하고 오유를 시정하여야 한다. 중앙집권도 있고 민주주의도 있으며 규률도 있고 자유도 있으며 통일적 의지도 있고 개인도 기분 좋은 생기발랄한 정치적 국면을 적극 조성하여야 한다.
여섯째, 당을 엄하게 관리하고 다스리는 것을 견지하여야 한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은 영원한 과제로 되고 있다. 당의 자기혁명은 영원한 진행형이다. 새로운 정세에서 당은 장기적이고 복잡하고 준엄한 집권의 시련, 개혁개방의 시련, 시장경제의 시련, 외부환경의 시련에 직면해있으며 전당 앞에는 보다 첨예한 정신해이의 위험, 능력부족의 위험, 군중리탈의 위험, 수동적 부패의 위험이 가로놓여있다. 그러므로 엄한 기준, 엄한 조치를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전반 행정과 여러 면에 일관시켜야 한다. 계속 규칙에 따라 당을 다스리고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며 당의 법규체계를 끊임없이 건전히 하고 계속 규률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으며 조직성과 규률성을 강화하고 당규률 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하여야 한다. 당을 관리하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림에 있어서의 주체책임과 감독책임을 강화하고 당의 지도기관과 당원지도간부 특히 주요 지도간부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당내 감독체계를 부단히 보완하여야 한다. 당풍청렴화 건설과 부패척결 투쟁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부패를 에누리없이 징벌하며 부패할 엄두를 못내고 부패할 방법이 없으며 부패할 생각조차 못하게 하는 것을 일괄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4)
중국공산당이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령도하여 ‘두번째 백년’이라는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당의 기본로선을 긴밀히 둘러싸고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당이 당을 관리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려나가는 것을 견지하며 진리를 견지하고 리상을 굳게 지키며 초심을 실천하고 사명을 담당하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영용히 투쟁하며 당에 충성하고 인민을 저버리지 않는 위대한 창당정신을 선양하고 당의 장기집권능력 건설과 선진성 건설과 순결성 건설을 강화하여야 하며 개혁과 혁신의 정신으로 당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여야 하며 당의 정치건설을 통령으로 삼고 당의 정치건설, 사상건설, 조직건설, 기풍건설, 규률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여기에 제도건설을 일관시키며 부패척결 투쟁을 깊이있게 추진하여 당건설의 과학화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위대한 자기혁명으로 위대한 사회혁명을 이끌어야 한다. 계속 인민을 위해 당을 건설하고 인민을 위해 집권하며 당의 훌륭한 전통과 기풍을 발양하며 당의 지도수준과 집권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하며 부패배격, 변질방지 능력과 위험제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체정화, 자체완성, 자체혁신, 자체제고 능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 당의 계급적 토대를 끊임없이 강화하고 당의 군중적 기반을 끊임없이 확대하며 당의 창조력, 결집력, 전투력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학습형, 봉사형, 혁신형의 맑스주의 집권당으로 건설하여 우리 당이 시종 시대의 앞장에 서고 전국인민을 령도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길을 따라 끊임없이 전진하는 튼튼한 핵심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당건설을 진행하려면 반드시 다음과 같은 여섯가지 기본요구를 어김없이 실현하여야 한다.
첫째, 당의 기본로선을 견지하여야 한다. 전당은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중요사상, 과학적 발전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과 당의 기본로선으로 사상을 통일하고 행동을 통일함과 동시에 그것을 장기적으로 추호의 동요없이 견지해나가야 한다. 반드시 개혁개방과 네가지 기본원칙을 통일시키고 당의 기본로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좌’적 또는 우적인 모든 그릇된 경향을 반대하고 우적 경향을 경계하되 주로는 ‘좌’적 경향을 방지하여야 한다.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터득력, 정치적 집행력을 반드시 제고하고 당의 리론과 로선, 방침, 정책을 관철, 시달하는 자각성과 견정성을 증강하여야 한다.
둘째, 사상을 해방하고 실사구시하며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고 무실력행하는 것을 견지하여야 한다. 모든 것은 실제로부터 출발하고 리론을 실제와 결부시키고 실사구시하며 실천 속에서 진리를 검증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당의 사상로선이다. 그러므로 전당은 이 사상로선을 견지하고 적극적으로 탐구하며 대담하게 시험하고 개척혁신하며 창발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새로운 상황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새로운 경험을 총화하고 새로운 문제들을 해결하며 실천 속에서 맑스주의를 풍부히 하고 발전시키며 맑스주의 중국화와 시대화를 추진하여야 한다.
셋째, 새시대 당의 조직로선을 견지하여야 한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전면 관철하고 조직체계 건설을 중점으로 하여 충성하고 청렴하며 책임을 담당하는 높은 자질을 갖춘 간부를 힘껏 양성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를 위해 기여하는 각 면의 우수한 인재를 힘껏 집결시키며 덕과 재능을 겸비하되 덕을 우선시하고 현능한 자를 임용하는 원칙을 견지하고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견강한 조직적 보장을 제공하여야 한다. 전당은 반드시 당조직의 정치적 기능과 조직적 기능을 증강하고 당과 인민이 요구하는 훌륭한 간부를 양성, 선발하며 시대적 중임을 감당할 만한 사회주의사업의 후계자를 대량으로 양성하고 육성하며 천하의 영재를 널리 영입하여 등용하고 조직상에서 당의 기본리론, 기본로선, 기본방략의 관철, 시달을 보장하여야 한다.
넷째, 일심전력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것을 견지하여야 한다. 당은 로동계급과 가장 광범한 인민군중의 리익을 내놓고는 그 어떤 특수한 사리도 도모해서는 안된다. 당은 언제나 군중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군중과 고락을 같이하며 그들과 가장 밀접한 련계를 가져야 하며 인민을 위해 권력을 행사하고 인민과 한마음이 되며 인민을 위해 리익을 도모하여야 한다. 당원이라면 누구든지 군중을 리탈하고 군중 우에 올라서서는 안된다. 우리 당이 보유하고 있는 최대의 정치적 우세는 군중과 밀접히 련계하는 것이며 당이 집권하고 나서 직면한 최대의 위험은 군중을 리탈하는 것이다. 당풍문제, 당이 인민군중과 련계하는 문제는 당의 생사존망이 달려있는 문제이다. 당은 자체의 사업에서 군중로선을 실행하여야 하며 모든 것은 군중을 위하고 모든 것을 군중에 의거하며 군중 속에서 나와 군중 속으로 들어가면서 당의 정당한 주장을 군중 자신의 자각적인 행동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다섯째, 민주주의중앙집권제를 견지하여야 한다. 민주주의중앙집권제는 민주주의에 토대한 중앙집권과 중앙집권지도하에서의 민주주의를 결합시킨 것이다. 민주주의중앙집권제는 당의 근본적인 조직원칙이며 또한 군중로선을 당생활에 적용한 것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당내 민주주의를 충분히 발양하고 당원의 주체적 지위를 존중하며 당원의 민주권리를 보장하고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들의 적극성과 창발성을 발휘시켜야 한다. 중앙집권을 제대로 실시하고 정치의식, 전반 국면의식, 핵심의식, 일치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며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권위와 중앙집권적인 통일적 령도를 견결히 수호하고 전당의 단결, 통일과 행동일치를 보장하며 당의 결정이 신속히 효과적으로 관철, 집행되도록 보장하여야 한다. 당내 정치생활을 강화하고 규범화하며 당내 정치생활의 정치성, 시대성, 원칙성, 전투성을 증강하고 적극적이고 건전한 당내 정치문화를 발전시켜 기풍이 바른 량호한 정치적 생태를 조성하여야 한다. 당은 자기의 정치생활에서 비판과 자기비판을 옳바로 전개하고 원칙적인 문제에서 사상투쟁을 진행하여 진리를 견지하고 오유를 시정하여야 한다. 중앙집권도 있고 민주주의도 있으며 규률도 있고 자유도 있으며 통일적 의지도 있고 개인도 기분 좋은 생기발랄한 정치적 국면을 적극 조성하여야 한다.
여섯째, 당을 엄하게 관리하고 다스리는 것을 견지하여야 한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은 영원한 과제로 되고 있다. 당의 자기혁명은 영원한 진행형이다. 새로운 정세에서 당은 장기적이고 복잡하고 준엄한 집권의 시련, 개혁개방의 시련, 시장경제의 시련, 외부환경의 시련에 직면해있으며 전당 앞에는 보다 첨예한 정신해이의 위험, 능력부족의 위험, 군중리탈의 위험, 수동적 부패의 위험이 가로놓여있다. 그러므로 엄한 기준, 엄한 조치를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전반 행정과 여러 면에 일관시켜야 한다. 계속 규칙에 따라 당을 다스리고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며 당의 법규체계를 끊임없이 건전히 하고 계속 규률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으며 조직성과 규률성을 강화하고 당규률 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하여야 한다. 당을 관리하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림에 있어서의 주체책임과 감독책임을 강화하고 당의 지도기관과 당원지도간부 특히 주요 지도간부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당내 감독체계를 부단히 보완하여야 한다. 당풍청렴화 건설과 부패척결 투쟁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부패를 에누리없이 징벌하며 부패할 엄두를 못내고 부패할 방법이 없으며 부패할 생각조차 못하게 하는 것을 일괄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4)
(다음기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