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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교육현장
80후 그녀의 좌충우돌 창업기
성공의 관건은 갖춰진 조건보다도 역경 속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의지력이다. 평범한 가정주부로부터 운전수양성중심 교장이 되는 과정은 순탄치 않았지만 씩씩하게
음주운전 관련 법률상식
음주운전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경상적으로 볼 수 있는 위법행위이다. 특히 명절기간에는 발생률이 더욱 높아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음주운전 행위가 어떠한 악영향을
자원봉사, 도시 명함장으로 되다
올해 연변의 겨울은 호황을 맞은 관광업에 자기의 재능과 열정을 기부한 자원봉사자들의 선행으로 유난히도 따뜻했다.
빙설관광의 강력한 견인역할로 음력설기간만 전 주에
뢰봉정신을 실천하는 사람들
해마다 청명이나 추석이 되면 주덕해기념비와 28명 렬사순난지에는 가슴에 흰꽃을 달고 정중히 추모행사를 올리는 로인들을 보게 된다. 그들이 바로 연길로인뢰봉반의 자원
전력 다해 군중들에게 ‘광명’을…
파란색 헬멧을 쓰고 솜옷 갑옷을 입은 특별한 로동자들이 있다. 그들은 추위가 혹독한 겨울이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이든 도랑을 건너고 림해를 가로질러가며
전국통일대시장 건설, 왜 필요할가?
‘전국통일대시장을 다그쳐 건설할 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 의견’이 2022년 4월 10일에 발표되였다. 그렇다면 왜 전국통일대시장 건설을 다그쳐야 하고 그 중
민족단결 취재길에 만난 눈부신 꽃봉오리들
“중국공산당이 있어 우리 징퍼족 마을에 전기가 통하고 수도물이 있게 되였습니다. 중국공산당이 있어 우리 생활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에 감사합니
사명감으로 무형문화재 명맥 이어가
‘촤락-’ 공중으로 내던져진 12메터에 달하는 채색띠, 작은 원으로 돌려지는 상모 우에서 아름다운 큰 원을 그려나간다. 상모에 달린 긴 띠는 줄지어 날아예는
위대한 변혁 일궈낸 새시대 1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면서
전세계가 주목했던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지난 10월 22일 승리적으로 페막되였다. 이번 대회는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농사 관련 분쟁 법률상식
1. 농민이 판매자의 허위선전에 속아 불량품질의 종자를 구입하고 재배했는데 수확의 계절이 되니 수확량이 기대치에 훨씬 못미치게 되였다. 해당 경제적 손실에 대하여 농
려객의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려정 위해
1987년에 대련철도운전수학교를 졸업한 강민길(54세)은 심양철도국 도문분국 도문렬차단 렬차원으로부터 철도와의 인연을 맺게 되였다. 35년간 철도부문에 종사해온 강민길
“도움이 필요되면 언제든지 달려간다”
일전, 도문시애심차대 판공실에서 애심차대 부대장 로국량(49세)을 만나 지금까지 사심없이 도움을 베풀며 견지해온 선행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하루에 한가지 선행
“여생을 당에 바치련다”
박춘산은 룡정체육학교의 평범한 퇴직코치이다. 34년간의 교육사업에서 그는 훌륭한 빙상 선수를 여러명 배출했다. 그러나 일터를 사랑하는 스피드스케이팅 코치라고 알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은 중국공산당의 력사적 사명이다. 지난 100여년간 우리 당은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결, 인솔하여 력사적 사명을 현실로 승화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하는 ‘전파자’로
"여러 민족이 석류씨처럼 끈끈히 부둥켜안고 긴밀히 단합해야 민족부흥의 위대한 꿈을 실현하며 민족단결진보의 꽃이 오래동안 만발할 수 있습니다."
안도현당위 선전부
“인민을 위한 대표로 되렵니다”
"촌민들이 저를 믿고 촌당지부 서기, 촌민위원회 주임으로 선택해줬는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행동
연변의 찬란한 미래가 보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1952년에 창립된 이래 당의 정확한 령도하에 개혁개방과 더불어 경제발전에서 기꺼운 성과를 거두었다.
개혁개방 이래 연변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당을 따른 인생에 퇴직은 없어
“나는 국가의 양성을 받은 사범학생이였습니다. 당과 국가가 나를 량질의 교육을 받고 인민교원으로 되도록 이끌었습니다.”
지난 8월 31일, 당에 대한 깊은 고
자동차 교통사고 뺑소니 분쟁해결 관련 법률지식
자동차 교통사고 뺑소니 사건은 도로 교통사고중에서 정상이 비교적 악렬한 사건으로 초래하는 사회적 영향, 야기하는 모순과 산생하는 결과가 비교적 심각하다.
상기 사
꼴문으로 달리는 ‘중형 땅크’
지난 2012년 7월, 선후로 다섯번이나 중국국가축구팀의 감독을 맡았던(1963년부터 1986년 사이) 년유사(年维泗)가 연변을 찾았다. 중국축구계의 태두로 불리는 년유사는
초연 속을 헤치던 나날에
지난 7월 15일, 연길시 하남가두에 거주하고 있는 해방전쟁, 항미원조전쟁 참전군인 김경운(88세) 로인은 색 바랜 표지에 끄트머리가 너덜해진 수첩을 꺼내 기자에게 펼쳐
렌즈에 담긴 홍색기억
6년째 로전사들을 찾아 피어린 투쟁이야기를 듣고 로전사들의 모습을 렌즈에 담는 기록자가 있다. 바로 연길시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부주임 리장삼(67세)이다.
지난 7월 1
《장백림해에 울리는 사랑의 노래》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의 어느 가을날, 필자는 연변인민출판사 기획편집실에서 연변TV 예술감독 겸 프로듀서로 근무했던 최봉훈을 만나게 되였다.
최봉훈은 1963년에 연변대
이웃사이 분쟁 해결에 필요한 법률상식
1. 웃집 수도관이 로화되여 아래집의 천정과 벽에 물이 침투되였을 경우 웃집은 아래집에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가?
답: 웃집은 아래집에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
<중화인민
‘중국 좋은 이웃’
지난 4월 28일, 북경시의 ‘218번째 감염자’인 장선생은 일련의 ‘교과서식’ 방역대처법으로 네티즌들로부터 ‘중국 좋은 이웃’으로 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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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과 ‘평생 해야 하는 일’을 선택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선택이라 했다. 하지만 행운스럽...
변치 않은 초심으로 당
돌아보니 내가 입당한 지도 어느새 17년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햇내기 교원으부터 기관단위 당사업일군으로 성장해오면서 나는 ...
형제민족 이웃정
화룡시 광명가두 해란사회구역, 6층으로 된 아빠트단지 11동이 정연하게 자리 잡고 있다. 이 동네에는 여러 민족 주민이 함께 어...
“에루화 어절시구 장고
2022년은 20차 당대회가 소집되고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맞이하며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와 새로운 로정을 향해 매진한 ...
고향은 나를 작가로 성
지난해는 자치주 창립 70돐 되는 해였다. 자치주의 번영과 발전 속에서 함께 숨 쉬면서 분투해온 자신을 돌이켜보면 가슴이 설레...
主管:中共延边州委组织部 主办: 中共延边州委组织部 出版:支部生活杂志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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