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껴안은 푸르른 도시로

신록에 서서히 짙은 물이 들어가는 요즘, 시원한 음료 한잔

민족단결의 꽃을 연변대지에 활짝

희망은 봄과 같이 핀다

봄의 공연이 펼쳐진다

꿈이 있는 새시대 녀성으로

따뜻한 정 듬뿍, 설레는 설날

연변 그리고 연변사람들

공동의 가치와 목표를 향해

해마다 이맘때면

평범한 삶, 비범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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