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특점은?
오미크론 변이주의 뉴클레오티드(核苷酸) 변이위치는 50개 좌우인데 그중 30여개의 변이위치는 바이러스의 스파이크단백질(刺突蛋白)에 있다. 스파이크단백질은 바이러스가 인체세포 감염의 관건으로 돌연변이는 바이러스와 인체세포의 결합능력을 증가시킴으로써 바이러스의 전파력 또한 증가시킨다. 연구에 따르면 그 전파력은 델타변이주에 비해 37.5% 증가했다. 이번 전염병을 일으킨 BA.2아변종 전파력은 BA.1에 비해 약 30% 상승해 기관조직에서의 복제적도(滴度)는 델타변이주의 70배이다.
2: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전파방식은?
주로 호흡도의 비말과 밀접접촉자에 의해 전파된다. 특정 조건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물품과 바이러스 오염 환경에 로출되여 접촉 전파 혹은 에어러졸(浮质) 전파가 될 수 있다.
3:경증형 오미크론 감염환자의 증상은?
경증형 환자는 미열, 경미한 무기력, 후각 및 미각 장애 등 현상이 나타나고 페염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아무런 림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대다수 감염환자의 증상은 선명하지 않다. 혹시 있다 해도 발열, 기침, 두통, 코막힘, 무기력, 인후통 등 그 증상이 두드러지지 않아 은닉성이 아주 강하므로 전파가 쉽고 집중폭발 가능성이 있다.
4:무증상 감염자는 전염성이 있는가?
무증상 감염자의 전염성은 낮지 않다. 무증상 감염자의 병증도 진전될 수 있으므로 집중격리를 통해 관찰해야 한다.
5:무증상 감염자도 치료를 받아야 하는가?
무증상 감염자의 전염성과 병증 진전의 위험성은 극히 경미한 경증 병례와 비슷하다. 무증상 감염자는 림상 경증 병례처럼 관리하고 집중격리 관리를 실행해야 한다. 격리기간 증상에 근거하여 치료하고 병세에 대해 검측하며 일단 중증 추세가 발견될시 인차 지정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한다.
6:집중격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집중의학 관찰을 접수하는 인원은 격리기간이 만기될 때까지 단독 공간에서 격리관찰을 진행한다. 집중격리 기간 외부출입을 하지 못하고 타인의 방문을 접수하지 못한다. 2. 방역요구에 따라 매일 아침, 저녁으로 체온과 건강 정황을 검측하고 정기적으로 핵산검측을 해야 하며 방 내부의 일상 소독을 잘해야 한다. 3. 격리기간 매일 통풍에 주의해 방안 공기의 류통을 잘해야 한다. 4. 정기적으로 개인물품을 청결하고 방을 정리하며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산생된 쓰레기는 스스로 정리하여 주머니에 넣고 잘 봉한 다음 지정된 위치에 놓아야 한다.
7:자가격리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격리에 사용되는 방은 최대한 ‘한사람 한개 방 한개 위생실’ 요구에 부합되여야 한다. 2. 격리인원 및 동거하는 가정성원, 룸메이트는 원칙상 밖에 나가지 못하고 격리인원은 매일 사회구역에 체온 등 건강정황을 보고해야 한다. 3. 의료기구의 비인두면봉(鼻咽拭子) 검사에 협조해야 한다. 4. 사회구역은 생활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5. 조건에 부합되는 자가격리 장소가 없으면 집중격리 장소에서 건강검측을 받아야 한다. 6. 발열, 기침 등 10대 증상이 나타나면 주동적으로 사회구역에 보고하고 제때에 페쇄식으로 지정된 의료기구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7. 기타 위급병증 치료는 당지의 지정의료기구에서 받아야 한다.
8:자가건강검측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건강검측을 잘하고 매일 체온을 측정하며 요구에 따라 자각적으로 사회구역 핵산검측 지점에서 핵산검측을 진행한다. 최대한 외출하지 않고 외출시 개인방호를 잘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원칙상에서 재택근무를 해야 하고 등교 등 집체활동에 참가하지 않으며 밀페된 공공장소에 진입하지 않고 모임, 회식 등 군체성 밀집행사에 참가하지 말아야 한다. 발열, 기침, 후각과 미각 감소 등 특이정황을 발견하면 제때에 지정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가건강검측 기간 함께 거주하고 있는 인원은 외출할 수 있다. 고정적인 주거장소가 없는 인원은 집중격리 장소 혹은 통풍이 잘되고 중앙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장소에서 건강검측을 완성해야 한다. 위급병증 치료는 당지의 지정의료기구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9:자기건강검측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자기건강검측’ 기간 개인방호를 잘하는 정황하에 정상적인 출근, 등교, 진찰 등을 할 수 있다. 2. 매일 자기건강 상황을 관찰하고 만약 발열, 기침, 후각과 미각 감소 등 특이 정황을 발견하면 제때에 지정병원에서 조사를 받아야 한다.
10:자가소독시 8가지 잘못된 인식은?
1. 한번에 과도한 소독을 하고 일상청결을 소홀. 2. 소독제의 농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지나치게 낮은 경우. 3. 부동한 류형의 소독제를 혼합해서 사용. 4. 소독제를 사용할 때 필요한 방호조치를 취하지 않는 경우. 5. 실내에 알콜을 뿌려 소독. 6. 씻지 않아도 되는 소독제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 경우. 7. 물품을 소독한 다음 씻지 않는 경우. 8. 합리하지 못한 소독제 보관.
출처: 성당위 조직부 전염병 예방통제 알림카드에서 발취
리문 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