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4-08-09 16:22:08
쓴맛, 어려움에 직면하는 결심과 용기
문원사회구역은 돈화시 서남부에 위치해있고 도시와 농촌 결합지역이다. 관할구역 면적은 1.69평방킬로메터, 9656가구, 1만 8640명이 살고 있다. 물업봉사기업이 있는 소구역 12개, 물업봉사기업이 없는 소구역 8개, 단층집구역 1개로 이루어졌고 인원의 류동성이 크며 인구구조가 복잡한데 사회구역 사업일군은 17명 뿐이다. 하지만 문원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은 어려운 것이 변화라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더 어렵다고 굳게 믿었다. 인력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원사회구역은 격자치리부터 틀어쥐였다. 사회구역당위, 련합책임단위를 위주로 한 ‘6위 1체’ 격자화 련맹체계를 구축해 치리과정에서 격자 맺기를 실현하여 사업의 공백을 메웠다. 적극적으로 ‘3+3’ 당건설 치리망을 건전화하고 물업봉사기업과 업주위원회, ‘쌍등록’당원 3개 령역에서 기능형 당지부를 18개 건설해 당건설 사업 전체 피복을 실현했다. 사회구역당조직 서기, 사회사업일터, 기층치리 전문간부, ‘쌍등록’당원과 건물장이 3급 ‘문어구’책임망을 구성해 당건설로 격자치리를 인솔하는 데 더욱 구체적이고 효과를 보도록 했다.

매운맛, 도전에 맞서는 기백과 패기
사회구역을 변화시키려면 해결이 어려운 잡다한 문제부터 해결해나가야 한다.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은 주택단지내에 쌓였던 적치물과 소구역 밖의 불법건축물을 철거했다. 이 과정에 관계를 통하여 사정을 해오는 사람도 있었고 지팡이를 휘두르며 막아나서는 할아버지들, 손으로 가리키며 욕설을 내뱉는 사람들도 있었다. 사회구역 간부는 문원사회구역당지부 서기 소계영한테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소서기, 저희가 도대체 무얼 위해 이렇게 하나요?” 사실 바라는 것은 없었다. 해석을 잘하고 규범에 따라 추진하는 것이야말로 이들이 군중 앞에 내놓는 가장 좋은 설명이다. 치리성과를 공고히 하기 위해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은 당건설로 록화미화행동을 인솔하여 ‘당건설 공동건설 련맹’, ‘물업 공동치리 련맹’, ‘상권 공동치리 련맹’ 3개 련맹체계를 건립해 모순을 해소했을 뿐만 아니라 해결이 어려운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도움을 주었다. 동시에 6개 격자의 당원군중봉사역에 6개 ‘민심기상소’를 세우고 ‘가위, 바위, 보’사업법을 실시해 격자내에서의 발생한 크고 작은 갈등과 모순 58건을 해결함으로써 격자에서 문제를 백퍼센트 발견, 해결했으며 주민의 만족도를 백퍼센트로 끌어올렸다.

신맛, 끊임없이 전진하는 집착과 간난신고
업주위원회 임기교체선거 때면 업주의 참여도가 높지 못하고 물업회사측에서는 뒤짐을 지고 구경하는 격이 되기 일쑤인데 쌍방의 모순이 많아 사회구역 간부들은 가운데 끼여 좌우로 난처해진다. 물업관리와 사회구역관리의 심층융합을 실현하기 위해 문원사회구역은 A, B, C로 나누어 치리하는 모식을 탐구했다. 10년 이내의 소구역을 A급 치리구역에 포함시키고 홍심물업치리모식을 추진했다. ‘1핵 3치리+’1.0판 공유봉사에서 ‘1핵 4덕+’2.0판 ‘6개 소공정’으로 다시 ‘당건설 인솔, 가족 가정 치리’3.0판 ‘사회구역 계획사’까지, 문원사회구역은 당건설이라는 자수바늘로 물업봉사기업과 당원군중을 사회구역 치리에 함께 수놓았다. 10년 이상된 소구역을 B급 치리구역에 포함시키고 ‘5개 사 련동’과 ‘등급 상향 도급’ 역할을 발휘해 물업관리, 자체관리와 사회조직 대리관리의 ‘3개 관리’모식을 추진하여 낡은 소구역 치리관리의 ‘3개 관리’모식을 보급하고 낡은 소구역 치리의 견본을 만들었다. 단층집 구역을 C급 치리구역에 포함시키고 ‘집문 앞의 사람이 집문 앞의 일을 봉사한다’는 ‘집’의 리념을 발휘해 ‘더럽고 어지럽고 차한’ 현상을 철저히 개변시켰다.

단맛, 고진감래의 수확과 행복
사회구역이 변하려면 군중의 크고 작은 일을 잘 처리해야 한다. 문원사회구역은 주민의 수요로부터 착수해 ‘도구 공유역’, ‘건조 공유역’ 등 5개 공유 봉사를 내놓아 공유자원이 대중으로부터 나오고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목표를 실현했다. 당원군중의 전반적인 도덕문화자질과 격자치리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비공유제기업 및 사회조직 당건설에 의탁하여 ‘도덕은행·애심슈퍼’를 세우고 대상 파트너 협력모식을 실행해 물품교환, 상품할인, 물업비용할인 등 127가지 봉사의 지속적인 공급을 실현했다. 지난해 5월, ‘어린이 단원장’ 건설을 결합해 도덕은행은 12명의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한 ‘동익청량(童益清凉)’활동에서는 98명의 ‘작은 힘’이 동참했다. 관할구에 소수민족이 많은 실제에 비추어 ‘당건설+민족단결’사업을 추진하고 메뉴식, 친정식, 상감식, 항목식 봉사를 통해 이웃문화절 등 특색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관할구내 소수민족이 석류씨처럼 단단히 뭉쳐 문원의 주민들이 한가족처럼 친하게 지내도록 했다.
소계영은 “사회치리는 한동안 진행되는 것이 아니며 겉치레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것을 추구해야 하고 ‘쓴맛’, ‘매운맛’, ‘신맛’, ‘단맛’ 속에서 치리의 돌파구를 정확하게 찾아 진정으로 주민들의 평판을 얻어야 한다.”고 말한다. 문원사회구역은 이 추세를 이어 당건설 기층치리의 새로운 장을 써내려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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