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행동으로 계속해 영예 해석하고 민족단결의 새로운 장 엮어
날짜 2024-11-18 15:15:24
지난 10월 1일,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에 참가한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당지부 서기 김헌이 귀로에 올랐다. 연길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저녁이였다. 김헌의 얼굴에는 다소 피로가 감돌았지만 미간은 여전히 기쁨과 감격으로 가득차 있었다.
“북경에서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에 참가하면서 무한한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경력에 대해 김헌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9월 27일, 북경에서 열린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에서 그는 ‘전국 민족단결진보 모범개인’이라는 영예 칭호를 수여받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표창을 받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에서 ‘이 광활하고 아름답고 풍요로운 땅 우에서 여러 민족 인민들은 모두 공동의 삶의 터전이 있는데 바로 중국입니다. 그들은 모두 중화민족이라는 공동한 신분을 가지고 있고 중국인이라는 공동한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모두 공동한 꿈이 있는데 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입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말은 저를 매우 고무시켜주었습니다. 광동촌에 돌아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마을 사람들에게 잘 전달해줄 것입니다!”
2023년, 촌당지부 서기를 맡은 이래 김헌은 시종 사업에 대한 열정을 품고 초심을 잊지 않고 당원의 직책을 충실히 지키며 여러 민족 군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열심히 해왔다. 사업상에서 그는 농촌 기층당조직 건설 강화를 담체로 여러 민족의 단결진보와 공동발전을 목표로 하여 촌당지부의 응집력과 전투력을 끊임없이 증강시켰다. 연변관광시장이 호황을 누리는 계기를 빌어 광동촌을 중심으로 주변 촌민들을 광동촌으로 인도해 특색제품으로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여러 민족 군중들에게 수입을 늘이는 새로운 경로를 제공하고 촌민들이 취업을 실현하도록 도와주었다. ‘지부+합작사+기업’모식을 통해 ‘3331’경로를 채택하여 민박 등 자원을 기업의 업태경영에 참여시켜 해마다 군중들에게 리익배당금을 나누어 주어 촌집체경제 수입을 증가시켰다. 부단히 제반 공공봉사시설을 보완해 여러 민족 군중들이 민족단결발전으로 인한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공동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헌은 품에 안고 돌아온 영예는 고마움이고 책임인 동시에 편달이며 동력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금후의 사업에서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관철, 시달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이라는 이 주선을 긴밀히 둘러싸고 기층당조직을 건전하고 여러 민족 군중을 단합, 인솔하여 공동으로 단결분투하고 공동으로 번영발전하며 광동촌을 민족단결의 큰 무대에서 더욱 화려하고 다채로운 새로운 장을 엮어나가도록 하겠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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