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8일, ‘여러 민족 단결 분진해 한마음으로 중국꿈 구축하자’ 집중조사연구 취재팀은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 중국조선족민속원을 찾아 여러 민족이 석류씨처럼 단단히 뭉쳐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함께 건설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하며 민족단결진보의 아름다운 화폭을 함께 그려나가는 현장을 취재했다.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로 여러 민족 대중의 래왕, 교류, 융합 촉진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은 ‘함께 거주하고 학습하며 함께 건설하고 공유하며 함께 사업하고 즐긴다’를 주요내용으로 사회구역 건설을 강화하고 사회구역 봉사를 보완하며 사회구역 활동을 풍부히 하여 여러 민족 대중의 광범위한 래왕, 전면적인 교류, 깊이있는 융합을 촉진하고 있다.
‘전국 민족단결진보 시범사회구역’, ‘전국 혁신형 사회구역 건설 시범사회구역’ 등 많은 타이틀을 갖고 있는 단영사회구역은 2023년 6월 전 성 도시 사회구역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기반구축 프로젝트 현장회 참관지점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붉은 석류의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어서 들어오세요!”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 당위 서기 겸 주민위원회 주임인 왕숙청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2층으로 된 ‘붉은 석류의 집’ 1층은 학습구역으로 ‘나의 나라’, ‘나의 집’, ‘나의 사회구역’ 세 부분으로 나뉘여있었고 2층은 전시관, 멀티미디어 전시구역, 교류체험구역 등 다양한 기능구역으로 되여있었는데 이곳을 찾는 여러 민족 주민들에게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 중대한 독창적 론단을 선전, 전시하고 길림성, 우리 주와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의 개요, 특색과 민족단결진보의 성과를 전시함과 아울러 현장해설, 교류실천 등 견학체험을 제공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당군중봉사중심에 들어서니 ‘중화민족은 한가족’,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중화민족 공유의 정신적 삶의 터전을 구축하자’ 등 표어들이 보였는데 거기에서 사회구역의 짙은 민족단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사회구역당위는 또 〈중화민족은 한가족〉 가요를 창작해 주민들 마음속의 ‘주선률’로 되게 했다.
“사회구역은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첫번째 플랫폼인 동시에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제1진지이다.” 기층에서 모순해결 사업을 더 잘하기 위해 왕숙청은 ‘숙청언니사업실’을 설립하고 ‘세가지 격자, 세가지 요소, 세가지 모식’ 조정사업법을 운용해 2018년 이래 각종 모순, 분쟁 1만여건을 조정했다.
또한 7개 군경대오와 공동주둔 공동건설 단위를 결성하고 ‘대리가족’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부대장병들과 100여명의 여러 민족 독거로인, 결손가정 아동이 연을 맺게 해 군민의 정을 깊이 했을 뿐만 아니라 관할구역내 독거로인, 결손가정 아동들로 하여금 온정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사회구역은 ‘민족단결진보촉진회’를 설립하고 ‘우리의 명절’, ‘이웃절’, ‘사회구역음악회’, ‘취미운동회’, ‘홍색영화 관람일’ 등 활동을 적극 펼쳐 사회구역의 여러 민족 대중을 인솔해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식사하고 명절을 보내면서 여러 민족 주민들의 련계가 갈수록 밀접해지고 우의가 갈수록 돈독해지게 했다.
문화로 여러 민족 마음 련결하는 ‘다리’ 구축
중국조선족민속원에 들어서면 고풍스러운 전통가옥들이 정연하게 늘어서 있고 항아리, 청사초롱, 돌담 등 특색 있는 민족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되여있다. 구불구불한 오솔길이 뜨락과 뜨락을 련결하고 서생집, 부유농가, 농부의 집, 어부의 집 등 민가, 석공, 야장, 도예가 등 집집이 서로 다른 조선족가정의 생활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많은 관광객들이 전통가옥 앞에서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온라인 계정에 올리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알고 또 이곳을 찾아오도록 유도하고 있다.
중국조선족민속원 마케팅 총감독 장진명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조선족민속원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해설문, 관광안내표어 등을 수정 및 보완했고 풍경구 건설, 전시, 체험, 선전 과정에서 중화문화 기호와 형상을 수립하고 부각시킴으로써 관광을 중화문화를 터득하고 문화 자부심을 강화하는 효과적인 경로로 부상하게 했다. 민속원은 지난해에 연인수로 국내외 관광객 317만명을 접대했다.
전국 및 전 성 견학관광기지, 연변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양실천기지, 관광으로 ‘래왕, 교류, 융합’ 촉진기지인 중국조선족민속원은 중국조선족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를 보여주는 것을 주제로 복식체험, 문화전시공연, 미식제작과 전통체육종목이 일체화된 종합형 민속관광목적지를 조성하여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관광, 민속체험을 하면서 민족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나아가 서로 다른 지역, 여러 민족간의 문화교류와 단결융합을 촉진하여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실현하고 있다.
올해 이래 연길시는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 중국조선족민속원을 포함한 42개의 상호 상감식 시범사회구역과 8개의 관광으로 ‘래왕, 교류, 융합’ 촉진 기지를 활용하여 전통명절기간에 특색주제활동을 480여차례 전개해 경사로운 명절 분위기 속에서 여러 민족의 단결, 융합을 다그쳐 추진했고 하나의 교양실천기지와 6개의 견학중심의 사상인솔, 문화전파, 교양실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여러 민족 대중이 참관, 학습, 실천하는 과정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인도했다. 이외에도 25개의 연변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시범학교’, 32개 연길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시범학교’를 설립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양이 학교에서 깊이있게 추동되도록 했다. 전 시 민족단결진보 사업 전문양성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기층 당사무간부 양성반 등 올해에 개최된 각종 양성반에는 연인수로 2만여명의 각급 지도간부, 종업원이 참가해 이들이 민족사업을 잘하는 능력과 수준을 부단히 향상시켰다. 이처럼 연길시는 시종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중화민족은 한가족 한마음으로 중국꿈 구축’ 총적 목표, ‘다섯가지 연길’ 건설 목표를 둘러싸고 사상인솔, 문화인도, 공동부유, 상감융합에 착안하여 여러 민족의 래왕, 교류, 융합을 촉진하고 여러 민족이 한마음으로 단결하고 화목하게 지내며 조화롭게 발전하는 량호한 국면을 일층 공고히 했다.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로 여러 민족 대중의 래왕, 교류, 융합 촉진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은 ‘함께 거주하고 학습하며 함께 건설하고 공유하며 함께 사업하고 즐긴다’를 주요내용으로 사회구역 건설을 강화하고 사회구역 봉사를 보완하며 사회구역 활동을 풍부히 하여 여러 민족 대중의 광범위한 래왕, 전면적인 교류, 깊이있는 융합을 촉진하고 있다.
‘전국 민족단결진보 시범사회구역’, ‘전국 혁신형 사회구역 건설 시범사회구역’ 등 많은 타이틀을 갖고 있는 단영사회구역은 2023년 6월 전 성 도시 사회구역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기반구축 프로젝트 현장회 참관지점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붉은 석류의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어서 들어오세요!”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 당위 서기 겸 주민위원회 주임인 왕숙청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2층으로 된 ‘붉은 석류의 집’ 1층은 학습구역으로 ‘나의 나라’, ‘나의 집’, ‘나의 사회구역’ 세 부분으로 나뉘여있었고 2층은 전시관, 멀티미디어 전시구역, 교류체험구역 등 다양한 기능구역으로 되여있었는데 이곳을 찾는 여러 민족 주민들에게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 중대한 독창적 론단을 선전, 전시하고 길림성, 우리 주와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의 개요, 특색과 민족단결진보의 성과를 전시함과 아울러 현장해설, 교류실천 등 견학체험을 제공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당군중봉사중심에 들어서니 ‘중화민족은 한가족’,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중화민족 공유의 정신적 삶의 터전을 구축하자’ 등 표어들이 보였는데 거기에서 사회구역의 짙은 민족단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사회구역당위는 또 〈중화민족은 한가족〉 가요를 창작해 주민들 마음속의 ‘주선률’로 되게 했다.
“사회구역은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첫번째 플랫폼인 동시에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제1진지이다.” 기층에서 모순해결 사업을 더 잘하기 위해 왕숙청은 ‘숙청언니사업실’을 설립하고 ‘세가지 격자, 세가지 요소, 세가지 모식’ 조정사업법을 운용해 2018년 이래 각종 모순, 분쟁 1만여건을 조정했다.
또한 7개 군경대오와 공동주둔 공동건설 단위를 결성하고 ‘대리가족’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부대장병들과 100여명의 여러 민족 독거로인, 결손가정 아동이 연을 맺게 해 군민의 정을 깊이 했을 뿐만 아니라 관할구역내 독거로인, 결손가정 아동들로 하여금 온정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사회구역은 ‘민족단결진보촉진회’를 설립하고 ‘우리의 명절’, ‘이웃절’, ‘사회구역음악회’, ‘취미운동회’, ‘홍색영화 관람일’ 등 활동을 적극 펼쳐 사회구역의 여러 민족 대중을 인솔해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식사하고 명절을 보내면서 여러 민족 주민들의 련계가 갈수록 밀접해지고 우의가 갈수록 돈독해지게 했다.
문화로 여러 민족 마음 련결하는 ‘다리’ 구축
중국조선족민속원에 들어서면 고풍스러운 전통가옥들이 정연하게 늘어서 있고 항아리, 청사초롱, 돌담 등 특색 있는 민족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되여있다. 구불구불한 오솔길이 뜨락과 뜨락을 련결하고 서생집, 부유농가, 농부의 집, 어부의 집 등 민가, 석공, 야장, 도예가 등 집집이 서로 다른 조선족가정의 생활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많은 관광객들이 전통가옥 앞에서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온라인 계정에 올리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알고 또 이곳을 찾아오도록 유도하고 있다.
중국조선족민속원 마케팅 총감독 장진명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조선족민속원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해설문, 관광안내표어 등을 수정 및 보완했고 풍경구 건설, 전시, 체험, 선전 과정에서 중화문화 기호와 형상을 수립하고 부각시킴으로써 관광을 중화문화를 터득하고 문화 자부심을 강화하는 효과적인 경로로 부상하게 했다. 민속원은 지난해에 연인수로 국내외 관광객 317만명을 접대했다.
전국 및 전 성 견학관광기지, 연변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양실천기지, 관광으로 ‘래왕, 교류, 융합’ 촉진기지인 중국조선족민속원은 중국조선족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를 보여주는 것을 주제로 복식체험, 문화전시공연, 미식제작과 전통체육종목이 일체화된 종합형 민속관광목적지를 조성하여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관광, 민속체험을 하면서 민족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나아가 서로 다른 지역, 여러 민족간의 문화교류와 단결융합을 촉진하여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실현하고 있다.
올해 이래 연길시는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 중국조선족민속원을 포함한 42개의 상호 상감식 시범사회구역과 8개의 관광으로 ‘래왕, 교류, 융합’ 촉진 기지를 활용하여 전통명절기간에 특색주제활동을 480여차례 전개해 경사로운 명절 분위기 속에서 여러 민족의 단결, 융합을 다그쳐 추진했고 하나의 교양실천기지와 6개의 견학중심의 사상인솔, 문화전파, 교양실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여러 민족 대중이 참관, 학습, 실천하는 과정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인도했다. 이외에도 25개의 연변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시범학교’, 32개 연길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시범학교’를 설립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양이 학교에서 깊이있게 추동되도록 했다. 전 시 민족단결진보 사업 전문양성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기층 당사무간부 양성반 등 올해에 개최된 각종 양성반에는 연인수로 2만여명의 각급 지도간부, 종업원이 참가해 이들이 민족사업을 잘하는 능력과 수준을 부단히 향상시켰다. 이처럼 연길시는 시종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중화민족은 한가족 한마음으로 중국꿈 구축’ 총적 목표, ‘다섯가지 연길’ 건설 목표를 둘러싸고 사상인솔, 문화인도, 공동부유, 상감융합에 착안하여 여러 민족의 래왕, 교류, 융합을 촉진하고 여러 민족이 한마음으로 단결하고 화목하게 지내며 조화롭게 발전하는 량호한 국면을 일층 공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