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단결 ‘꽃봉오리’ 육성에 심혈 기울일 터

전국 민족단결진보 모범개인, 왕청현제4유치원 당지부 서기 겸 원장 리해란, 영예 안고 돌아와 소감 나누고 미래 이야기하다—
날짜 2024-11-18 15:14:22

“9월 27일,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에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참가하여 368명 전국 민족단결진보 모범개인의 일원으로 당중앙과 국무원의 표창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도 전국 소수민족 참관단의 일원으로서 전국 여러 민족의 표창받은 모범대표들과 함께 일련의 중요 활동에 참가하게 되여 매우 큰 영광과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지난 10월 4일, 왕청현제4유치원 당지부 서기이며 원장인 리해란은 북경에서의 시간을 회상하며 감격에 겨워했다.
“북경에 있는 동안 강렬한 민족적 자부심과 드높은 애국열정이 시시각각 제 마음속에서 끓어올랐습니다. 조국의 부강과 민족단결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되였습니다.” 그는 이번 북경행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일로 습근평 총서기가 전국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에서 한 중요연설을 꼽았다.
리해란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사기가 진작되였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민족단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학교라는 주요진지에서 우리가 학생들의 민족단결의식을 양성시켜야 하는 중대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음을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되였습니다. 교육 사업일군으로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관철하고 국가를 위해 인재를 육성하고 당을 위한 사람을 양성하는 실천에 시달시켜 마음 다해 민족단결의 ‘꽃봉오리’를 더 많이 키워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민족단결 교양은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다년간, 리해란은 중화 우수전통문화를 단비가 소리없이 만물을 적시듯 교양, 교수에 녹아들도록 탐구해왔다. 그는 왕청현에서 발생했던 홍색이야기, 민족단결이야기와 중국 발전의 이야기를 책으로 묶어 민족단결과 조국 사랑의 씨앗을 아이들의 마음에 심어주었다. 리해란은 성, 주의 과제에 립각해 민족단결 교양 방식을 과학적으로 규범화하고 교원들을 지도해 《중화민족은 한가족》 원내 교재를 편찬했다. 여러 민족 교원, 유아들이 전통복장을 입고 례의범절을 전승하며 고전을 읽는 등 방식으로 유형적이고 감각적이며 효과적인 ‘중화민족은 한가족’의 육성 환경을 조성하고 민족단결의 ‘동심원’을 실제적으로 그려냈다.
“전국 민족단결진보 모범개인 영예를 받게 된 것은 저에 대한 격려이자 편달입니다.” 리해란은 묵직한 영예에는 더욱 큰 책임과 사명이 부여되였다고 말했다. 향후 사업에 대해 그는 유치원 여러 민족 교원들을 이끌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확고한 수립을 학령전 교육의 제반 사업에 융합시키고 유치원 수업과 민족단결, 애국주의 교양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생동한 사례와 풍부한 활동으로 아이들이 여러 민족의 문화, 전통과 기여를 리해함과 아울러 중화민족 대가정에 대한 공동인식과 귀속감을 높일 것이라고 표했다. 리해란은 전통문화 특색수업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설하고 반급 혼합 수업, 년령 혼합 수업을 실시하여 여러 민족 유아들이 생활과 놀이 속에서 래왕, 교류, 융합되고 고향과 조국을 사랑하는 감정,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의 황금 씨앗을 아이들의 마음에 심어줌으로써 우리 주 민족단결진보 사업에 더욱 새로운 큰 힘을 보탤 것이라고 굳게 다짐했다.   
작가: 편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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