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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의 령도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이다.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이 있을 수 없고 새 중국의 번영과 부강도 있을 수 없다. 중국공산당의 튼튼한 령도적 핵심지위를 확보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운명과 직결된다.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곧 인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도록 지지, 보장하는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전반 국면을 총람하고 각 방면을 조률하는 데서의 당의 령도적 핵심역할을 견지해야 하며 인민대표대회 제도를 통해 당의 로선, 방침, 정책, 결책, 배치가 국가사업에서 전면적으로 관철되고 효과적으로 집행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국가정권기관이 헌법과 법률에 따라 적극성과 능동성을 가지고 독자적으로 책임을 지며 협동적으로 사업을 전개하도록 지지, 보장해야 한다. 당의 령도를 끊임없이 강화하고 개선함으로써 당의 주장이 법정절차를 통해 국가의 의지로 되게 하는 데 능숙해야 하고 당조직에서 추천한 인선이 법정절차를 통해 국가정권기관의 지도자로 되게 하는 데 능숙해야 하며 국가정권기관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대한 당의 령도를 실시하고 민주주의중앙집권제 원칙을 적용하여 당과 국가의 권위를 수호하고 전당과 전국의 단결과 통일을 수호하는 데 능숙해야 한다.
(2014년 9월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창립 60주년 경축대회에서 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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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의 령도는 각 민주당파, 각 단체, 각 민족, 각 계층, 각 분야 인사를 망라한 모든 중국인민이 함께 선택한 것으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인 동시에 인민정협사업이 발전, 진보하는 데 근본적인 담보로 되고 있다. 인민정협사업이 옳바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하려면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해야 한다.
(2014년 9월 21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창립 65주년 경축대회에서 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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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이 13억이 넘는 인민을 인솔하여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려면 반드시 경제발전의 뉴노멀에 부응하고 이를 파악하고 선도하면서 경제 및 사회의 발전을 령도하는 관념, 체제, 방식과 방법을 혁신해야 하며 방향을 파악하고 전반 국면을 계획하며 전략을 제시하고 정책을 제정하며 개혁을 추진하는 당의 능력을 제고함으로써 발전이라는 항선이 옳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키를 잘 잡아야 한다.
(2015년 10월 29일, 당중앙 제18기 제5차 전원회의 제2차 전체회의에서 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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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중국공산당이 집권하고 있다. 이는 중국, 중국인민 나아가 중화민족의 행운이다. 중국의 근대사, 현대사, 혁명사를 깊이 파고드노라면 중국공산당의 령도가 없이는 우리의 국가와 민족이 오늘날의 이 같은 성과를 이룩할 수 없으며 오늘날의 이 같은 국제적 지위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쉽사리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중대한 원칙문제에서 한치의 소홀함이나 흔들림이 없이 명석한 두뇌와 높은 경각심 그리고 확고한 립장을 가져야 한다.
(2015년 12월 11일, 전국당학교사업회의에서 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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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중앙의 중앙집권적 통일령도를 견지하고 당의 령도적 핵심지위를 확립하며 수호하는 것은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이며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고 당의 창발력, 응집력, 전투력을 높이기 위한 절박한 요구이며 당과 국가의 사업이 옳바른 방향으로 발전하는 데서의 근본적인 담보이다.
(2016년 10월 24일, 당중앙 제18기 제6차 전원회의에서 한《〈새로운 정세에서의 당내 정치생활에 관한 약간의 준칙〉과〈중국공산당 당내 감독조례〉에 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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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람들은 명령이 집행되지 않으면 정사가 바로 서지 않는다고 하였다. 당은 당정군민학을 망라한 모든 분야를 령도한다. 당중앙이 제정한 리론, 로선, 방침, 정책은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사상과 의지와 행동을 통일하는 데서의 의거이고 기초이다. 당중앙의 권위가 수립되여야만 전당을 굳게 결집시키고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긴밀히 단합하여 한마음한뜻이 되며 만난을 이겨낼 수 있는 강력한 힘을 형성할 수 있다. 당중앙의 권위가 수립되지 못하면 당의 리론, 로선, 방침, 정책을 무시하고 각자가 자기 주장 대로 행동하거나 제멋대로 행동하게 되여 당은 모래알처럼 흩어지고 독단적인 ‘개인클럽’으로 변하게 되며 당의 령도는 빈말이 되고 말 것이다.
(2017년 2월 13일, 성급, 부급 주요지도간부를 대상으로 열린 당중앙 제18기 제6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관철 주제연구 토론반에서 한 연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