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0일, 전 주 당사 학습교양 포치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됐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전금진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당사 학습교양 동원대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중앙과 성당위의 요구에 따라 당의 력사를 잘 학습하고 잘 계승하고 잘 발양하며 앙양된 자태로 사회주의 현대화 연변을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장을 써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회의를 사회했다.
전금진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당사 학습교양 동원대회에서 한 중요연설은 당사 학습교양을 전개하는 중대한 의의를 깊이 있게 진술했고 ‘왜 학습하고 무엇을 학습하고 어떻게 학습하는가’ 하는 등 중대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대답했으며 우리가 당사 학습교양을 잘 전개하도록 방향을 가리켜주고 근본준거를 제공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당사 학습교양을 전개하는 것은 초심, 사명을 아로새기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력사적 위업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며 신앙, 신념을 견정히 하고 새시대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중요한 담체이며 당의 자아혁명을 추진하고 당의 생기, 활력을 영원히 보존하는 중요한 수단이며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과 연변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하고 새시대 연변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동력이라는 것을 충분히 인식해야 하며 책임감, 사명감, 긴박감을 확실히 증강하고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과 성당위의 결책, 포치에 통일시켜야 한다.
전금진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사 학습교양의 중점임무를 단단히 파악하고 진정으로 당사를 학습하고 사상을 터득하고 실제적인 일을 하며 새로운 국면을 열어야 한다. 당사 학습을 통해 사물의 도리와 발전법칙을 리해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습근평새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 학습하고 자세히 터득하며 지속적으로 깊이 학습하고 마음으로 학습하고 실속 있게 학습하는 데 공을 들여야 한다. 당사 학습을 통해 자신감을 증강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확실하게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견정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깊이 있게 학습하는 과정에서 정치판단력을 제고하고 경상적으로 사고하는 과정에서 정치터득력을 제고하며 꾸준히 실천하는 과정에서 정치집행력을 제고하고 신앙, 신념, 신심을 견정히 하는 데 공을 들여야 한다. 당사 학습을 통해 덕을 숭상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영광스러운 전통과 훌륭한 작풍을 계승, 발양하고 시종 인민을 위하고 실제적인 일을 하며 청렴하는 데 공을 들여야 한다. 당사 학습을 통해 힘써 실천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사업에서의 중점, 난점, 막히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용감히 책임을 짊어지고 어려움을 짊어지고 위험을 짊어지는 데 공을 들여야 한다. 당사 학습교양의 조직지도를 확실하게 강화해야 한다. 책임을 잘 시달하고 정치인솔을 강화하며 방식, 방법을 혁신하고 지도자가 솔선하는 것을 견지하며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하여 높은 표준, 높은 효과로 당사 학습교양의 제반 임무를 완수하고 실제행동과 우수한 성적으로 당창건 100돐을 경축해야 한다.
회의는 광범한 당원간부들 사이에서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들은 분분히 당사 학습을 통해 더한층 리론을 깊이 리해하고 자신감을 증강하며 덕을 숭상하고 실천을 지도하며 앙양된 분투자태와 분발하는 정신상태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려정을 시작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당창건 100돐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주구빈개발판공실 주임 주연문은 “당사 학습교양에서 주구빈개발판공실은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것과 향촌진흥을 효과적으로 련결하는 사업실제와 결부하여 연변의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력사성과를 잘 총화, 선전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 정신을 발양하겠다. ‘네가지를 취소하지 않는’ 요구를 엄격히 시달하고 다시 빈곤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동태검측과 방조부축 기제를 건립, 건전히 하며 농촌의 저소득인구를 주목하고 최종보장 사업을 잘하며 빈곤퇴치 난관공략을 틀어쥐던 결심과 힘으로 향촌진흥에서 실효를 거두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정무봉사및디지털화건설관리국 국장 소지강은 “당창건 100돐을 맞이하고 ‘14.5’를 시작하는 해에 당사 학습교양을 전개하는 것은 우리가 맑스주의 력사관을 견지하고 정확한 당사관을 수립하며 당의 영광스러운 전통과 훌륭한 작풍을 계승, 발양하는 데 좋은 계기를 제공했고 동시에 우리가 리상신념을 견정히 하고 초심, 사명을 아로새기며 당면의 제반 사업임무를 참답게 시달하는 데 강대한 동력을 제공했다.”면서 “주정무봉사및디지털화건설관리국은 ‘권한 하부 이양, 이양과 관리의 결부, 봉사 최적화’와 ‘1회 방문 처리’ 개혁을 심층으로 추진하고 ‘병을 보이고 퇴직업무를 처리하고 가게를 열고 촌에서 업무를 직접 처리’하는 등 민생분야의 디지털정무봉사 사업을 전개하며 군중의 취업, 교육, 의료, 주거 등 면의 근심걱정을 중점적으로 해결하고 당원간부들의 노력으로 군중의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주당위 당사연구실 주임 박룡운은 “전 주 당사부문과 당사 사업일군들은 드높은 정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자체의 업무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전 주 당사 학습교양 사업에 더욱 잘 봉사할 것”이라면서 “리론적 무장을 더한층 강화하고 당사 사업의 과학화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며 력사를 보존하고 자문을 제공하며 사람을 양성하는 중요역할을 발휘하여 당사 학습교양이 군중, 기층, 인심에 심입되게끔 추동하며 당사라는 이 풍부하고 생동한 교과서가 사람을 고무하고 계발하며 사람들의 힘을 북돋우게 할 것이다.”고 표했다.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왕도는 “당사 학습교양을 전개하는 것은 당중앙에서 당의 100년 력사의 새로운 시작점에 립각하여 전당, 전국이 사회주의 현대화 전면 건설에 뛰여들도록 동원하기 위해 내린 중대한 결책이며 당의 정치생활에서의 대사이다. 연길시는 당원간부들이 홍색전통을 발양하고 홍색유전자를 계승하며 부단히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견정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도록 인도하겠다. 아울러 학습교양이 기층에 심입되도록 추동하고 군중이 접수하기 쉬운 방식으로 학습교양의 복사력과 영향력을 더한층 증강하며 당사 학습교양을 ‘군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난제를 해결하는’ 것과 긴밀히 결부하고 군중이 변화를 보고 실혜를 얻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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