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간과 자연의 조화공존을 견지해야
습근평 총서기는 “자연은 생명의 어머니이고 인간과 자연은 생명의 공동체이며 인류는 반드시 자연을 경외하고 자연을 존중하며 자연에 순응하고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자연을 보호하는 것은 인류를 보호하는 것이며 생태문명을 건설하는 것은 인류에게 복지를 마련하는 것이다. 생태가 흥하면 문명도 흥하고 생태가 쇠퇴해지면 문명도 쇠퇴해진다.
생태환경은 당의 사명 취지와 관계되는 중대한 정치문제이며 민생과 관계되는 중대한 사회문제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당은 생태문명 건설을 둘러싸고 일련의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제기했고 일련의 근본성, 창조성, 원견성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생태문명 리념이 민심에 나날이 깊이 파고들었다. 오염처리 강도가 전례없이 높았고 제도출범 빈도가 전례없이 빈번했으며 감독관리집법 척도가 전례없이 엄격했고 환경품질 개선속도가 전례없이 빨랐으며 생태환경 보호에 력사성, 전환성, 전반성 변화가 일어났다.
생태문명 건설은 중화민족의 지속적인 발전과 관계되는 근본대계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눈을 보호하듯이 생태환경을 보호해야 하고 생명을 아끼듯이 생태환경을 아껴야 한다.”고 지적했다. 생태환경은 대체품이 없으며 사용시에는 소중한 줄 모르지만 잃어버린 후에는 다시 복원될 수 없다. 반드시 절약과 보호를 우선시하고 자연복원을 위주로 하는 방침을 견지하면서 생산이 발전하고 생활이 풍족하며 생태가 량호한 문명발전의 길을 견지함으로써 인간과 자연의 조화공생하는 현대화를 건설해야 한다.
2.록수청산은 곧 금산은산
록수청산은 곧 금산은산이다. 이 말은 경제발전과 생태환경 보호간의 관계를 말해주었고 생태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생산력을 보호하는 것이며 생태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것이라는 도리를 제시했으며 발전 실현과 보호협동 공생의 새로운 경로를 가리켜주었다. 생태환경 보호와 경제발전은 모순되고 대립되는 관계가 아니라 변증통일의 관계이다. 량호한 생태는 무궁한 경제가치를 내포하고 있고 종합효익을 부단히 창조할 수 있으며 경제,사회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 생태환경 보호의 성패는 결국 경제구조와 경제발전 방식에 의해 결정된다.
량호한 생태환경은 가장 공평한 공공제품이며 가장 보편적인 민생복지이다. 환경은 곧 민생이고 청산은 곧 아름다움이며 푸른 하늘은 곧 행복이다.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은 민생을 위한 것이고 생태환경을 보호하는 것도 민생을 위한 것이다. 생태가 인민에게 혜택을 주고 인민에게 리롭고 인민을 위하는 것을 견지하고 군중들의 건강을 해치는 두드러진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중점으로 오염방지 난관공략전을 펼침으로써 량호한 생태환경이 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향상시키는 성장점으로 되게 해야 한다.
록수청산은 자연재부이고 생태재부이며 사회재부이고 경제재부이다. 록수청산이라는 ‘금밥통’을 확고부동하게 보호하고 자연우세를 리용해 특색산업을 발전시키며 실제와 알맞은 ‘아름다운 경제’를 발전, 장대시켜야 한다. 일부 생태환경 자원이 풍부하고 상대적으로 빈곤한 지역은 개혁, 혁신을 통해 토지, 로동력, 자산, 자연풍경 등 요소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자원이 자산으로, 자금이 출자금으로, 농민이 주주로 되게 하고 록수청산이 내포되여있는 생태제품가치가 금산은산으로 전화되게 해야 한다.
3.록색발전 방식과 록색생활 방식의 형성을 추진해야
생태환경 문제는 결국에는 발전방식과 생활방식의 문제이다. 생태환경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록색발전 리념을 반드시 관철하며 생태환경을 침해하고 심지어 파괴하는 성장모식을 단호히 버리고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의 공간구도, 산업구조, 생산방식, 생활양식을 다그쳐 형성하며 경제활동과 인간의 행위를 자연자원과 생태환경이 감당할 수 있는 한도내로 제한해야 한다.
록색발전 방식을 다그쳐 형성함에 있어서 중점은 경제구조와 에너지구조를 조정하고 국토공간 개발 구도를 최적화하며 에너지절약 환경보호 산업, 청결생산 산업, 청정에너지 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고 생산시스템과 생활시스템의 순환 련결을 추진하는 것이다. 록색발전 방식을 다그치려면 전사회적으로 생태문명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전민의 절약의식, 환경보호의식, 생태의식을 증강하며 생태도덕과 행위습관을 양성함으로써 맑은 하늘, 푸른 땅, 깨끗한 물 리념이 민심에 깊이 스며들게 해야 한다. 전민 록색행동을 전개하고 간소하고 적절한 록색저탄소 생활방식을 선도하며 사치하고 랑비하는 불합리적인 소비를 반대함으로써 문명하고 건전한 생활기풍을 형성해야 한다.
록색고향을 건설하는 것은 여러 나라 인민의 공동의 념원이다. 우리 나라는 이미 전세계 생태문명 건설의 중요한 참여자, 공헌자, 인솔자로 되였으며 자연숭상, 록색발전의 생태체계를 다그쳐 구축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구축하자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글로벌 환경관리에 깊이 참여하며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국제합작을 인도하며 우리 나라가 글로벌 환경관리체계에서의 발언권과 영향력을 증강해야 한다.
4.산수 농지 호초 시스템을 통괄적으로 다스려야
산지, 물, 수림, 농지, 호수, 초원은 하나의 생명공동체이다. 생태는 통일된 자연계통으로서 상호 의존하고 긴밀히 련계되는 유기적인 사슬이다. 계통론의 사상방법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계통공정과 전역각도로부터 출발해 운영의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한다. 생태계통의 완전성, 체계성 및 내재되여있는 법칙에 따라 자연생태의 각 요소, 산 우와 산 아래, 지상과 지하, 륙지와 해양 및 류역의 상, 하류를 통괄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전체적인 보호, 체계적인 복원, 종합적인 운영을 진행함으로써 생태계통의 순환능력을 증강하고 생태평형을 수호해야 한다.
산지, 물, 수림, 농지, 호수를 일체화한 생태 보호와 복원을 깊이 있게 실시해야 한다. 중요한 생태시스템 보호와 복원의 중대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생태제품의 생산능력을 증강하며 대규모 국토 록화 행동을 전개하고 수토류실과 사막화, 석막화(石漠化)에 대한 종합정비를 가속화하며 호수, 습지 면적을 늘이고 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하며 환경용량 생태공간을 힘써 확대함으로써 자연생태 시스템의 안정성과 생태봉사 기능을 전면 제고하고 생태안전 보호막을 구축해야 한다.
5. 가장 엄격한 생태환경보호 제도를 실시해야
반드시 제도건설을 생태문명 건설을 추진하는 사업의 중점으로 삼고 생태문명체계 개혁을 심화하며 생태문명 건설을 제도화, 법치화, 궤도화에 들어서게 해야 한다.
제도혁신을 다그치고 제도공급을 증강하며 관련 제도를 보완함으로써 소유권이 명확하고 다방면이 참여하며 격려와 제약이 병존하고 시스템이 완전한 생태문명제도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제도의 생명력은 실행에 있다. 중앙환경보호독찰 권위를 강화하고 력량배치를 강화함으로써 생태문명 건설에 대한 당중앙의 결책포치가 착지하고 뿌리가 내려 효과를 보게 해야 한다. 령도간부의 생태문명 건설 책임제를 시달하고 심사문책을 엄격히 하며 생태환경에 대해 맹목적으로 결책하고 엄중한 후과를 조성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그 책임을 종신토록 추궁해야 한다.
장설화 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