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5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은 연길대표단에서 연길시는 수부도시의 책임을 짊어지고 수부도시의 담당을 구현하며 연변의 도약 추월을 다그쳐 추동하는 데서 더욱 큰 실적을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장소 분위기는 열렬했다. 대표들은 ‘정부사업보고’를 둘러싸고 기탄없이 소견을 피력했다. 모든 대표들은 열띤 토론에서 ‘보고’는 주제가 선명하고 중점이 뚜렷하며 실무적이고 엄밀하며 성과에 대한 총화가 객관적이고 전면적이며 실사구시하고 사업을 포치한 사로가 명확하고 조치가 유력한바 힘을 결집하고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며 인심을 분발케 하는 훌륭한 ‘보고’라고 한결같이 인정했다.
호가복은 대표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하면서 가끔 대표들과 교류, 토론을 했으며 지난 한해 연길시가 경제, 사회 발전에서 취득한 성과를 긍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연길은 전 주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으로서 기타 현, 시가 비길 수 없는 기초조건과 발전우세를 갖고 있다. 수부도시 기능좌표를 단단히 파악하고 솔선의식, 본보기의식, 담당의식을 더한층 강화하며 발전사로를 정리하고 목표경로를 명확히 하고 구체적 조치를 세분화하여 최선을 다해 발전을 도모하고 경제를 활성화하며 시범인솔하고 전 주를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확실하게 잘 발휘해야 한다. 대상건설을 억세게 틀어쥐는 면에서 더욱 큰 공을 들여야 한다. ‘대상이 관건’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세포산업단지, 오동신약개발 등 대상건설을 잘 틀어쥐고 국가구역의료중심, 국제물류종합기지 등 대상 전기 사업을 다그쳐 추진하며 인삼가공, 문화관광, 물류저장비축 등 분야를 둘러싸고 정밀화, 다원화, 차별화 투자유치를 펼치고 인솔성, 혁신성, 성장성이 있는 대상을 더욱 많이 쟁취해 착지, 착공하도록 하고 큰 대상, 훌륭한 대상으로 장원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탱해야 한다. 산업집결을 추동하는 면에서 더욱 큰 공을 들여야 한다. 산업구조 최적화, 산업규모 장대, 산업차원 향상을 발전의 주공격 방향으로 삼고 의료미용제품, 의료기계, 의료미용봉사 등 제2, 제3 산업 대상을 적극 도입하고 제1자동차그룹, 산동중공업과의 협력을 더한층 심화하며 자동차 부품 기업의 입주를 크게 도입하고 의료미용, 건강양생, 장비제조 등 산업을 힘써 발전시키고 산업발전의 새 경주로를 선점해야 한다. 소비를 회복시키고 확대하는 면에서 더욱 큰 공을 들여야 한다. 주택, 자동차, 가전 등 추동 역할이 뚜렷한 중점상품, 중점업종에 초점을 맞춰 정밀하게 소비 촉진 계렬활동을 전개하고 빙설관광시즌, 여름피서시즌, 숙영생활절 등 축제활동을 잘 개최하고 야간경제, 구멍가게경제, 로천영업경제 등 소비업종을 크게 부축하고 높은 질로 일련의 독특한 특색을 지닌 보행거리, 상업종합체를 건설해 도시소비를 활성화시켜야 한다. 도시품격을 높이는 면에서 더욱 큰 공을 들여야 한다. 발전수요와 대조하고 민생의 념원에 착안하고 ‘연길 록화 미화’행동을 수단으로 기초시설 향상, 로후소구역 개조를 크게 추진하고 도시관리 향상 행동을 깊이 전개하며 도시건설 발전의 단점을 다그쳐 보완하고 연길을 힘써 정밀하고 살기 좋고 사업하기 적합하며 사람마다 좋아하는 도시로 건설해야 한다. 민생복지를 증진하는 면에서 더욱 큰 공을 들여야 한다. 작은 일이지만 광범위하게 혜택을 보게 하는 것을 견지하고 대중들이 관심하는 일터, 학위, 병원 침상, 주차자리 등 문제를 틀어쥐고 ‘민생공사’와 ‘혜민실사’를 착실하게 잘 추진하며 ‘대중 위해 실제적인 일하기’ 실천활동을 상시화로 전개하고 실제적인 일을 잘 처리하고 좋은 일을 확실하게 잘 처리하며 실제적인 성과로 대중들이 새 변화를 보고 새 실혜를 얻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