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9일 오후,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6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가 제반 의정을 원만히 수행하고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승리적으로 페막되였다.
페막회는 대회 주석단 상무주석이며 집행주석인 호가복이 사회했다.
대회 주석단 상무주석이며 집행주석들인 호가복, 장태범, 한장발, 림송, 류암지, 왕추국, 남성근이 주석대 맨 앞줄에 자리를 하고 주석단 기타 성원들이 주석대에 자리를 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 주당위 상무위원, 주정부 부주장, 주정협 부주석, 연변군분구 책임자, 주중급인민법원, 주인민검찰원, 길림성 연변림구중급법원, 길림성인민검찰원 연변림구분원 책임자, 주국가안전국 책임자가 주석대에 자리를 했다.
대회는 참석해야 할 대표 308명 가운데서 276명이 참석해 법정인수에 부합되였다.
대회는 표결을 거쳐 총감표인, 감표인 명단을 채택했다.
회의는 무기명투표의 방법으로 리흔을 주인민검찰원 검찰장(성인민검찰원 검찰장에게 보고하여 성인대 상무위원회에 비준을 제청함)으로 선거하고 우춘호, 리주철, 리청봉, 리강, 리복상, 장영봉, 김동국, 김상호, 정봉숙, 조수계, 강염을 주 16기 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으로 보충 선거했다.
회의는 표결을 거쳐 주인민정부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 주 2023년 국민경제및사회발전계획 집행상황과 2024년 국민경제및사회발전계획에 관한 결의, 주 2023년 예산집행상황 및 2024년 예산에 관한 결의, 주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 주중급인민법원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 주인민검찰원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 그리고 〈연변조선족자치주 목이버섯산업 발전촉진조례〉에 관한 결정,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의약발전조례(개정)〉에 관한 결정,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언어문자사업조례(개정)〉에 관한 결정, 〈연변조선족자치주 생태환경보호조례〉를 페지할 데 관한 결정을 채택했다.
대표들의 열렬한 박수소리 속에서 새로 당선된 주인민검찰원 검찰장, 주인대 감찰및사법위원회 주임위원, 주인대 인사대표선거위원회 주임위원, 주 16기 인대 상무위원회 위원들이 전체 대표들과 대면했다. 새로 당선된 주 16기 인대 상무위원회 위원들이 헌법선서를 했다. 주인민검찰원 검찰장은 성인대 상무위원회가 비준한 후 따로 선서하게 된다.
호가복은 페막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6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는 민주를 충분히 발양하고 엄격히 법에 따라 사무를 처리하였으며 훌륭한 회의기풍을 유지하고 공통한 인식을 광범위하게 모았으며 제반 의정을 원만하게 수행했다. 회의기간 각 대표들은 사명을 아로새기고 법에 좇아 직무를 수행함으로써 새시대 인대대표의 강렬한 정치담당, 앙양된 정신면모, 실무적인 사업작풍을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는 기치를 높이 들고 부탁을 아로새기는 대회, 지난날을 계승해 앞날을 개척하고 단결 분진하는 대회, 기풍이 바르고 실무적이고 능률적인 대회였는바 필연코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이 마음과 힘을 모아 난관을 공략하고 연변의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래일을 힘써 개척하도록 최대한도로 격려하고 동원할 것이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새로 당선된 동지들은 습근평새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해야 한다.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것을 주제로 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사업의 착안점과 주력점을 정확하게 찾고 연변의 진흥, 발전을 다그치기 위해 직무를 충실하게 리행하고 사업을 착실하게 해야 한다. 정치능력을 힘써 제고해야 한다. 정치립장을 확고히 하고 정치규률을 엄격히 지키며 정치적 시각에서 문제를 관찰하고 분석하는 데 능해야 하고 전반 국면에 관계되고 정치방향에 관계되고 근본원칙에 관계되는 등 중대한 문제에서 립장이 견정하고 기치가 선명해야 하며 정치판단력, 정치터득력과 정치집행력을 끊임없이 제고해야 한다. 진흥, 발전의 국면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연변의 도약, 추월을 추동하는 이 중심임무를 단단히 둘러싸고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찾고 사업표준을 높이고 주동적으로 맡은 직책을 다하며 실무적인 책략을 적극 내놓아 진흥, 발전 국면을 위해 봉사하는 가운데서 새로운 담당, 새로운 실적을 보여줘야 한다. 인민을 위하는 감정이 끊임없이 깊어지게 해야 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확고히 수립하고 조사연구를 하는 기본공을 잘 련마하며 어려움이 많고 대중의 의견이 집중된 기층 일선을 자주 찾아가 대중이 생각하고 바라는 바를 료해하여 반영하며 대표의 ‘고생지수’로 인민대중의 ‘행복지수’를 바꿔와야 한다. 법치정신을 충실하게 실천해야 한다. 앞장서 습근평 법치사상을 학습, 선전, 관철하고 앞장서 법을 존중하고 법을 학습하고 법을 사용하고 법을 준수하며 법에 좇아 대표의 직무를 리행하고 법치사유와 법치방식을 응용하여 개혁을 심화하고 모순을 해소하며 발전을 추진하고 안정을 수호하는 능력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함으로써 앞다투어 사회주의법치의 충실한 숭배자, 자각적인 준수자, 견정한 수호자가 되여야 한다. 영원히 청렴결백한 본색을 지켜야 한다. 중앙 8항규정 및 그 실시세칙 정신을 참답게 실행하고 시종일관 건전한 생활정취와 고상한 도덕지조를 확보하여 마음에는 경외심을 품고 손에는 계척을 들고서 부지런히 자성하고 시종일관 신중하면서 실제행동으로 조직과 인민의 신임, 중탁에 보답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길이 비록 멀다 하여도 걷느라면 끝에 닿게 되고 일이 비록 어렵다 하여도 하느라면 반드시 이루게 된다. 우리에게 우공이 산을 옮기는 기개,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 의력이 있고 우리가 착실하게 일에 몰두한다면 반드시 기정 목표를 아름다운 현실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고 성당위의 굳센 령도하에 도약, 추월 목표를 확정하고 신심을 잃지 않고 부지런히 일하며 기회를 포착하고 기세를 몰아 중국특색, 시대특징, 연변특점이 있는 고품질 발전, 지속 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기 위해 꾸준히 분투하자!
대회는 제반 의정을 수행한 후 웅장한 국가의 주악 속에서 페막되였다.
페막회는 대회 주석단 상무주석이며 집행주석인 호가복이 사회했다.
대회 주석단 상무주석이며 집행주석들인 호가복, 장태범, 한장발, 림송, 류암지, 왕추국, 남성근이 주석대 맨 앞줄에 자리를 하고 주석단 기타 성원들이 주석대에 자리를 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 주당위 상무위원, 주정부 부주장, 주정협 부주석, 연변군분구 책임자, 주중급인민법원, 주인민검찰원, 길림성 연변림구중급법원, 길림성인민검찰원 연변림구분원 책임자, 주국가안전국 책임자가 주석대에 자리를 했다.
대회는 참석해야 할 대표 308명 가운데서 276명이 참석해 법정인수에 부합되였다.
대회는 표결을 거쳐 총감표인, 감표인 명단을 채택했다.
회의는 무기명투표의 방법으로 리흔을 주인민검찰원 검찰장(성인민검찰원 검찰장에게 보고하여 성인대 상무위원회에 비준을 제청함)으로 선거하고 우춘호, 리주철, 리청봉, 리강, 리복상, 장영봉, 김동국, 김상호, 정봉숙, 조수계, 강염을 주 16기 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으로 보충 선거했다.
회의는 표결을 거쳐 주인민정부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 주 2023년 국민경제및사회발전계획 집행상황과 2024년 국민경제및사회발전계획에 관한 결의, 주 2023년 예산집행상황 및 2024년 예산에 관한 결의, 주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 주중급인민법원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 주인민검찰원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 그리고 〈연변조선족자치주 목이버섯산업 발전촉진조례〉에 관한 결정,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의약발전조례(개정)〉에 관한 결정,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언어문자사업조례(개정)〉에 관한 결정, 〈연변조선족자치주 생태환경보호조례〉를 페지할 데 관한 결정을 채택했다.
대표들의 열렬한 박수소리 속에서 새로 당선된 주인민검찰원 검찰장, 주인대 감찰및사법위원회 주임위원, 주인대 인사대표선거위원회 주임위원, 주 16기 인대 상무위원회 위원들이 전체 대표들과 대면했다. 새로 당선된 주 16기 인대 상무위원회 위원들이 헌법선서를 했다. 주인민검찰원 검찰장은 성인대 상무위원회가 비준한 후 따로 선서하게 된다.
호가복은 페막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6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는 민주를 충분히 발양하고 엄격히 법에 따라 사무를 처리하였으며 훌륭한 회의기풍을 유지하고 공통한 인식을 광범위하게 모았으며 제반 의정을 원만하게 수행했다. 회의기간 각 대표들은 사명을 아로새기고 법에 좇아 직무를 수행함으로써 새시대 인대대표의 강렬한 정치담당, 앙양된 정신면모, 실무적인 사업작풍을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는 기치를 높이 들고 부탁을 아로새기는 대회, 지난날을 계승해 앞날을 개척하고 단결 분진하는 대회, 기풍이 바르고 실무적이고 능률적인 대회였는바 필연코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이 마음과 힘을 모아 난관을 공략하고 연변의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래일을 힘써 개척하도록 최대한도로 격려하고 동원할 것이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새로 당선된 동지들은 습근평새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해야 한다.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것을 주제로 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사업의 착안점과 주력점을 정확하게 찾고 연변의 진흥, 발전을 다그치기 위해 직무를 충실하게 리행하고 사업을 착실하게 해야 한다. 정치능력을 힘써 제고해야 한다. 정치립장을 확고히 하고 정치규률을 엄격히 지키며 정치적 시각에서 문제를 관찰하고 분석하는 데 능해야 하고 전반 국면에 관계되고 정치방향에 관계되고 근본원칙에 관계되는 등 중대한 문제에서 립장이 견정하고 기치가 선명해야 하며 정치판단력, 정치터득력과 정치집행력을 끊임없이 제고해야 한다. 진흥, 발전의 국면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연변의 도약, 추월을 추동하는 이 중심임무를 단단히 둘러싸고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찾고 사업표준을 높이고 주동적으로 맡은 직책을 다하며 실무적인 책략을 적극 내놓아 진흥, 발전 국면을 위해 봉사하는 가운데서 새로운 담당, 새로운 실적을 보여줘야 한다. 인민을 위하는 감정이 끊임없이 깊어지게 해야 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확고히 수립하고 조사연구를 하는 기본공을 잘 련마하며 어려움이 많고 대중의 의견이 집중된 기층 일선을 자주 찾아가 대중이 생각하고 바라는 바를 료해하여 반영하며 대표의 ‘고생지수’로 인민대중의 ‘행복지수’를 바꿔와야 한다. 법치정신을 충실하게 실천해야 한다. 앞장서 습근평 법치사상을 학습, 선전, 관철하고 앞장서 법을 존중하고 법을 학습하고 법을 사용하고 법을 준수하며 법에 좇아 대표의 직무를 리행하고 법치사유와 법치방식을 응용하여 개혁을 심화하고 모순을 해소하며 발전을 추진하고 안정을 수호하는 능력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함으로써 앞다투어 사회주의법치의 충실한 숭배자, 자각적인 준수자, 견정한 수호자가 되여야 한다. 영원히 청렴결백한 본색을 지켜야 한다. 중앙 8항규정 및 그 실시세칙 정신을 참답게 실행하고 시종일관 건전한 생활정취와 고상한 도덕지조를 확보하여 마음에는 경외심을 품고 손에는 계척을 들고서 부지런히 자성하고 시종일관 신중하면서 실제행동으로 조직과 인민의 신임, 중탁에 보답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길이 비록 멀다 하여도 걷느라면 끝에 닿게 되고 일이 비록 어렵다 하여도 하느라면 반드시 이루게 된다. 우리에게 우공이 산을 옮기는 기개,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 의력이 있고 우리가 착실하게 일에 몰두한다면 반드시 기정 목표를 아름다운 현실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고 성당위의 굳센 령도하에 도약, 추월 목표를 확정하고 신심을 잃지 않고 부지런히 일하며 기회를 포착하고 기세를 몰아 중국특색, 시대특징, 연변특점이 있는 고품질 발전, 지속 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기 위해 꾸준히 분투하자!
대회는 제반 의정을 수행한 후 웅장한 국가의 주악 속에서 페막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