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6일 오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위원회 제3차 회의가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회의장 분위기는 장중하고 열렬했다. 2층 발코니에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여 연변의 더욱 찬란하고 아름다운 래일을 끊임없이 개척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하자!’라는 글발이 씌여진 프랑카드가 유난히 눈에 띄였다. 대회 주석대 뒤 한복판에는 여러 민족 인민의 대단결을 상징하는 정협휘장이 걸려있었고 량켠에는 각기 5폭의 붉은기가 나란히 세워져있었다.
주정협 14기 3차 회의에 참석해야 할 위원 317명 가운데 실제로 참석한 위원은 289명으로 법정인수에 부합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정협 주석 강방,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 주정협 당조 부서기인 석기화, 주정협 부주석 마운기, 권정자, 리동호, 하우조, 김경림, 리중경, 주정협 당조 성원이며 도문시당위 서기인 권대걸이 주석대 앞자리에 자리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정부 주장인 홍경,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장태범, 주당위 부서기, 주당위 상무위원과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인민정부, 주중급인민법원, 주인민검찰원, 연변림구중급법원, 성인민검찰원 연변림구분원,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당사업위원회, 주국가안전국의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자리했다.
연변주재 중앙, 성 직속 관련 부문과 주 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개막회에 렬석했다.
리중경이 대회를 사회했다.
오전 9시, 대회는 장엄한 국가 속에서 개막되였다.
강방이 정협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위원회 상무위원회의 위탁을 받고 대회에 사업보고를 진술했으며 주정협 2023년 사업에 대해 되돌아보고 2024년 사업을 포치했다.
‘보고’는 5개 면으로부터 2023년 사업을 회고했다.
첫째, 정협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인민정협 사업발전의 강력한 지도적 핵심을 끊임없이 튼튼히 구축했다. 주정협 상무위원회는 시종 기치를 높이 들고 핵심을 수호하는 것을 근본적인 대사로 간주하며 기치선명하게 정치건설을 강화하고 리론무장을 꾸준히 강화했으며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주제교양을 실속있고 효과적으로 전개했으며 정협 각 참가단위와 광범한 위원들을 단합 인솔해 당의 호소에 따르고 정치의식을 강화하며 당과 인민을 위해 직책을 리행했다. 주정협 당조는 방향을 잡고 대국을 관리하고 시달을 보장하는 지도역할을 확실하게 발휘했으며 새시대 당의 목표와 임무, 전 주 중심사업을 긴밀히 둘러싸고 진흥, 발전과 대중들이 급해하고 어려워하며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에 초점을 두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10대 산업군체’ 건설 등 중점사업에 착안해 조사연구 과제 22개와 정반 전형사례 10개를 확정했다.
둘째, 중심을 둘러싸고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견지하고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하는 과정에 인민정협의 사명과 임무를 참답게 수행했다. 주정협 상무위원회는 시종 중심과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직책리행의 주선으로 삼고 산업발전 ‘쌍사슬장’제 사업요구에 따라 주정협 지도부 성원들이 총 7개 산업사슬의 ‘사슬장’을 맡았다. 중점적으로 우리 주 두만강지역의 국제관광협력, 철도운수 등 관련 산업사슬을 둘러싸고 전자정보제조업 군체 발전, 야간경제 발전 등 과제에 착안해 2023년 우리 주 관광업의 발전 추세와 ‘출권’ 현상을 면밀히 추적, 주시했으며 일선에 심입해 ‘일대일’ 방문, ‘대면’ 좌담을 통해 산업진흥에 조력했다. ‘두개 산’ 리념을 충실하게 실천하고 전 주 과학기술 혁신, 광천수산업, 어업자원 개발 등 과제와 ‘연변록수청산 공동 보호’ 주제, 자연보호 구역내의 주민 전환발전 대상을 둘러싸고 전문 조사연구, 전문 강좌, 전문 시찰을 전개해 록색발전에 힘을 부여하고 색채를 더했다. ‘대상 최우선’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전문주제 의정성 상무위원회의를 소집해 전 주 투자유치 사업상황을 둘러싸고 협상, 의정했으며 위원들의 련계망이 넓고 인맥이 풍부하며 정보가 밀집한 우세와 기업가, 위원 ‘이중신분’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기업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상업으로 투자자를 유치하는 투자유치의 ‘승수효과’를 형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셋째, 인민과 협상하고 인민을 위해 협상하는 것을 견지하며 전 과정 인민민주를 실천하는 과정에 전문 협상기구의 제도적 우세와 독특한 기능을 꾸준히 과시했다. 주정협 상무위원회는 새시대에 인민정협의 인민을 위하는 새로운 방향과 새로운 사명에 능동적으로 부응하고 주 및 현, 시 정협의 ‘5가지 련합 5가지 촉진’ 련계지도 사업기제와 ‘일이 있으면 상의하러 오세요’ 특색 협상브랜드의 융합발전을 깊이있게 추진했으며 연변대학 ‘정협위원련락소’를 설립하고 각자의 특색이 있는 ‘1명 위원 1개 브랜드’ 직책리행 브랜드를 구축해 전문위원회가 새로운 활력을 발산하도록 추진했다. ‘당과 정부의 생각, 대중이 필요로 하는 것, 정협이 할 수 있는 일, 위원이 할 수 있는 일’을 둘러싸고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고 전 성에서 ‘제안립안 4심’ 기제를 가장 처음으로 만들었으며 주당위, 주정부의 ‘연길 록화 미화’ 행동에 초점을 두고 민생복지 개선에 중시를 돌렸으며 우리 주 대상건설, 개혁발전, 향촌진흥 등 일련의 중심사업이 효과적으로 실시되도록 조력했다.
넷째, 한마음한뜻으로 함께 나아가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견지하고 애국통일전선의 조직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는 과정에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정협의 바탕색을 꾸준히 빛냈다. 주정협 상무위원회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직책리행의 주선으로 삼고 정협 통일전선의 조직 기능을 충분히 발휘했으며 초심과 사명을 아로새기는 과정에 사람들을 교양하고 중화문화를 전승하는 과정에 사람들을 결집시키고 정협의 기질을 함양하는 과정에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감정적 련계를 강화하는 과정에 사람들을 단결시켜 강대한 향심력을 형성하고 더 많은 동행자를 결집시켰다.
다섯째, 토대강화와 수정혁신을 견지하고 자체건설을 강화하며 직책리행 능력을 제고하는 과정에 새시대 인민정협의 새 면모와 새 형상을 보여주었다. 주정협 상무위원회는 주동적으로 새시대, 새 형세, 새 요구에 부응하고 위원과 기관간부 ‘두 대오’ 건설을 잘 틀어쥐였으며 직책리행 수준을 강화하고 직책리행 제도와 체계를 보완하고 직책리행 효능 건설을 강화해 직책리행에 책임을 다하는 의식과 능력을 끊임없이 제고했다.
보고는 2024년 주요 사업임무를 명확히 했다. 2024년, 주정협 상무위원회 사업의 지도사상은 다음과 같다.
습근평새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20차 당대회와 당의 20기 2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며 인민정협 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과 길림성과 연변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시달하고 주제교양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며 주당위 12기 6차 전원회의의 포치에 따라 주당위의 강력한 지도하에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사업의 주선으로 삼아 정협 직책 리행의 전 과정에 일관시키고 핵심을 견결히 수호하고 중심을 단단히 둘러싸며 인민을 위한 초심을 실천하고 인심을 광범위하게 결집함으로써 연변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고 연변의 도약, 추월과 진흥 발전을 다그쳐 추동하는 데 정협의 지혜와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전 주 각급 정협조직과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정치적 인솔을 강화하고 더욱 높은 차원에서 정협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시달하며 ‘주당위에서 호소하면 정협은 행동에 옮기고 주당위에서 포치하면 정협은 시달한다’는 요구를 확실히 실천해야 한다. 주당위, 주정부의 중심사업에 초점을 두고 흥변부민 프로젝트, 향촌진흥 추진, 민생복지 강화, ‘두가지 산’ 리념 실천, 생태안전 수호에 착안하며 ‘10대 산업군체’ 구축을 둘러싸고 ‘사슬 주변 계획, 선두 견인, 육성 장대, 군체 발전’ 상층설계를 확정하며 대상건설 일선, 기업 일선, 투자유치 일선에 심입해 조사연구를 하고 건언헌책하며 협조봉사를 제공하고 련결 플랫폼을 제공해 더욱 큰 힘으로 연변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해야 한다. ‘동심원’을 잘 그려야 한다. 더욱 강한 책임감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정협이 제반 사업 직책을 리행하는 주선으로 삼으며 사업내용을 풍부히 하고 공감대를 광범위하게 결집하며 문화 동질감을 증진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전 주 정협분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새시대 연변 정협 대단결 대련합 새 구도 구축’ 전문행동을 전개하고 전 주 정협위원들을 조직해 ‘연변 민족단결진보 승격판 구축’ 의정활동을 전개하며 ‘중국심 결집, 중화혼 주조’ 주제로 ‘제1정치수업’을 시달하고 고락을 함께 하고 영욕을 함께 하고 생사를 함께 하고 운명을 함께 하는 공동체 리념이 인심에 더욱 와닿도록 꾸준히 추동해야 한다. 수정혁신을 견지해야 한다. 협상민주의 중요한 경로와 전문 협상기구로서의 인민정협의 역할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전문협상기구를 건설하고 정협협상 및 기층협상의 효과적인 련결을 추진하며 전문위원회의 ‘1명 대표 1개 브랜드’ 특색 브랜드 건설을 강화하는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전 과정 인민민주를 발전시키는 데 지혜와 힘을 보태야 한다. 단결분투의 시대적 요구를 확실히 파악하고 토대를 다지는 것을 견지하며 ‘5가지 련합 5가지 촉진’ 사업기제를 강화하고 디지털정협, 서향정협, ‘두 대오’ 건설을 강화해 정협사업의 질 제고와 효익 증대를 촉진하는 면에서 더 큰 돌파를 실현해야 한다.
정협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위원회 상무위원회의 위탁을 받고 마운기가 대회에 주정협 14기 2차 회의 이래의 제안사업 상황을 진술했다.
2023년,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습근평새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과 20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주당위, 주정부의 중심사업과 인민대중이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민생문제를 긴밀히 둘러싸고 제안을 적극 활용해 직책을 리행하고 건언헌책했다. 1년 동안 주정협 위원들은 도합 296건의 제안을 제기하고 심사를 거쳐 233건을 립안했으며 지난해 9월까지 립안한 제안은 전부 회답하였고 대다수 제안의 의견과 건의는 채납되였거나 현재 시달중에 있다.
회의장 분위기는 장중하고 열렬했다. 2층 발코니에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여 연변의 더욱 찬란하고 아름다운 래일을 끊임없이 개척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하자!’라는 글발이 씌여진 프랑카드가 유난히 눈에 띄였다. 대회 주석대 뒤 한복판에는 여러 민족 인민의 대단결을 상징하는 정협휘장이 걸려있었고 량켠에는 각기 5폭의 붉은기가 나란히 세워져있었다.
주정협 14기 3차 회의에 참석해야 할 위원 317명 가운데 실제로 참석한 위원은 289명으로 법정인수에 부합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정협 주석 강방,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 주정협 당조 부서기인 석기화, 주정협 부주석 마운기, 권정자, 리동호, 하우조, 김경림, 리중경, 주정협 당조 성원이며 도문시당위 서기인 권대걸이 주석대 앞자리에 자리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정부 주장인 홍경,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장태범, 주당위 부서기, 주당위 상무위원과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인민정부, 주중급인민법원, 주인민검찰원, 연변림구중급법원, 성인민검찰원 연변림구분원,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당사업위원회, 주국가안전국의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자리했다.
연변주재 중앙, 성 직속 관련 부문과 주 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개막회에 렬석했다.
리중경이 대회를 사회했다.
오전 9시, 대회는 장엄한 국가 속에서 개막되였다.
강방이 정협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위원회 상무위원회의 위탁을 받고 대회에 사업보고를 진술했으며 주정협 2023년 사업에 대해 되돌아보고 2024년 사업을 포치했다.
‘보고’는 5개 면으로부터 2023년 사업을 회고했다.
첫째, 정협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인민정협 사업발전의 강력한 지도적 핵심을 끊임없이 튼튼히 구축했다. 주정협 상무위원회는 시종 기치를 높이 들고 핵심을 수호하는 것을 근본적인 대사로 간주하며 기치선명하게 정치건설을 강화하고 리론무장을 꾸준히 강화했으며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주제교양을 실속있고 효과적으로 전개했으며 정협 각 참가단위와 광범한 위원들을 단합 인솔해 당의 호소에 따르고 정치의식을 강화하며 당과 인민을 위해 직책을 리행했다. 주정협 당조는 방향을 잡고 대국을 관리하고 시달을 보장하는 지도역할을 확실하게 발휘했으며 새시대 당의 목표와 임무, 전 주 중심사업을 긴밀히 둘러싸고 진흥, 발전과 대중들이 급해하고 어려워하며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에 초점을 두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10대 산업군체’ 건설 등 중점사업에 착안해 조사연구 과제 22개와 정반 전형사례 10개를 확정했다.
둘째, 중심을 둘러싸고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견지하고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하는 과정에 인민정협의 사명과 임무를 참답게 수행했다. 주정협 상무위원회는 시종 중심과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직책리행의 주선으로 삼고 산업발전 ‘쌍사슬장’제 사업요구에 따라 주정협 지도부 성원들이 총 7개 산업사슬의 ‘사슬장’을 맡았다. 중점적으로 우리 주 두만강지역의 국제관광협력, 철도운수 등 관련 산업사슬을 둘러싸고 전자정보제조업 군체 발전, 야간경제 발전 등 과제에 착안해 2023년 우리 주 관광업의 발전 추세와 ‘출권’ 현상을 면밀히 추적, 주시했으며 일선에 심입해 ‘일대일’ 방문, ‘대면’ 좌담을 통해 산업진흥에 조력했다. ‘두개 산’ 리념을 충실하게 실천하고 전 주 과학기술 혁신, 광천수산업, 어업자원 개발 등 과제와 ‘연변록수청산 공동 보호’ 주제, 자연보호 구역내의 주민 전환발전 대상을 둘러싸고 전문 조사연구, 전문 강좌, 전문 시찰을 전개해 록색발전에 힘을 부여하고 색채를 더했다. ‘대상 최우선’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전문주제 의정성 상무위원회의를 소집해 전 주 투자유치 사업상황을 둘러싸고 협상, 의정했으며 위원들의 련계망이 넓고 인맥이 풍부하며 정보가 밀집한 우세와 기업가, 위원 ‘이중신분’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기업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상업으로 투자자를 유치하는 투자유치의 ‘승수효과’를 형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셋째, 인민과 협상하고 인민을 위해 협상하는 것을 견지하며 전 과정 인민민주를 실천하는 과정에 전문 협상기구의 제도적 우세와 독특한 기능을 꾸준히 과시했다. 주정협 상무위원회는 새시대에 인민정협의 인민을 위하는 새로운 방향과 새로운 사명에 능동적으로 부응하고 주 및 현, 시 정협의 ‘5가지 련합 5가지 촉진’ 련계지도 사업기제와 ‘일이 있으면 상의하러 오세요’ 특색 협상브랜드의 융합발전을 깊이있게 추진했으며 연변대학 ‘정협위원련락소’를 설립하고 각자의 특색이 있는 ‘1명 위원 1개 브랜드’ 직책리행 브랜드를 구축해 전문위원회가 새로운 활력을 발산하도록 추진했다. ‘당과 정부의 생각, 대중이 필요로 하는 것, 정협이 할 수 있는 일, 위원이 할 수 있는 일’을 둘러싸고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고 전 성에서 ‘제안립안 4심’ 기제를 가장 처음으로 만들었으며 주당위, 주정부의 ‘연길 록화 미화’ 행동에 초점을 두고 민생복지 개선에 중시를 돌렸으며 우리 주 대상건설, 개혁발전, 향촌진흥 등 일련의 중심사업이 효과적으로 실시되도록 조력했다.
넷째, 한마음한뜻으로 함께 나아가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견지하고 애국통일전선의 조직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는 과정에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정협의 바탕색을 꾸준히 빛냈다. 주정협 상무위원회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직책리행의 주선으로 삼고 정협 통일전선의 조직 기능을 충분히 발휘했으며 초심과 사명을 아로새기는 과정에 사람들을 교양하고 중화문화를 전승하는 과정에 사람들을 결집시키고 정협의 기질을 함양하는 과정에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감정적 련계를 강화하는 과정에 사람들을 단결시켜 강대한 향심력을 형성하고 더 많은 동행자를 결집시켰다.
다섯째, 토대강화와 수정혁신을 견지하고 자체건설을 강화하며 직책리행 능력을 제고하는 과정에 새시대 인민정협의 새 면모와 새 형상을 보여주었다. 주정협 상무위원회는 주동적으로 새시대, 새 형세, 새 요구에 부응하고 위원과 기관간부 ‘두 대오’ 건설을 잘 틀어쥐였으며 직책리행 수준을 강화하고 직책리행 제도와 체계를 보완하고 직책리행 효능 건설을 강화해 직책리행에 책임을 다하는 의식과 능력을 끊임없이 제고했다.
보고는 2024년 주요 사업임무를 명확히 했다. 2024년, 주정협 상무위원회 사업의 지도사상은 다음과 같다.
습근평새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20차 당대회와 당의 20기 2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며 인민정협 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과 길림성과 연변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시달하고 주제교양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며 주당위 12기 6차 전원회의의 포치에 따라 주당위의 강력한 지도하에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사업의 주선으로 삼아 정협 직책 리행의 전 과정에 일관시키고 핵심을 견결히 수호하고 중심을 단단히 둘러싸며 인민을 위한 초심을 실천하고 인심을 광범위하게 결집함으로써 연변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고 연변의 도약, 추월과 진흥 발전을 다그쳐 추동하는 데 정협의 지혜와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전 주 각급 정협조직과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정치적 인솔을 강화하고 더욱 높은 차원에서 정협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시달하며 ‘주당위에서 호소하면 정협은 행동에 옮기고 주당위에서 포치하면 정협은 시달한다’는 요구를 확실히 실천해야 한다. 주당위, 주정부의 중심사업에 초점을 두고 흥변부민 프로젝트, 향촌진흥 추진, 민생복지 강화, ‘두가지 산’ 리념 실천, 생태안전 수호에 착안하며 ‘10대 산업군체’ 구축을 둘러싸고 ‘사슬 주변 계획, 선두 견인, 육성 장대, 군체 발전’ 상층설계를 확정하며 대상건설 일선, 기업 일선, 투자유치 일선에 심입해 조사연구를 하고 건언헌책하며 협조봉사를 제공하고 련결 플랫폼을 제공해 더욱 큰 힘으로 연변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해야 한다. ‘동심원’을 잘 그려야 한다. 더욱 강한 책임감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정협이 제반 사업 직책을 리행하는 주선으로 삼으며 사업내용을 풍부히 하고 공감대를 광범위하게 결집하며 문화 동질감을 증진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전 주 정협분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새시대 연변 정협 대단결 대련합 새 구도 구축’ 전문행동을 전개하고 전 주 정협위원들을 조직해 ‘연변 민족단결진보 승격판 구축’ 의정활동을 전개하며 ‘중국심 결집, 중화혼 주조’ 주제로 ‘제1정치수업’을 시달하고 고락을 함께 하고 영욕을 함께 하고 생사를 함께 하고 운명을 함께 하는 공동체 리념이 인심에 더욱 와닿도록 꾸준히 추동해야 한다. 수정혁신을 견지해야 한다. 협상민주의 중요한 경로와 전문 협상기구로서의 인민정협의 역할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전문협상기구를 건설하고 정협협상 및 기층협상의 효과적인 련결을 추진하며 전문위원회의 ‘1명 대표 1개 브랜드’ 특색 브랜드 건설을 강화하는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전 과정 인민민주를 발전시키는 데 지혜와 힘을 보태야 한다. 단결분투의 시대적 요구를 확실히 파악하고 토대를 다지는 것을 견지하며 ‘5가지 련합 5가지 촉진’ 사업기제를 강화하고 디지털정협, 서향정협, ‘두 대오’ 건설을 강화해 정협사업의 질 제고와 효익 증대를 촉진하는 면에서 더 큰 돌파를 실현해야 한다.
정협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위원회 상무위원회의 위탁을 받고 마운기가 대회에 주정협 14기 2차 회의 이래의 제안사업 상황을 진술했다.
2023년,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습근평새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과 20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주당위, 주정부의 중심사업과 인민대중이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민생문제를 긴밀히 둘러싸고 제안을 적극 활용해 직책을 리행하고 건언헌책했다. 1년 동안 주정협 위원들은 도합 296건의 제안을 제기하고 심사를 거쳐 233건을 립안했으며 지난해 9월까지 립안한 제안은 전부 회답하였고 대다수 제안의 의견과 건의는 채납되였거나 현재 시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