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지서 대상건설 ‘행진곡’ 울린다
연변주 여러 대상건설 현장에서 건설일군들이 황금기를 다잡아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연길공룡왕국 금두환락원 서쪽에 위치한 연길관당온천호텔대상 건설 현장에는 주체건물이 일떠섰다. 대상은 올해 5월에 사용에 투입될 예정으로 연길모아산(공룡)문화풍경구 등 주변 관광지와 련동을 실현하여 온천 양생, 레저관광, 생태주거, 휴양을 테마로 한 관광지로 거듭나게 된다.
훈춘 농수산물가공대상은 현재 전체 공사의 85%가 진행되였으며 대상이 사용에 투입되면 훈춘시의 농수산물가공산업 기반시설을 보완할 수 있어 중소기업의 창업 및 성장에 조건을 제공하고 농수산물가공산업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룡정변경경제합작구 남단에 위치한 경공업산업단지는 2022년에 착공해 현재 전체 공사의 95%를 진행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도문철도공정총공사 대상은 현재 기본적인 검수 조건을 갖췄다. 올해 6월이면 시운영 단계에 들어가게 된다.
중대대상 건설의 속도전, 계주, 지구력 경기에서 연변주는 ‘대상을 왕으로’라는 사업리념을 견지하여 대상 지원 능력을 부단히 향상시켰다. ‘지도자 도급’, ‘집중 착공’, ‘쌍백 난관돌파’ 등 계렬활동을 실시하여 년간 투자액 5000만원 이상 대상 260개를 실시하고 고정자산투자를 8% 늘일 계획이다.
우리 주 올해 96개 수리대상 건설 예정
올해 전 주 수리계통에서 96개 수리대상을 신축하거나 지속 건설하게 된다. 올해 30억원의 투자를 완성할 계획으로 2023년 대비 16억 9000만원을 추가 투입하게 된다.
주수리국은 중점 수원대상, 대강대하 치리, 중요 지류 치리, 농촌급수, 침식도랑 치리, 스마트 수리 등 6가지 대상을 일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대상 예상 투자액은 50억 3500만원에 달한다.
올해 주수리국은 5억 1000만원의 투자를 완성하여 129개의 촌(툰)을 아우르는 16개 수원을 신축, 증설하고 704킬로메터의 도관망을 부설하며 소독시설 9대(세트)를 설치해 15만명의 급수를 보장하게 된다. 대상건설이 완료되면 상수도 보급률이 99.5%, 24시간 급수률은 80%에 달하게 된다.
또한 현(시)을 포괄하는 23개의 침식도랑 특별 정비 대상을 계획했으며 총 예상 투자액은 6억 8000만원, 침식 도랑 1511개를 정비하게 된다. 이 대상은 4월 30일 이전에 건설을 시작하여 년말 전에 완공하고 2025년 6월 30일 이전에 검수를 완수할 계획이다.
연길 농촌주민소득 절대치 전 성 1위
2023년 연길시 농촌주민소득 절대치가 2만 1618원에 달해 전 성에서 첫자리를 차지했다.
연길시에서는 ‘연길시 농민 소득 지속 향상 촉진 실시방안’을 제정, 발부하고 20개 부문에서 협동하여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제도를 건립했다. 도급부축 기제를 전면적으로 시달하고 12개 촌을 제1진 농민 소득 증대 촉진 시범점으로 하여 시, 진, 촌이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국면을 형성했다.
2023년 연길시의 알곡 총산량은 11만 7000톤에 달했는바 6년 련속 증가했다. 고기소 사육량은 3만 9500마리에 달해 동기 대비 23.4% 증가했다. 수산물 총산량은 292톤에 달해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남새, 식용균 등 공예작물 산량이 모두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44개 주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종목 선정
최근 주정부가 발표한 제6차 주급 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과 확장 대표목록을 살펴보면 총 44개의 무형문화유산이 선정되였고 그중 새로운 종목이 37개, 확장 종목이 7개에 달했다.
선정된 무형문화유산 종목은 전통음악, 전통무용, 전통희극, 전통미술, 전통기예, 전통의약, 민속 등 7가지 류형으로 여기에는 조선족 양금예술, 조선족 만담, 만족 토템회화예술, 연변송화석조각, 주산법, 장백산홍삼제작기술, 박씨조의외치료법, 입산습속, 조선족 류두절 등이 포함된다.
최근년간 연변은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지침으로 ‘보호 우선, 긴급 구조, 합리적 리용, 전승발전’이라는 방침을 따라 체계적인 발굴조사와 탄탄한 보호체계 구축, 활발한 전승활동, 효과적인 활용방안 모색 등 노력으로 무형문화유산 보호와 전승에 힘써왔다.
지금까지 우리 주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종목 1개,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종목 19개, 성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종목 90개, 주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종목 185개, 성급 무형문화유산 전승기지 7곳, 전습소 11개, 주급 무형문화유산 전승기지 37곳, 전습소(전시기지) 22개, 주급 무형문화유산 체험기지 12개를 보유하고 있다.
연변주 여러 대상건설 현장에서 건설일군들이 황금기를 다잡아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연길공룡왕국 금두환락원 서쪽에 위치한 연길관당온천호텔대상 건설 현장에는 주체건물이 일떠섰다. 대상은 올해 5월에 사용에 투입될 예정으로 연길모아산(공룡)문화풍경구 등 주변 관광지와 련동을 실현하여 온천 양생, 레저관광, 생태주거, 휴양을 테마로 한 관광지로 거듭나게 된다.
훈춘 농수산물가공대상은 현재 전체 공사의 85%가 진행되였으며 대상이 사용에 투입되면 훈춘시의 농수산물가공산업 기반시설을 보완할 수 있어 중소기업의 창업 및 성장에 조건을 제공하고 농수산물가공산업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룡정변경경제합작구 남단에 위치한 경공업산업단지는 2022년에 착공해 현재 전체 공사의 95%를 진행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도문철도공정총공사 대상은 현재 기본적인 검수 조건을 갖췄다. 올해 6월이면 시운영 단계에 들어가게 된다.
중대대상 건설의 속도전, 계주, 지구력 경기에서 연변주는 ‘대상을 왕으로’라는 사업리념을 견지하여 대상 지원 능력을 부단히 향상시켰다. ‘지도자 도급’, ‘집중 착공’, ‘쌍백 난관돌파’ 등 계렬활동을 실시하여 년간 투자액 5000만원 이상 대상 260개를 실시하고 고정자산투자를 8% 늘일 계획이다.
우리 주 올해 96개 수리대상 건설 예정
올해 전 주 수리계통에서 96개 수리대상을 신축하거나 지속 건설하게 된다. 올해 30억원의 투자를 완성할 계획으로 2023년 대비 16억 9000만원을 추가 투입하게 된다.
주수리국은 중점 수원대상, 대강대하 치리, 중요 지류 치리, 농촌급수, 침식도랑 치리, 스마트 수리 등 6가지 대상을 일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대상 예상 투자액은 50억 3500만원에 달한다.
올해 주수리국은 5억 1000만원의 투자를 완성하여 129개의 촌(툰)을 아우르는 16개 수원을 신축, 증설하고 704킬로메터의 도관망을 부설하며 소독시설 9대(세트)를 설치해 15만명의 급수를 보장하게 된다. 대상건설이 완료되면 상수도 보급률이 99.5%, 24시간 급수률은 80%에 달하게 된다.
또한 현(시)을 포괄하는 23개의 침식도랑 특별 정비 대상을 계획했으며 총 예상 투자액은 6억 8000만원, 침식 도랑 1511개를 정비하게 된다. 이 대상은 4월 30일 이전에 건설을 시작하여 년말 전에 완공하고 2025년 6월 30일 이전에 검수를 완수할 계획이다.
연길 농촌주민소득 절대치 전 성 1위
2023년 연길시 농촌주민소득 절대치가 2만 1618원에 달해 전 성에서 첫자리를 차지했다.
연길시에서는 ‘연길시 농민 소득 지속 향상 촉진 실시방안’을 제정, 발부하고 20개 부문에서 협동하여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제도를 건립했다. 도급부축 기제를 전면적으로 시달하고 12개 촌을 제1진 농민 소득 증대 촉진 시범점으로 하여 시, 진, 촌이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국면을 형성했다.
2023년 연길시의 알곡 총산량은 11만 7000톤에 달했는바 6년 련속 증가했다. 고기소 사육량은 3만 9500마리에 달해 동기 대비 23.4% 증가했다. 수산물 총산량은 292톤에 달해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남새, 식용균 등 공예작물 산량이 모두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44개 주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종목 선정
최근 주정부가 발표한 제6차 주급 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과 확장 대표목록을 살펴보면 총 44개의 무형문화유산이 선정되였고 그중 새로운 종목이 37개, 확장 종목이 7개에 달했다.
선정된 무형문화유산 종목은 전통음악, 전통무용, 전통희극, 전통미술, 전통기예, 전통의약, 민속 등 7가지 류형으로 여기에는 조선족 양금예술, 조선족 만담, 만족 토템회화예술, 연변송화석조각, 주산법, 장백산홍삼제작기술, 박씨조의외치료법, 입산습속, 조선족 류두절 등이 포함된다.
최근년간 연변은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지침으로 ‘보호 우선, 긴급 구조, 합리적 리용, 전승발전’이라는 방침을 따라 체계적인 발굴조사와 탄탄한 보호체계 구축, 활발한 전승활동, 효과적인 활용방안 모색 등 노력으로 무형문화유산 보호와 전승에 힘써왔다.
지금까지 우리 주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종목 1개,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종목 19개, 성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종목 90개, 주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종목 185개, 성급 무형문화유산 전승기지 7곳, 전습소 11개, 주급 무형문화유산 전승기지 37곳, 전습소(전시기지) 22개, 주급 무형문화유산 체험기지 12개를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