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문화의 한갈래로서의 조선족음식문화는 장백산지구의 특수한 지리적, 력사적, 경제적 환경의 유기적인 조화를 토대로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주변 여러 민족의 음식습관을 선택적으로 섭취하고 보완해왔다. 조선족음식문화는 점차적으로 천연적인 것을 숭상하고 식이료법을 중시하며 다원화에도 잘 어울리는 독특한 풍격을 형성하였는바 이는 중화민족의 음식문화로 하여금 더욱 이채를 띠게 만들었다.
하지만 전통음식문화라 하여 모두가 과학적인 것만은 아니다. 조선족의 식습관을 놓고 볼 때 아직도 짠 음식이나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경우를 보면 그러하다. 뿐만 아니라 생활이 유족해지면서 고단백 음식의 섭취량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비유전성 비대증에 이은 당뇨병, 심혈관질환의 비률도 놀라울 정도로 급증하고 있다. 물론 과학의 진보에 따라 점차적으로 건강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음식에 대한 선택도 건강식품을 선호하는 추세로 변화되고 있지만 이와 함께 생태건강의 딱지를 붙인 숱한 보건품들과 어느 부문에서 인증한지도 모를 건강전문가들의 무차별한 선전도 동반된다. 이러한 현상들은 과학기술 연구일군들에게 민속음식문화의 혁신과 표준화에 대한 새로운 시대적 요구를 제기하고 있으며 또한 그들의 새로운 도전과 사명으로도 되였다.
연변대학 박사연구생 도사인 최승필(53세) 식품공학박사는 1993년 6월에 입당한 로당원이다. 우리 나라의 등록영양사인 그는 1992년, 연변대학 농학원을 졸업하고 모교에 남아 사업하는 과정에서 조선족전통식품의 건강성과 영양성에 대한 응용성 기초연구가 아직 초기단계에 처해있고 우리한테 알맞은 음식건강영양에 대한 빅데이터가 매우 결핍할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산업의 발전도 핵심적 기술의 지도가 따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민감하게 포착했다. 그런 원인으로 그는 보건식품과 조선족전통식품의 연구와 개발을 주요 연구방향으로 잡았다.
특히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시대에 들어선 이래로 최승필 교수는 습근평 총서기의 혁신, 균형, 록색, 개방, 공유라는 새로운 발전리념을 선도로 장백산생물자원과 조선족전통식품의 자원우세에 립각해 조선족 식품과학과 공정전업의 개발과 혁신에 진력하여 기꺼운 성과를 올리는 데 전력하고 있다.
혁신적 발전이 치중하는 것은 발전의 동력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끊임없는 리론혁신과 과학기술혁신을 추진해야 한다. 최근 몇년간, 최승필 교수는 혁신적 발전을 돌파구로 삼고 연구단체를 이끌고 선후하여 국가중점연구계획대상 과제, 국가자연과학기금 등 국가급 연구과제와 성, 주 등의 여러가지 연구과제를 담당하고 리론혁신과 과학기술혁신에서 훌륭한 성과를 내놓았다. 특히 2018년~2020년 기간에 그가 주최하여 획득한 국가의 중점연구계획대상중의 5대 과제의 하나인 ‘민족특색공업화 채소와 과일 제품가공의 관건적 기술과 장비개발’ 과제는 민족특색 식품연구 분야에서의 중대한 돌파와 연변대학의 식품과학학과 국가중점연구 개발대상에서 령의 돌파를 이루어냈다. 최승필 교수가 신청한 발명특허대상은 12개에 달하며 그중 ‘편리한 조선족 된장찌개가루 및 사용법’은 2019년 8월에 제1발명인의 자격으로 국가의 발명특허권을 따냈다. 현재, 최승필 교수는 국가, 성 등 연구과제 평의위원회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국원자력농학회 상임리사와 중국식품과학기술학회 리사 등 국가의 1급 학회에서 중임을 짊어지고 있다. 또한 국내외의 학술간행물과 학술대회에서 조선족식품과 장백산생물자원 관련 론문을 60여편을 발표하였는데 그중 SCI가 10여편에 달한다.
이러한 성과들로 하여 최승필 교수는 국내외 동업종 전문가들의 긍정과 인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연변대학에서도 그를 인솔자로 한 길림성 조선족식품산업공공기술 연구중심, 연변대학 장백산인삼 연구중심, 첨단과학기술 혁신중심에 3000여만원에 달하는 선진 의기와 설비에 대한 투입을 통해 금후의 연구와 혁신에 튼튼한 동력을 제공하기도 했다.
개방발전과 균형발전이 치중하는 것은 발전의 내외 련동문제와 발전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일찍 최승필 교수는 길림성 조선민족식품산업이 국내외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떨어진 상황에 깊은 중시를 돌렸다. 2004년 8월, 자비로 한국에 류학하여 강원대학 식품공학박사 과정을 끝마친 그는 2008년 8월에 일본 구주대학 농학원 식품분석연구실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치고 모교에 돌아와 조선족전통식품의 개발과 연구에 정력을 몰부으면서 장백산의 풍부한 생물자원과 조선족전통식품자원의 우세에 립각해 광범위하고도 심도 있는 국제 교류와 합작을 진행해왔다. 최승필 교수를 주체로 한 연구단체는 연변대학의 국외의 선진적 화장품가공기술을 채용하고 식품과학, 약물학, 의학 등 여러 학문 분야의 교차적 연구를 통해 ‘피부보습용 화장품 구성물’을 성공적으로 개발함으로써 2017년 5월에는 발명특허를 획득하였다.
국가중점연구과제의 책임자이고 국가자연과학기금대상의 주최자인 최승필 교수는 최근 몇년간 국내외 관련 부문의 요청을 받고 민족특색 식품연구 관련 학술보고를 40여차례 진행했다. 보고에서 그는 길림성 조선족 식품과학연구와 산업발전에 대한 소개와 근년에 연변대학이 이룩한 연구성과에 대해 광범위하고도 심도 있는 교류를 진행하였는바 민족식품연구에서의 연변대학의 실력을 과시하였으며 국내외 식품학술계와 산업계의 긍정과 높은 중시를 불러일으켰다.
록색발전이 치중하는 것은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서 이는 지속적 발전의 필요조건이기도 하다. 매년 5월의 셋째 주인 전국 ‘전민영양주’ 기간에 연변영양학회 부리사장이고 비서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승필 교수는 우리 주의 ‘전민영양주’ 활동을 기획, 조직하고 시민들한테 채소, 과일, 감자, 고구마류를 많이 먹고 음식은 찌는 방식으로 료리를 하며 될수록 소금이나 기름 그리고 튀김음식은 적게 사용할 것을 창도하면서 담백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양성하고 운동과 결부하면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외에 연변조선족식품산업의 특점에 결부하여 텔레비죤, 라지오방송, 신문잡지 등 여러 매체를 통하여 식품과학기술, 식품생산기술과 관리경험 그리고 시장정보를 적시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조선족식품에 대한 브랜드혁신과 건강제품의 보급에 과학적인 정보교류 공간을 마련해주었다. 조선족식품분야는 장기간 가공에서의 관건적 기술과 표준 그리고 품질통제체계에서 질곡으로 되여있었는데 최승필 교수는 ‘혼합생물발효기술’, ‘생물전환기술’ 등 여러가지 기술을 활용하고 민족식품 공예발굴과 품질통제기술에 대한 연구사업을 깊이 있게 진행하여 원유의 전통적 민족식품의 특색을 보존한 토대에서 영양도 있고 보건기능도 있으며 안전하고도 편리할 뿐만 아니라 혈지, 혈압, 혈당도 낮추고 피로를 해소하고 면역력을 제고시킬 수 있는 여러 기능을 소유한 록색식품, 유기식품, 건강식품과 화장품 등 30여가지 조선족식품 계렬을 내놓았다. 이는 점차적으로 조선족식품에 대한 표준화의 실현을 다그쳤으며 관련 기업들과 손잡고 30여가지 기업표준을 제정하기도 했다. 2018년 4월에 ‘길림성조선족식품산업 공공기술연구개발중심’은 국가의 ‘식품과 영양건강 산업기술혁신 전략련맹 특의(特医)식품산업과학기술혁신 전문위원회’의 부주임위원단위로 선발되였다. 2019년에 최승필 교수는 ISO/TC34/SC3 등록전문가의 신분으로 국제표준의 심의와 수정에 참가하였는데 ‘김치(절임발효채소)의 규범화와 시험방법’은 국제표준화조직(ISO)의 최종 투표에 순리롭게 통과되고 2020년 12월에 정식으로 공포되였다.
공유적 발전이 치중하는 것은 사회의 공평정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서 광범한 대중들이 개혁발전의 성과를 공동으로 향유하게 하는 것이다. 최승필 교수는 예리한 안목으로 조선족식품업종의 발전을 주시하고 인도하면서 ‘길림성삼림검측중심’의 1000만원 건설대상, ‘연변국가인삼과 록용검측중심’ 등의 설립과 기획 그리고 연변조선족자치주 식품발전기획 등에 참여하였고 연변조선족식품산업의 발전추세에 결부하여 공유적 발전의 각도에서 선후로 관련 기업들에 기술적 지도를 제공해주어 연변조선족식품기업의 발전을 위해 량호한 경제적, 사회적 효익을 창조했다. 특히 기능성 민족식품의 연구에서 ‘정산학연용(政产学研用)’에 특별한 중시를 돌리고 본 지역의 식품기업에 관건적 기술을 보급, 소화시켰으며 발효식품, 조선족특색조미료 등 산업에서 일련의 현대가공산업 선두기업들의 발전에 일조했다. 그 례로 ‘삼홍기능성 화장품’은 장백산인삼, 홍경천, 해삼을 주요 원료로 미용건강 문화를 리념으로 기업에 2000만원의 경제효익을 제공하였으며 ‘조선족 막걸리술’은 현대인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양생문화를 추구하는 리념으로 기업에 500만원의 경제적 효익을 제공했다. 그중, 연변금강산식품유한회사는 이미 전국적으로 산량이 가장 많은 선두기업으로 발전하였다. 이 밖에 ‘된장의 이소플라본이 유선암세포에 대한 쇠퇴역할 및 그 분자조직에 대한 연구’, ‘고추장에 쓰이는 날된장 및 고추장 제작법과 응용’, ‘조선족김치수프 제작법’, ‘조선족 배추김치중의 유산균의 선별과 응용’, ‘장백산야생식용균의 항변이와 항종양식용균의 선별과 메커니즘 연구’, ‘푸셀렌흑목이버섯인삼구강정 및 그 제작법’, ‘도라지 발효법’, ‘인삼황기영양과자 및 그 제작법’, ‘홍삼의 인삼사포닌성분제고기술 및 응용법’ 등 기술들이 응용돼 이미 정규적인 생산을 거쳐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길림성조선족식품산업공공기술연구중심 주임, 길림성장백산생물자원과 기능분자첨단과학혁신중심 부주임, 연변대학 인삼연구중심 주임 등 여러가지 중임을 맡으면서 교육과 과학연구의 제1선에서 사업하고 있는 최승필 교수, 공산당원으로서의 초심을 잊지 않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의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해 기능보건식품과 조선족전통식품의 연구, 개발에서 발전동력을 부단히 강화해나가고 있는 그는 대중들이 진정으로 선호하는 민족식품에 대한 표준화, 정규화, 과학화의 혁신을 위해 힘찬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필자는 연길시제2고급중학교 교원)
하지만 전통음식문화라 하여 모두가 과학적인 것만은 아니다. 조선족의 식습관을 놓고 볼 때 아직도 짠 음식이나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경우를 보면 그러하다. 뿐만 아니라 생활이 유족해지면서 고단백 음식의 섭취량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비유전성 비대증에 이은 당뇨병, 심혈관질환의 비률도 놀라울 정도로 급증하고 있다. 물론 과학의 진보에 따라 점차적으로 건강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음식에 대한 선택도 건강식품을 선호하는 추세로 변화되고 있지만 이와 함께 생태건강의 딱지를 붙인 숱한 보건품들과 어느 부문에서 인증한지도 모를 건강전문가들의 무차별한 선전도 동반된다. 이러한 현상들은 과학기술 연구일군들에게 민속음식문화의 혁신과 표준화에 대한 새로운 시대적 요구를 제기하고 있으며 또한 그들의 새로운 도전과 사명으로도 되였다.
연변대학 박사연구생 도사인 최승필(53세) 식품공학박사는 1993년 6월에 입당한 로당원이다. 우리 나라의 등록영양사인 그는 1992년, 연변대학 농학원을 졸업하고 모교에 남아 사업하는 과정에서 조선족전통식품의 건강성과 영양성에 대한 응용성 기초연구가 아직 초기단계에 처해있고 우리한테 알맞은 음식건강영양에 대한 빅데이터가 매우 결핍할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산업의 발전도 핵심적 기술의 지도가 따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민감하게 포착했다. 그런 원인으로 그는 보건식품과 조선족전통식품의 연구와 개발을 주요 연구방향으로 잡았다.
특히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시대에 들어선 이래로 최승필 교수는 습근평 총서기의 혁신, 균형, 록색, 개방, 공유라는 새로운 발전리념을 선도로 장백산생물자원과 조선족전통식품의 자원우세에 립각해 조선족 식품과학과 공정전업의 개발과 혁신에 진력하여 기꺼운 성과를 올리는 데 전력하고 있다.
혁신적 발전이 치중하는 것은 발전의 동력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끊임없는 리론혁신과 과학기술혁신을 추진해야 한다. 최근 몇년간, 최승필 교수는 혁신적 발전을 돌파구로 삼고 연구단체를 이끌고 선후하여 국가중점연구계획대상 과제, 국가자연과학기금 등 국가급 연구과제와 성, 주 등의 여러가지 연구과제를 담당하고 리론혁신과 과학기술혁신에서 훌륭한 성과를 내놓았다. 특히 2018년~2020년 기간에 그가 주최하여 획득한 국가의 중점연구계획대상중의 5대 과제의 하나인 ‘민족특색공업화 채소와 과일 제품가공의 관건적 기술과 장비개발’ 과제는 민족특색 식품연구 분야에서의 중대한 돌파와 연변대학의 식품과학학과 국가중점연구 개발대상에서 령의 돌파를 이루어냈다. 최승필 교수가 신청한 발명특허대상은 12개에 달하며 그중 ‘편리한 조선족 된장찌개가루 및 사용법’은 2019년 8월에 제1발명인의 자격으로 국가의 발명특허권을 따냈다. 현재, 최승필 교수는 국가, 성 등 연구과제 평의위원회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국원자력농학회 상임리사와 중국식품과학기술학회 리사 등 국가의 1급 학회에서 중임을 짊어지고 있다. 또한 국내외의 학술간행물과 학술대회에서 조선족식품과 장백산생물자원 관련 론문을 60여편을 발표하였는데 그중 SCI가 10여편에 달한다.
이러한 성과들로 하여 최승필 교수는 국내외 동업종 전문가들의 긍정과 인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연변대학에서도 그를 인솔자로 한 길림성 조선족식품산업공공기술 연구중심, 연변대학 장백산인삼 연구중심, 첨단과학기술 혁신중심에 3000여만원에 달하는 선진 의기와 설비에 대한 투입을 통해 금후의 연구와 혁신에 튼튼한 동력을 제공하기도 했다.
개방발전과 균형발전이 치중하는 것은 발전의 내외 련동문제와 발전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일찍 최승필 교수는 길림성 조선민족식품산업이 국내외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떨어진 상황에 깊은 중시를 돌렸다. 2004년 8월, 자비로 한국에 류학하여 강원대학 식품공학박사 과정을 끝마친 그는 2008년 8월에 일본 구주대학 농학원 식품분석연구실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치고 모교에 돌아와 조선족전통식품의 개발과 연구에 정력을 몰부으면서 장백산의 풍부한 생물자원과 조선족전통식품자원의 우세에 립각해 광범위하고도 심도 있는 국제 교류와 합작을 진행해왔다. 최승필 교수를 주체로 한 연구단체는 연변대학의 국외의 선진적 화장품가공기술을 채용하고 식품과학, 약물학, 의학 등 여러 학문 분야의 교차적 연구를 통해 ‘피부보습용 화장품 구성물’을 성공적으로 개발함으로써 2017년 5월에는 발명특허를 획득하였다.
국가중점연구과제의 책임자이고 국가자연과학기금대상의 주최자인 최승필 교수는 최근 몇년간 국내외 관련 부문의 요청을 받고 민족특색 식품연구 관련 학술보고를 40여차례 진행했다. 보고에서 그는 길림성 조선족 식품과학연구와 산업발전에 대한 소개와 근년에 연변대학이 이룩한 연구성과에 대해 광범위하고도 심도 있는 교류를 진행하였는바 민족식품연구에서의 연변대학의 실력을 과시하였으며 국내외 식품학술계와 산업계의 긍정과 높은 중시를 불러일으켰다.
록색발전이 치중하는 것은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서 이는 지속적 발전의 필요조건이기도 하다. 매년 5월의 셋째 주인 전국 ‘전민영양주’ 기간에 연변영양학회 부리사장이고 비서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승필 교수는 우리 주의 ‘전민영양주’ 활동을 기획, 조직하고 시민들한테 채소, 과일, 감자, 고구마류를 많이 먹고 음식은 찌는 방식으로 료리를 하며 될수록 소금이나 기름 그리고 튀김음식은 적게 사용할 것을 창도하면서 담백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양성하고 운동과 결부하면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외에 연변조선족식품산업의 특점에 결부하여 텔레비죤, 라지오방송, 신문잡지 등 여러 매체를 통하여 식품과학기술, 식품생산기술과 관리경험 그리고 시장정보를 적시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조선족식품에 대한 브랜드혁신과 건강제품의 보급에 과학적인 정보교류 공간을 마련해주었다. 조선족식품분야는 장기간 가공에서의 관건적 기술과 표준 그리고 품질통제체계에서 질곡으로 되여있었는데 최승필 교수는 ‘혼합생물발효기술’, ‘생물전환기술’ 등 여러가지 기술을 활용하고 민족식품 공예발굴과 품질통제기술에 대한 연구사업을 깊이 있게 진행하여 원유의 전통적 민족식품의 특색을 보존한 토대에서 영양도 있고 보건기능도 있으며 안전하고도 편리할 뿐만 아니라 혈지, 혈압, 혈당도 낮추고 피로를 해소하고 면역력을 제고시킬 수 있는 여러 기능을 소유한 록색식품, 유기식품, 건강식품과 화장품 등 30여가지 조선족식품 계렬을 내놓았다. 이는 점차적으로 조선족식품에 대한 표준화의 실현을 다그쳤으며 관련 기업들과 손잡고 30여가지 기업표준을 제정하기도 했다. 2018년 4월에 ‘길림성조선족식품산업 공공기술연구개발중심’은 국가의 ‘식품과 영양건강 산업기술혁신 전략련맹 특의(特医)식품산업과학기술혁신 전문위원회’의 부주임위원단위로 선발되였다. 2019년에 최승필 교수는 ISO/TC34/SC3 등록전문가의 신분으로 국제표준의 심의와 수정에 참가하였는데 ‘김치(절임발효채소)의 규범화와 시험방법’은 국제표준화조직(ISO)의 최종 투표에 순리롭게 통과되고 2020년 12월에 정식으로 공포되였다.
공유적 발전이 치중하는 것은 사회의 공평정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서 광범한 대중들이 개혁발전의 성과를 공동으로 향유하게 하는 것이다. 최승필 교수는 예리한 안목으로 조선족식품업종의 발전을 주시하고 인도하면서 ‘길림성삼림검측중심’의 1000만원 건설대상, ‘연변국가인삼과 록용검측중심’ 등의 설립과 기획 그리고 연변조선족자치주 식품발전기획 등에 참여하였고 연변조선족식품산업의 발전추세에 결부하여 공유적 발전의 각도에서 선후로 관련 기업들에 기술적 지도를 제공해주어 연변조선족식품기업의 발전을 위해 량호한 경제적, 사회적 효익을 창조했다. 특히 기능성 민족식품의 연구에서 ‘정산학연용(政产学研用)’에 특별한 중시를 돌리고 본 지역의 식품기업에 관건적 기술을 보급, 소화시켰으며 발효식품, 조선족특색조미료 등 산업에서 일련의 현대가공산업 선두기업들의 발전에 일조했다. 그 례로 ‘삼홍기능성 화장품’은 장백산인삼, 홍경천, 해삼을 주요 원료로 미용건강 문화를 리념으로 기업에 2000만원의 경제효익을 제공하였으며 ‘조선족 막걸리술’은 현대인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양생문화를 추구하는 리념으로 기업에 500만원의 경제적 효익을 제공했다. 그중, 연변금강산식품유한회사는 이미 전국적으로 산량이 가장 많은 선두기업으로 발전하였다. 이 밖에 ‘된장의 이소플라본이 유선암세포에 대한 쇠퇴역할 및 그 분자조직에 대한 연구’, ‘고추장에 쓰이는 날된장 및 고추장 제작법과 응용’, ‘조선족김치수프 제작법’, ‘조선족 배추김치중의 유산균의 선별과 응용’, ‘장백산야생식용균의 항변이와 항종양식용균의 선별과 메커니즘 연구’, ‘푸셀렌흑목이버섯인삼구강정 및 그 제작법’, ‘도라지 발효법’, ‘인삼황기영양과자 및 그 제작법’, ‘홍삼의 인삼사포닌성분제고기술 및 응용법’ 등 기술들이 응용돼 이미 정규적인 생산을 거쳐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길림성조선족식품산업공공기술연구중심 주임, 길림성장백산생물자원과 기능분자첨단과학혁신중심 부주임, 연변대학 인삼연구중심 주임 등 여러가지 중임을 맡으면서 교육과 과학연구의 제1선에서 사업하고 있는 최승필 교수, 공산당원으로서의 초심을 잊지 않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의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해 기능보건식품과 조선족전통식품의 연구, 개발에서 발전동력을 부단히 강화해나가고 있는 그는 대중들이 진정으로 선호하는 민족식품에 대한 표준화, 정규화, 과학화의 혁신을 위해 힘찬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필자는 연길시제2고급중학교 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