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소집되는 올해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다. 70성상을 기록하며 번영과 부강에로 달리고 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이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그 헌례공사로 연길시 간선급행뻐스체계(BRT), 연길공룡왕국, 연길시 중환로 4기 도로건설 대상, 연길공원 륙교건설 대상, 연길시 부르하통하 도시구간 수리종합정비공사 대상,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 연길아리랑축구공원 등 일련의 묵직하고 민심을 따뜻하게 하는 민생공사를 건설했다.
자치주 창립 70돐 경축 헌례공사가 잇따라 준공되여 사용에 교부되면서 도시면모가 일신되고 도시품위가 일층 향상되였으며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일층 개선되여 행복지수가 더욱 높아졌다.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은 함께 건설 성과를 누리고 자치주 창립을 경축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느끼고 있다.
-편집자 주
자치주 창립 70돐 경축 헌례공사가 잇따라 준공되여 사용에 교부되면서 도시면모가 일신되고 도시품위가 일층 향상되였으며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일층 개선되여 행복지수가 더욱 높아졌다.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은 함께 건설 성과를 누리고 자치주 창립을 경축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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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0일, 주내 첫 대형 체육공원인 연길아리랑축구공원이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부지면적이 14만 8977평방메터에 달하는 이 공원은 여러 민족 대중들의 정신문화와 체육단련 수요를 만족시켰다.
곧게 뻗은 간선급행뻐스체계(BRT)도로의 정식 개통은 수부도시의 도로망을 더한층 개선했다.
중환로 4기 도로가 개통되면서 서부지역의 통행능률이 대폭 제고되여 시민들이 그 혜택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역 특색을 결합해 승격된 연길진달래광장은 여러 년령층이 즐길 수 있는 레저명소로 거듭났다.
황홀한 극장과 음악홀이 담긴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은 광범한 대중들에게 문화 교양, 강습과 문체 활동의 새로운 장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