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으로 인해 간부교양 사업 역시 거대한 충격을 받고 있는 현실이지만 간부교양은 중지할 수 없는 중요한 사업이다. 연변주당위에서는 적시적으로 ‘세가지 조치’를 강화하여 배치가 합리하고 형식이 다양한 분산식 양성체계를 구축하여 간부교양의 능률을 높이는 것으로 불리한 교양현실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
온라인수업으로 전문양성을 대체
주당위 조직부에서는 ‘연변주간부교양인터넷학원’에 ‘당의 19기 4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 전문란’을 설치하고 12가지 전문 동영상 수업을 수시로 교체하고 있는바 전 주 과급이상 간부들에게 6월말 전으로 수업시간을 과학적으로 배치하면서 30교시 학습양성 임무를 완성하도록 요구하였다.
동시에 국내 중점고등학원들과 련락을 취해 전문가, 교수들의 전염병 예방, 통제 기간 경제발전, 새농촌건설과 기업 생산회복을 어떻게 할 것인가 등 내용에 관한 전문수업 내용, 온라인생방송 수업을 요청하여 위챗, QQ 등 플랫폼으로 각급 간부들에게 공유하여 전염병 예방, 통제 기간 간부교양을 적시적으로 강화하였다.
그중 상해교통대학과 중앙민족대학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3농에 주는 영향과 그 대책’, ‘과학적으로 전염병을 퇴치하고 절차적으로 생산을 회복하며 민생을 보장하자’, ‘전염병퇴치 이후 디지털경제의 전망’ 등 수업은 각급 간부들의 광범한 호평을 받고 있다.
학습독본을 발부하여 자주학습을 강화
전염병으로 휴가일이 연장되고 탄성출근 규정을 실행하며 집중학습을 할 수 없는 등 상황에 근거하여 주당위 조직부에서는 현급이상 간부들을 상대로《그림으로 보는 당의 19기 4차 전원회의 정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로 국가 운영체계와 운영능력 현대화를 추진할 데 관한 중공중앙의 결정》,《중화인민공화국 간사》등 지도서적을 발부하여 간부들의 자습에 필요한 보장을 제공하였다.
동시에 성당위 ‘경상성 간부교양 사업을 강화할 데 관한 의견’ 요구에 따라 간부들의 경상성 교양임무를 세분화하고 개인자습교시 요구를 명확하게 제기하였으며 자습독본 목록을 렬거하면서 간부들이 경전원작을 읽고 문제를 연구하여 학습효과를 한층 더 제고하도록 고무격려하였다.
정품수업 창설로 양성준비 사업에 전력
전염병기간 전 주 각급 당학교가 전부 수업을 정지하고 일선 교원들도 탄성사무를 보는 상황에 비추어 주당위 조직부에서는 ‘정품수업 평의방안’을 제정하여 전 주 각급 우수당학교 교원대오를 조직하여 수업정지 기간 정품수업을 창설하는 데 전력하게 하였다.
목전 양성수요에 근거하여 ‘당의 령도제도 체계를 견지, 최적화하여 당의 과학적 집권, 민주집권과 의법집권 수준을 제고하자’, ‘중대위험 예방과 해결’, ‘향진진흥 전략을 심입 실시하여 연변 3농 사업의 새 페지를 이어가자’ 등 23개 전문수업이 구안되였는바 전염병 통제가 결속되면 지명 학자, 전문가들을 청해 적시적으로 수업평의를 마치고 심사에 통과된 수업들을 집중적으로 기층 수업데이트뱅크에 납입시키면서 우수한 수업자원을 광범위하게 교류할 타산이다.
동시에 주당위 조직부에서는 간부교양제도의 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간부교양양성 ‘3+2’제도 체계의 토대에서 학원고찰관리, 양성교시관리 등 제도를 부단히 수개, 최적화하면서 간부교양 사업의 규범화, 과학화, 제도화 수준을 제고시킬 예정이다.
(필자는 주당위 조직부 간부교양처 처장)
리혜숙 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