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우리 주는 군중 주변의 크고 작은 일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당건설로 ‘홍심물업’ 건설을 이끌면서 아빠트단지의 물업 관리, 봉사 수준을 향상시켰고 주민들 삶의 질도 향상시킴으로써 도심 속 곳곳을 ‘홍색집사’로 가득 채웠다.
지난 2년 동안 주당위 조직부와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은 물업봉사 업계의 당조직 건설을 적극 추진했다. 주 및 8개 현(시)에서 전부 물업기업 당조직을 설립해 물업봉사기업에 도합 193개의 당조직이 설립됐다. 물업기업이 있는 곳마다 당조직이 함께 나아가는 것을 실현했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물업 관리, 봉사 력량을 단단히 틀어쥐였다.
‘홍심물업’은 가두 및 사회구역 당조직이 주민들에게 더욱 따뜻한 봉사를 제공하는 효과적인 경로이다. 목전 우리 주 총 134개의 주택단지가 ‘홍심물업’ 관리모식을 모색하고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다섯가지가 좋고 군중이 만족’하는 목표요구에 따라 ‘홍심물업’ 시범대상 37개를 조성해 전 주 물업봉사기업이 ‘홍심물업’ 건설에 적극 참여하도록 추진하고 아빠트단지 관리 난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홍심물업’이 도시 기층 치리에 더 잘 융합될 수 있도록 사업기제를 보완했다. ‘1+3’ 협상 및 론의 운행기제를 구축해 사회구역 당조직의 지도하에 주민위원회, 업주위원회 및 물업봉사기업이 정기적으로 공동회의를 소집하여 물업 난제를 론의, 해결했다. 또한 98명의 사회구역 지부위원회 및 주민위원회 성원과 물업봉사기업 관리층은 쌍방향 재직 사업모식을 실행했다. 동시에 감독팀장, 도시팀장, 작업팀장과 보장원, 련락원, 기술원으로 이루어진 물업봉사 모식을 구축하여 단지책임자, 거주동책임자, 단원책임자와 물업환경미화원, 보안원, 보수원이 서로 돕고 보완하면서 단지 치리 봉사를 수행하도록 한다.
당건설이 인솔하고 봉사를 핵심으로 하며 당원과 군중이 함께 참여하는 홍색 관리 봉사 모식하에 단지 도관에서 물이 새는 문제, 차량 무단 주차,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문제와 이웃 갈등 및 분쟁, 생활 환경, 위생 등의 문제는 모두 개선을 가져왔다. ‘홍심물업’을 통해 군중은 진정으로 눈에 보이고 만질 수 있으며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봉사를 누리고 있다.   
 

주당위 조직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