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변장인’ 칭호를 수여받은 구호봉은 연길담배공장 ‘실담배가공작업장 로력모범, 장인인재 혁신사업실’의 최년소 공정사로서 업무에 대한 집요한 추구와 ‘장백산’브랜드에 대한 무한한 열애를 가지고 연구와 실천을 거듭하면서 청춘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월 15일, 구호봉은 출근하기 바쁘게 동료들과 함께 실담배가공작업장을 둘러보면서 설비를 작동시키고 관찰, 조절을 거듭하며 작업장 설비들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 기기는 생산라인에서 관건적인 설비로서 칼날이 교차되는 간격은 품질을 보장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담배잎 조각의 균일성을 보장하기 위해 칼날 사이의 허용오차는 0.18밀리메터, 이 범위내에 있는지를 매일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합니다.” 실담배가공공예기술설비 정밀관리를 맡고 있는 구호봉은 날마다 눈과 귀와 손을 총동원하여 설비상태를 체크한다.
바쁜 생산업무 속에서도 구호봉은 시종 공예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혁신에 진력해오면서 연초업계, 실담배가공생산에 관련해 70여개의 과제 연구에 참가했다. 이 또한 올해 37세인 그가 일선 조작일군으로부터 정비일군, 기술일군, 기술관리일군과 혁신 면의 청년골간으로 성장하는 데 차곡차곡 밑거름을 쌓아주었다.
자동화 드럼 청결은 줄곧 업계에서 골머리를 앓는 공동된 난제로 여겨져왔다. 하루의 생산작업이 끝나면 조작인원이 직접 드럼 속에 들어가 세척을 해야 했는데 원료 찌꺼기가 많이 붙어있고 내벽은 습하고 미끄럽다보니 유지보수 시간이 길고 강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안전우환도 뒤따랐다. 해당 문제를 발견한 구호봉은 동료들과 함께 실제적인 수요에 발붙이고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고려하면서 자동화 드럼 청결정비 장치를 연구해냈다. 이로써 사람이 직접 드럼 속에 들어갈 필요가 없게 됐고 청결정비 시간은 기존의 42분에서 8분으로 대폭 단축되여 청결능률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잠재된 안전위험도 줄였다. 현재 실담배가공작업장의 모든 드럼은 자동화 청결정비기능을 갖췄다.
이 연구성과는 현재 2개의 발명 특허를 포함해 4개의 국가 특허를 신청했는데 기업에 105만여원의 자금을 절약해준다. “연구성과가 생산에 활용되고 종업원들이 기술의 힘을 몸소 느낄 수 있어 자부심이 생기고 마음이 뿌듯합니다.” 그의 도전정신과 혁신적 사유는 많은 사람들을 감화시켰고 그 뭉친 힘은 기업의 발전에 쉼없는 동력을 주입했다.
근년에 작업장은 구호봉의 인솔하에 MES시스템(생산정보화관리시스템)의 설비관리 모듈을 최적화하여 유지보수와 윤활 두개 모듈의 데터를 통합하고 실담배가공작업장 설비의 전 생명주기 관리모듈을 탐색, 구축하여 데터 교환 및 정보공유를 실현했다. “전동장치는 심장과 같고 수송장치는 혈액과도 같으며 저희 공정사는 의사처럼 설비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진행합니다. 전 생명주기 관리모듈은 각 설비가 자체 수명을 갖도록 하며 이를 통해 장비를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유지, 보수하여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고 제품 품질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10여년을 하루와 같이 설비를 생명처럼 소중히 대하고 애정과 정성을 쏟아부어온 그였다.
능률관리가 기업발전의 토대이고 기술혁신이 기업발전의 동력이라면 인재대오 건설은 기업발전의 미래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몇년 동안 작업장은 고급인재 양성과 복합성 인재대오 건설에 큰 중시를 돌리고 ‘실담배가공작업장 로력모범, 장인인재 혁신사업실’을 설립했다. 구호봉은 작업장 기술골간의 일원으로 새시대 로력모범의 시범선도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기술연구와 업무강습을 심층적으로 펼치면서 작업장에 많은 고급인재를 비축했다.
“‘장인’이라는 칭호는 저에게 격려이자 책임이며 앞으로 나아가도록 고무해주는 힘입니다.” 동료들과 협력하여 함께 분발정진하는 단체정신, 탁월한 혁신정신으로 자신을 끊임없이 담금질하는 구호봉, 새시대 분투자의 자세로 장인정신을 써가고 있었다.
지난 1월 15일, 구호봉은 출근하기 바쁘게 동료들과 함께 실담배가공작업장을 둘러보면서 설비를 작동시키고 관찰, 조절을 거듭하며 작업장 설비들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 기기는 생산라인에서 관건적인 설비로서 칼날이 교차되는 간격은 품질을 보장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담배잎 조각의 균일성을 보장하기 위해 칼날 사이의 허용오차는 0.18밀리메터, 이 범위내에 있는지를 매일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합니다.” 실담배가공공예기술설비 정밀관리를 맡고 있는 구호봉은 날마다 눈과 귀와 손을 총동원하여 설비상태를 체크한다.
바쁜 생산업무 속에서도 구호봉은 시종 공예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혁신에 진력해오면서 연초업계, 실담배가공생산에 관련해 70여개의 과제 연구에 참가했다. 이 또한 올해 37세인 그가 일선 조작일군으로부터 정비일군, 기술일군, 기술관리일군과 혁신 면의 청년골간으로 성장하는 데 차곡차곡 밑거름을 쌓아주었다.
자동화 드럼 청결은 줄곧 업계에서 골머리를 앓는 공동된 난제로 여겨져왔다. 하루의 생산작업이 끝나면 조작인원이 직접 드럼 속에 들어가 세척을 해야 했는데 원료 찌꺼기가 많이 붙어있고 내벽은 습하고 미끄럽다보니 유지보수 시간이 길고 강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안전우환도 뒤따랐다. 해당 문제를 발견한 구호봉은 동료들과 함께 실제적인 수요에 발붙이고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고려하면서 자동화 드럼 청결정비 장치를 연구해냈다. 이로써 사람이 직접 드럼 속에 들어갈 필요가 없게 됐고 청결정비 시간은 기존의 42분에서 8분으로 대폭 단축되여 청결능률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잠재된 안전위험도 줄였다. 현재 실담배가공작업장의 모든 드럼은 자동화 청결정비기능을 갖췄다.
이 연구성과는 현재 2개의 발명 특허를 포함해 4개의 국가 특허를 신청했는데 기업에 105만여원의 자금을 절약해준다. “연구성과가 생산에 활용되고 종업원들이 기술의 힘을 몸소 느낄 수 있어 자부심이 생기고 마음이 뿌듯합니다.” 그의 도전정신과 혁신적 사유는 많은 사람들을 감화시켰고 그 뭉친 힘은 기업의 발전에 쉼없는 동력을 주입했다.
근년에 작업장은 구호봉의 인솔하에 MES시스템(생산정보화관리시스템)의 설비관리 모듈을 최적화하여 유지보수와 윤활 두개 모듈의 데터를 통합하고 실담배가공작업장 설비의 전 생명주기 관리모듈을 탐색, 구축하여 데터 교환 및 정보공유를 실현했다. “전동장치는 심장과 같고 수송장치는 혈액과도 같으며 저희 공정사는 의사처럼 설비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진행합니다. 전 생명주기 관리모듈은 각 설비가 자체 수명을 갖도록 하며 이를 통해 장비를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유지, 보수하여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고 제품 품질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10여년을 하루와 같이 설비를 생명처럼 소중히 대하고 애정과 정성을 쏟아부어온 그였다.
능률관리가 기업발전의 토대이고 기술혁신이 기업발전의 동력이라면 인재대오 건설은 기업발전의 미래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몇년 동안 작업장은 고급인재 양성과 복합성 인재대오 건설에 큰 중시를 돌리고 ‘실담배가공작업장 로력모범, 장인인재 혁신사업실’을 설립했다. 구호봉은 작업장 기술골간의 일원으로 새시대 로력모범의 시범선도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기술연구와 업무강습을 심층적으로 펼치면서 작업장에 많은 고급인재를 비축했다.
“‘장인’이라는 칭호는 저에게 격려이자 책임이며 앞으로 나아가도록 고무해주는 힘입니다.” 동료들과 협력하여 함께 분발정진하는 단체정신, 탁월한 혁신정신으로 자신을 끊임없이 담금질하는 구호봉, 새시대 분투자의 자세로 장인정신을 써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