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에서는 최고가 없고 단지 더 좋은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사개(37세)가 기계조립기술원으로서, 화룡쌍호고신기술유한회사 대상 연구개발부의 골간으로서 장인정신에 대한 집요한 추구이다. 그는 뛰여난 기술과 혁신정신으로 18가지 실용신형 및 외관설계특허를 따내면서 실제 행동으로 장인정신을 생동하게 해석했다.
길림화공학원을 졸업한 사개는 2013년 화룡쌍호첨단기술유한회사에 입사한 뒤 기층작업장에서 일하면서 직업생애를 시작했다. 조립작업장에서 근무하는 기간 그는 제품 가공의 모든 세부적인 절차에 파고들었고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일군들이 일상 작업에서 겪고 있는 불편함을 발견했다. 기존의 부품 밀페 작업 설비는 작업효률이 낮고 조작이 불편한 문제가 존재했는데 이는 설비 승격에 대한 그의 결심을 불러일으켰다.
관련 설비가 전용 밀페 설비이다 보니 참고할 만한 경험이 없었고 전적으로 자체 연구 개발에 의존해야 했다.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그는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실험을 반복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그는 운행 론리를 정리하고 밀페점검의 작동 론리를 설계하며 설계도를 그리고 대상부 성원들과 함께 실행 가능성을 토론하면서 방안을 여러 차례 수정했다. 설계 과정에서 각종 기술난제에 부딪쳤지만 그는 한번도 포기하지 않았다. 밤낮을 이어 연구한 그는 심사숙고를 거쳐 선형 가이드 레일을 사용해 수조 교란을 줄이는 것을 혁신적으로 제안했다. 긴박한 시간내에 그는 팀원들을 이끌고 야근을 일삼으며 첫대 수동 집게식 밀페설비를 완성하여 검사 효률을 크게 향상시켰다.
설비 설계에 성공했지만 사개는 이에 만족하지 않았다. 아직 최적화할 여지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그는 이전의 설계를 전부 뒤엎고 다시 설계하기 시작했다. 주문 폭증과 시간에 쫓기는 이중 압력 속에서 그는 장인정신을 고수하고 이를 악물면서 새로운 설계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팀을 이끌고 정해진 기한 전에 밀페 수검 자동화 설비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복제해냈다.
사개의 혁신과 노력은 개인의 전문능력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팀원들의 결집력을 뚜렷이 증강했다. 그의 집요함, 섬세함 그리고 끊임없이 혁신하고 탁월함을 추구하는 정신은 20여명의 팀원들한테 긍정적인 태도로 일하고 똘똘 뭉쳐 보다 가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격려했다. 그는 실제적인 행동을 통해 ‘장인정신으로 우수한 제품을 주조하고 혁신을 통해 발전을 주도한다’는 리념을 해석하고 열정과 지혜를 사랑하는 사업에 몰부으며 업계 발전에 힘을 보탰다.
사개는 “장인정신은 한가지 태도이자 어깨에 짊어진 무거운 책임감입니다. 세심하고 정성껏 연구하면 평범한 일자리에서도 빛나는 인생을 써낼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고 말하면서 다시한번 의지를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