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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중앙의 권위와 집권적 통일령도를 견지하는 데서 제일 관건적인 것은 정치적 령도이다. 따라서 당원간부 특히 고위급 간부의 자질과 능력을 평가할 때는 무엇보다도 먼저 정치적으로 립장이 확고한가, 믿음직한가를 보아야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네가지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여 사상, 정치, 행동 면에서 자각적으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고 당중앙의 권위와 집권적 통일령도를 결연히 수호하며 제반 사업에서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확고부동하게 꾸준히 에누리없이 성실하게 관철하고 실시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중앙위원회의 모든 동지들은 기치선명하게 정치를 중시하고 자각적으로 맑스주의 정치가의 기준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며 정치적 립지를 굳히고 정치적 의식을 높이며 정치적 책임감을 강화하여야 한다. 또한 정치적 능력의 향상에 중시를 돌리고 특히는 방향을 파악하고 총적 추세를 파악하며 전반 국면을 장악하는 능력과 정치적 의지력을 유지하고 정치적 국면을 통제하며 정치적 위험을 방지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그리고 사업의 발전을 계획하고 정책조치를 제정하며 간부와 인재를 양성하고 사업의 실행을 추진하는 데서 우리 당의 집권적 지위를 공고히 하고 강화하며 당과 인민의 사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당내 정치생활 준칙을 전면적으로 집행하여 당중앙의 정령이 막힘없이 관철되도록 확보하고 국부가 전반을 위해 복무하도록 확보하며 제반 사업이 옳바른 정치방향을 유지하도록 확보하여야 한다.
(2017년 10월 25일, 당중앙 제19기 제1차 전원회의에서 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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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는 데서는 무엇보다 먼저 당중앙의 권위와 집권적 통일령도를 수호하여야 한다. 전당적으로 정령이 막힘없이 집행되도록 보장하는 것은 당과 국가의 전도와 운명에 관계되고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근본리익에 관계된다. 중앙정치국의 동지들은 반드시 이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19차 당대회에서는 새시대 당건설에 대한 총체적 요구에서 당의 정치건설을 강화하고 전당이 중앙에 복종하도록 보장하고 당중앙의 권위와 집권적 통일령도를 견지하는 것을 당의 정치건설에서의 최우선 과업으로 삼을 것을 명확히 제기하였다. 당중앙의 권위와 집권적 통일령도를 수호하는 것은 우리 나라의 혁명과 건설과 개혁 과정에서 얻은 중요한 경험이자 성숙된 맑스주의 집권당의 중대한 창당원칙이다. 따라서 중앙정치국 동지들은 당중앙의 권위와 집권적 통일령도를 수호하는 것을 명확한 정치적 준칙과 근본적인 정치적 요구로 삼고 사상인식면에서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고 정치면에서 결연히 수호하며 조직면에서 자발적으로 복종하고 행동면에서 긴밀히 따르며 정치적 립장, 정치적 방향, 정치적 원칙, 정치적 길에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고 당중앙의 권위를 자각적으로 수호하여야 한다. 이것은 모든 동지들의 당성을 검증하는 근본적인 정치규률이고 정치규칙이다.
(2017년 12월 25일—26일, 중공중앙 정치국 민주생활회의를 주재하면서 한 연설의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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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것은 방향성과 관계되므로 반드시 기치 선명하고 립장이 확고하여야 한다. 쭈뼛쭈뼛 얼버무리거나 쉬쉬하며 스스로를 마비시켜서는 절대 안된다.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데서 가장 근본적인 것은 당중앙의 권위와 집권적 통일령도를 견지하는 것이다. 당규약에서 규정하고 있는 ‘네가지 복종’ 가운데서 가장 근본적인 것은 전당의 각 조직과 전체 당원이 당의 전국대표대회와 중앙위원회에 복종하는 것이다. 당중앙에서 강조하는 ‘네가지 의식’ 가운데서 가장 근본적인 것은 당중앙의 권위와 집권적 통일령도를 결연히 수호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텅 빈 구호가 아니다. 구호를 웨치는 데만 그치지 말고 반드시 실제적인 행동으로 실천하여야 한다. 당중앙은 각급 지도간부 특히는 고위급 간부들이 확고한 정치적 립장을 가지고 당을 마음속에 둘 것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자발적으로 당중앙의 큰 사업을 둘러싸고 업무를 계획하고 포치하며 자발적으로 당중앙의 제창에 견결히 호응하고 당중앙의 결정을 견결히 따르고 당중앙의 금령을 견결히 집행하며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무조건 에누리없이 성실하게 집행하여야 한다.
(2018년 1월 11일,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에서 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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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은 당정군민학을 망라한 모든 분야의 사업을 령도한다. 당의 령도를 견지함에 있어서는 우선 당중앙의 권위와 집권적 통일령도를 견지하여야 한다. 이것은 당의 령도의 최고원칙으로서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애매모호하거나 흔들려서는 안된다. 우리는 전당적으로 당규약을 존중하고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일치의식을 강화하며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체제와 기제를 완비하고 방향을 잡아주며 대국을 도모하고 정책을 제정하며 개혁을 촉진하는 당의 능력과 의지력을 강화하도록 요구함으로써 일부 지방과 부문에 존재하는, 당의 령도가 약화되고 당건설이 결여되는 현상을 단호히 돌려세우고 전당이 사상, 정치, 행동 면에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도록 하여야 한다.
(2018년 7월 3일, 전국조직사업회의에서 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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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은 맑스주의의 창당원칙에 따라 창건되였으며 중앙조직, 지방조직, 기층조직을 포함한 엄밀한 조직체계를 형성하였다. 이는 세계 그 어떤 정당도 갖추지 못한 우리 당의 강대한 우세이다. 당중앙은 대뇌이자 중추로서 반드시 정우일존, 일추정음(定于一尊,一锤定音)의 권위를 가져야 한다. 그래야만 “몸이 팔을 지배하고 팔이 손가락을 지배하듯이 자유롭고 막힘이 없으며 천하가 통일을 유지”할 수 있다. 당의 지방조직은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실시하는 것을 근본임무로 삼고 정령을 적시에 집행하여야 한다. 당의 조직체계에서 특수한 지위를 가지고 있는 당조는 당중앙과 상급 당조직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실시하는 데서 방향을 잡아주고 전반을 통제하며 실행을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잘 발휘하여야 한다. 매개 당원 특히 지도간부들은 당적 의식과 조직관념을 강화하여 자각적으로 사상면에서 조직을 따르고 정치면에서 조직에 의거하며 사업면에서 조직에 복종하고 감정면에서 조직을 신뢰하여야 한다.
(2018년 7월 3일, 전국조직사업회의에서 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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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다지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는 것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것이다. 지도간부 특히 고위급 간부는 반드시 지행합일의 시각으로 자신을 살펴보고 요구하고 점검하여야 한다.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에 대해서는 확고한 의지와 결연한 태도로 에누리없이 구체적으로 실행하여야 하며 정치규률을 엄수하고 중대한 원칙문제와 원칙적인 시비문제에서는 반드시 립장이 확고하고 기치가 선명하여야 한다. 또한 사심이 없이 당중앙의 권위를 정확하게 수호하여야 한다. 중앙지도자의 가족, 자녀, 측근 및 기타 특정관계인이 규정을 위반하여 간여하거나 리익을 챙기는 등 행위와 중앙지도자와 특별한 친분이 있다고 자칭하며 제기하는 요구에 대해서는 단호히 거부하여야 한다.
(2019년 1월 11일,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에서 한 연설의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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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형 맑스주의정당과 학습형 대국건설을 다그쳐 추진하려면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학습하고 관철하는 것을 계속 핵심으로 삼고 리론과 실제를 결부시켜 원리를 깨치고 진리를 구하고 사리를 명확히 분발하여야 하며 지속적으로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다지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여야 한다. 또한 광범한 당원과 간부들이 당에 충성하고 청렴결백하며 책임감을 지녀야 한다는 요구에 따라 자신을 제고하고 투쟁정신을 키우고 투쟁능력을 강화하도록 교양, 인도함으로써 사상, 능력, 행동 면에서 당중앙의 요구, 시대의 발걸음, 사업의 발전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2019년 2월 27일, 제5진 전국간부학습양성교재를 위해 쓴 <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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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교양의 목적은 사상적으로 당을 건설하고 리론적으로 당을 강화하는 것을 견지하고 학습과 사고와 실천을 결부시키며 지식과 신앙과 행실을 일치시키는 것을 견지하여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깊이 생각하면서 학습하고 실제와 결부하여 학습하면서 끊임없이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다지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도록 추진함으로써 신앙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정신적 칼시움을 충분히 보충하고 사상의 방향타를 확고히 틀어쥐자는 데 있다.
(2019년 5월 31일, ‘초심유지 사명명기’ 주제교양사업회의에서 한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