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18차 당대회가 열린 지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10년간 검 하나를 가는 정신으로 당중앙은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네가지 전면’의 전략적 배치에 포함시키고 전례없는 용기와 의지력으로 렴정건설과 부패척결투쟁을 추진하여 다년간 막지 못하였던 일부 나쁜 풍조를 막아내고 장기적으로 퇴치하지 못하였던 많은 고질병들을 퇴치하며 당과 국가와 군대 내부에 존재하던 심각한 우환들을 제거함으로써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사업에서 느슨하고 해이하며 무기력하던 상황을 근본적으로 돌려세웠습니다. 우리가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통하여 혁명성을 단련하지 않았다면 오늘날처럼 고도로 단합되고 강력한 중국공산당이 있을 수 없었을 것이며 어려움 앞에서 한마음한뜻으로 일치단결하는 당과 군중의 관계가 있을 수 없었을 것이며 변화무쌍한 국제정세 속에서 력사적 주동권을 장악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18차 당대회 이후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은 력사적이고 창조적인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전방위적이고도 심층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우리는 이를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옛사람들이 이르기를 “성기신이천하성, 치기신이천하치.(成其身而天下成,治其身而天下治。)”라고 천하를 다스리는 자는 먼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18차 당대회 이후 나는 력사주기률에서 벗어나는 문제를 자주 언급하였는데 이는 당의 천추위업에 관계되는 중대한 문제로서 당의 생사존망에 관계될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흥망성쇠에도 관계됩니다. 어떻게 력사주기률에서 벗어날 것인가? 당은 늘 고민하고 모색해왔습니다. 이에 대하여 모택동 동지는 연안의 토굴에서 ‘인민이 정부를 감독하여야 한다’는 첫번째 답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100년간의 분투 특히 18차 당대회 이후의 새로운 실천을 거쳐 당은 자기혁명이라는 두번째 답을 내놓았습니다. 여기서 자기혁명이란 칼시움으로 골격을 튼튼히 하고 독소를 빼고 살균하며 독사에게 물린 팔뚝을 서슴없이 잘라내고 썩은 살을 도려내여 새살이 돋게 하는 것과 같이 끊임없이 당의 건전한 조직체를 침식하는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자기 면역력을 향상시키며 인망정식을 방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과감히 자기혁명을 진행하는 것과 인민의 감독을 받는 것은 모두 당의 초심과 사명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서 내적으로 일치합니다. 지난 100년간 당은 외부로는 인민민주를 발전시키고 인민의 감독을 받는 데 의거하며 내부로는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으로 자기혁명을 추진하는 데 의거하여 과감하게 진리를 견지하고 착오를 수정하였으며 과감하게 칼끝을 내부로 돌려 뼈를 깎아 독을 제거함으로써 당이 장기적으로 왕성한 생명력을 가지고 끊임없이 발전, 장대하도록 하였습니다. 인민을 위하여 내 자신을 잊고 항상 가장 광범한 인민의 근본리익을 대표해야만 철저한 자기혁명 정신으로 자신을 점검하고 반성하며 당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침해하는 모든 요소들과 단호히 투쟁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리익집단, 권세집단, 특권계층의 포섭에 말려들지 않고 당내에 존재하는 해당 리익집단, 권세집단, 특권계층의 일당들을 청산하여 당의 생기와 활력을 영원히 지켜낼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인민들이 우리를 믿고 지지하고 우리가 잘못을 바로잡도록 진심으로 도와주며 확고하게 당을 따라 함께 분투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은 새시대 당이 자기혁명을 진행하는 위대한 실천으로서 백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우리 당은 이를 통해 자기혁명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냈습니다.
첫째, 계속 당의 정치건설을 통령으로 하며 자기혁명의 근본적인 정치방향을 고수해왔습니다. 력사가 거듭 실증한 바와 같이 당의 단합과 통일은 당의 생명이고 당중앙의 강력한 령도는 우리가 모든 곤난과 위험을 이겨낼 수 있는 근본적인 담보입니다. 당이 단합되고 통일되자면 무엇보다도 먼저 정치적으로 단합되고 통일되여야 합니다. 우리는 당의 정치건설을 우선순위에 놓고 당중앙의 권위와 집권적 통일령도를 수호하는 것을 최고의 정치원칙으로 삼아 당의 령도를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사업과 국정운영의 제반 분야와 각 면, 각 단계에 관철시키는 한편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명히 하고 정치적 감독을 강화하고 정치적 순시를 심화하여 ‘일곱가지 현상’을 단호하게 방지, 정비하고 당중앙에 면종복배하는 량면인간과 량면파를 단호히 숙청하며 당내 정치생태를 끊임없이 정화하였습니다. 새시대에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혁명성 단련을 통하여 당의 령도가 약화되고 당관념이 희박한 상황을 근본적으로 돌려세움으로써 전당적으로 ‘네가지 의식’이 끊임없이 강화되고 ‘네가지 자신감’이 날로 확고해지고 ‘두가지 수호’가 보다 자각적으로 실천되도록 하였습니다.
둘째, 계속 사상건설을 당의 기초적 건설로 삼고 자기혁명을 위해 예리한 사상적 무기를 단조해왔습니다. 우리는 계속 ‘혁명적 리상은 하늘보다 높다’는 신앙으로 기반을 다지고 두뇌를 무장시키고 정신을 결집시켰으며 당의 혁신리론으로 전당을 무장시키고 인민을 교양하여 전당 동지들이 중국공산당이란 무엇이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는 이 근본적인 문제를 가지고 지난 100년간 중국공산당의 분투과정을 돌이켜보면서 과거에 왜 성공할 수 있었는지를 똑똑히 살피고 미래에 어떻게 해야 성공을 지속할 수 있는지를 분명히 리해하도록 하였습니다. 우리는 선후로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 ‘3엄3실’특정주제교양, ‘두가지 학습을 통해 합격된 공산당원 되기’학습교양,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아로새기기’ 주제교양, 당사학습교양 등 활동을 전재하고 학습과 교양의 제도화, 상시화를 추진하며 의식형태 진지의 건설과 관리를 강화하는 가운데 끊임없이 불순물과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오염을 방지함으로써 공산주의자들이 더욱 굳건한 신앙과 신념을 지니도록 하였습니다. 새시대에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혁명성 단련을 통하여 일부 분야에 장기적으로 존재하던 의식형태적 혼란과 가치관적 혼란을 근본적으로 바로잡음으로써 전당 동지들이 자각적으로 당의 혁신리론으로 초심을 자양하고 사명을 선도하며, 당의 걱정을 분담하고 나라를 위하여 기여하며 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정치적 책임감을 강화하도록 하였으며 풍파의 시련을 꿋꿋이 이겨내고 유혹의 덫에 빠지지 않고 복잡하고 준엄한 투쟁 속에서 정치적 본성을 유지하도록 하였습니다.
셋째, 중앙의 8항규정 정신을 결연히 관철하고 엄명한 규률로 기풍을 바로잡음으로써 자기혁명의 효과적인 경로를 풍부히 하였습니다. 당성, 당풍, 당규률은 유기적인 통일체로서 당성은 근본이고 당풍은 표현이며 당규률은 보장입니다. 새시대에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은 중앙의 8항규정 정신을 관철하는 것을 파제로 삼고 당중앙이 솔선수범하여 겸손하고 신중하며 간고분투하는 등 영광스러운 전통을 고양하고 무실력행하고 청렴결백한 바른 사업기풍을 함양하는 가운데 규률과 규칙을 앞세우고 사소한 문제가 더 커지지 않도록 초반에 서둘러 해결하는 것을 방침으로 해를 거듭하며 지속적으로 결점과 문제를 하나하나씩 일일이 바로잡고 해결해나감으로써 형식주의, 관료주의, 향락주의와 사치풍조를 결연히 시정하고 특권사상과 특권행위를 단호히 타파하였으며 대중의 신변에서 일어나는 부패와 부정기풍을 단호히 정비하였습니다. 새시대에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혁명성 단련을 통하여 규률이 해이하고 기풍이 경박한 상황이 뚜렷이 개선되고 엄격한 관리를 과감하고도 장기적으로 확실히 실시하는 분위기가 기본적으로 형성되였으며 당풍과 정부기풍이 일신되고 사회기풍과 대중기풍이 지속적으로 좋아져 인민들 마음 속의 당의 이미지가 재수립되였습니다.
넷째, 세찬 기세로 부패를 척결하고 악을 징계하며 자기혁명에서의 난관돌파전과 지구전을 잘 치렀습니다. 옛사람들이 이르기를 “국가지패, 유관사야.(国家之败,由官邪也。)”라고 국가의 패망은 관리의 위법과 직무태만에서 비롯됩니다. 부패는 정권패망의 지름길이며 부패척결은 가장 철저한 자기혁명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미움을 살지언정 14억을 저버리지 않겠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적페를 청산하고 부패척결에는 성역이 있을 수 없고 빈틈이 있을 수 없으며 관용이 있을 수 없다는 태도로 억제를 중시하고 압력을 강화하며 진섭을 장기화하는 태세를 유지하면서 뢰물수수행위와 뢰물공여행위를 함께 조사하고 사건이 발생하면 반드시 조사하고 부패가 발생하면 반드시 징벌하는 원칙에 따라 새 중국 창건 이후에 발생한 일련의 중대한 사건들을 강력하고도 효과적으로 조사처리하였으며 ‘호랑이’, ‘파리’, ‘여우’ 잡기 작전을 병행함으로써 부패라는 이 가장 큰 위험을 단호히 제거하고 부패척결이라는 이 절대 물러설 수 없는 투쟁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새시대에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혁명성 단련을 통하여 부패척결투쟁은 압도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그 성과가 전면적으로 공고화되였으며 부패할 엄두를 못 내게 하는 진섭 효과가 충분히 과시되고 부패할 방법이 없게 하는 부패방지 울타리가 갈수록 튼튼해졌으며 부패를 멀리하는 부패척결의식이 뚜렷이 제고되였습니다. 오늘날 세계에는 우리 나라처럼 이렇게 대규모로 강력하게 부패척결을 추진할 수 있는 정당이나 국가는 없습니다. 우리는 제도적 우위와 법치적 우월성에 의거하여 부패를 척결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인류 부패척결 투쟁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았습니다.
다섯째, 계속 당조직의 정치적 기능과 조직력, 결집력을 강화하며 과감하게 투쟁하고 능란하게 투쟁하며 과감하게 자기혁명을 진행하는 간부대오를 건설하였습니다. 우리는 새시대 당의 조직로선과 훌륭한 간부의 기준을 관철하고 조직력 향상을 중점으로 정치적 기능을 강화하고 수직적 련계가 원활하고 집행이 강력한 조직체계를 완비하였으며 기층건설 강화를 뚜렷한 방향으로 각급 당조직이 전면적으로 진보하고 전면적으로 강화되도록 추진하였습니다. 그동안 당이 축적한 위대한 투쟁경험을 총화하고 활용하여 당원과 간부들이 투쟁정신을 발양하고 투쟁책략을 장악하며 투쟁능력을 익히도록 교양, 인도하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데서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고 빈곤퇴치 난관돌파전과 방역전을 치르고 수재를 방지하고 재해를 구조하며 외부의 억압과 억제에 대응하는 등 일선에서 시련을 받게 하였습니다. 새시대에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혁명성 단련을 통하여 일부 기층조직이 유명무실화되고 약화되고 소외되고 있는 등 문제가 철저하게 시정되면서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무골호인’이나 책임을 회피하고 남에게 전가시키는 ‘미꾸라지관리’나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태평관리’가 립지를 잃게 되였으며 광범한 기층당조직의 전투보루역할과 공산당원의 선봉모범역할이 충분히 과시되면서 당의 정치적 우세와 조직적 우세가 끊임없이 승전에서의 우세로 전환되였습니다.
여섯째, 계속 자기정화, 자기완성, 자기혁신, 자기향상의 제도규범체계를 구축하며 위대한 자기혁명을 추진하는 데 제도적 보장을 제공하였습니다. 우리는 당과 국가의 감독제도를 완비하고 당내 감독을 주도로 하고 순시감독의 리검역할과 파견감독의 감지기역할을 발휘시키며 규률검사체제, 국가감찰체제, 심계 및 통계 감독 체제의 개혁을 추진하고 제반 감독의 련결과 협동을 추진하여 전방위적인 당내 감독을 실현하고 모든 공직자들을 감찰범위에 포함시켰습니다. 제도에 의하여 당을 다스리고 당규칙에 의하여 당을 다스리는 것을 견지하면서 당의 조직법규, 령도법규, 자기건설법규, 감독보장법규를 완비하여 ‘이’가 있고 ‘전류가 흐르는’ 엄격한 제도를 구축하였습니다. 새시대에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혁명성 단련을 거쳐 우리는 비교적 완비한 당내 법규체계를 수립하고 당이 통일적으로 령도하는, 포괄적이고 권위적이며 효률적인 감독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제도를 숭상하고 제도를 준수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 면의 제도가 더욱 성숙되고 정형화되도록 추진하여 중국공산당의 정치제도, 중국의 정치제도에서 독특한 우위를 형성하였습니다.
18차 당대회 이후 우리는 맑스주의의 당건설학설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지난 100년간 분투해온 당의 력사적 경험을 총화하고 활용하여 당을 관리하고 다스림에 있어서의 실천혁신, 리론혁신, 제도혁신을 깊이있게 추진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집권하는 어떠한 맑스주의정당을 건설하고 장기적으로 집권하는 맑스주의정당을 어떻게 건설할 것인가 하는 법칙성에 대한 인식이 새로운 높이에 도달하였습니다.
(1) 당중앙의 집권적 통일령도를 견지하여야 합니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중대하고 엄숙한 정치적 임무로 삼고 당중앙의 집권적 통일령도하에 착실하고 질서 있게 추진하며 당의 전면적 령도를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모든 사업에 관철시켜 당이 부패척결투쟁에서 주동권을 확보하도록 함으로써 영원히 변하지 않는 당의 본질로 영원히 변하지 않는 홍색강산의 본색을 지켜내야 합니다.
(2) 당이 당을 관리하는 원칙과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원칙을 견지하며 위대한 자기혁명으로 위대한 사회혁명을 선도하여야 합니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는 반드시 그 정치적 보장역할을 발휘시키는 동시에 정치적 선도역할도 발휘시켜야 하며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전략적 방침을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업의 전 과정과 당건설의 각 면에 관철시키고 당의 정치적 지도력, 사상적 선도력, 대중적 조직력, 사회적 호소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위대한 사업을 부단히 앞으로 밀고나가야 합니다.
(3) 계속 당의 정치건설을 통령으로 하여 전당이 정치적 립장, 정치적 방향, 정치적 원칙, 정치적 길에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도록 보장하여야 합니다. 반드시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수립하는 데 기초하여 정치생활을 엄숙히 하고 정치생태를 함양하며 당원과 간부들이 당에 대한 충성을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하는 구체적인 행동으로 보여주도록 독촉함으로써 당의 리론과 로선, 방침과 정책이 효과적으로 실시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4) 엄격하게 관리하고 다스리는 주요기조를 흔들림없이 유지하며 규률건설의 정치성과 시대성, 목적성을 높여야 합니다. 반드시 정치규률을 집행하고 제반 규률이 전면적이고 일괄적으로 엄격하게 관철되도록 이끌어야 하며 규률이 법보다 엄하다는 원칙과 규률집행과 법집행을 련결시키는 원칙을 견지하고 ‘네가지 형태’와 관련한 정책 및 책략을 깊이있게 적용하며 규률을 엄하게 집행하고 규률을 위반하면 반드시 추궁하는 등 엄명한 규률로 전당이 굳게 뭉쳐 하나의 목표를 향해 보조를 맞춰 전진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5) 계속 못박기정신으로 기풍건설을 강화하며 훌륭한 당기풍으로 사회기풍과 대중기풍을 진보적이고 선한 방향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반드시 당의 훌륭한 기풍을 발양하고 중앙의 8항규정 정신을 지속적으로 관철하면서 장기적으로 꾸준히 견지하고 엄격하고 실속 있게 집행하고 깊이있고 세밀하게 관철하는 데 공을 들이고 ‘4풍’문제를 바로잡는 것과 새 기풍을 수립하는 것을 병행함으로써 부패가 자생하는 기풍의 온상을 결연히 없애고 형식주의, 관료주의 문제를 단호히 시정함으로써 훌륭한 기풍과 이미지로 새로운 위업을 창조해나가야 합니다.
(6) 계속 무관용의 태도로 부패를 척결하며 중국특색의 부패척결의 길로 확고부동하게 나가야 합니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은 영원히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을 아로새기고 지속적으로 엄격한 징벌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부패할 엄두도 못 내게 하고 부패할 방법도 없으며 부패할 생각도 없게 하는 것을 일괄적으로 추진하는 원칙에 따라 징벌에 의한 진섭, 제도에 의한 규제강화, 각오향상을 일괄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법치사유와 법치방식으로 부패를 징벌하고 체계적으로 다스리는 리념과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는 리념으로 당을 관리하고 다스림으로써 청렴하고 공정한 간부, 청렴하고 깨끗한 정부, 투명하고 깨끗한 정치를 실현하여야 합니다.
(7) 계속 대중의 리익을 침해하는 모든 부패와 부정기풍을 시정하여 인민대중들로 하여금 신변에 공평과 정의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여야 합니다. 반드시 인민중심의 발전사상을 관철하여 대중의 생각과 걱정을 파악하고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기층에로 확대하고 인민대중이 강력하게 반영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실제적인 효과로 당의 집권기반을 튼튼히 다져야 합니다.
(8) 계속 ‘관건적 소수’의 선도견인역할을 중점으로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정치적 책임을 명확히 하여야 합니다.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데서 지도간부의 책임을 구체화하고 지도간부의 책임리행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지도간부가 책임리행을 틀어쥐는 원칙에 따라 당중앙으로부터, 고위급 간부들로부터 시작하여 솔선수범하여 모범을 보이고 하급을 이끌어나가면서 사심과 두려움을 버리고 기치를 선명히 하고 과감하게 투쟁하고 능란하게 투쟁하며 주체책임과 감독책임의 일관적인 관철을 추진함으로써 전당이 함께 틀어쥐는 량호한 국면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9) 계속 당과 국가의 감독제도를 보완하여 포괄적이고 상시적이고 항구적인 감독의 합력을 형성하여야 합니다. 반드시 당의 자기감독과 인민의 감독을 강화하는 데 의거하여 당의 자기혁명을 추진하고 당내 감독을 주도로 하고 각종 류형의 감독이 서로 련결되고 조화를 이루는 기제를 구축하며 권력운행에 대한 제약과 감독을 강화함으로써 제도적 우월성을 국정운영의 효과성으로 보다 잘 전환시켜야 합니다.
옛사람들이 이르기를 “성기신이천하성, 치기신이천하치.(成其身而天下成,治其身而天下治。)”라고 천하를 다스리는 자는 먼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18차 당대회 이후 나는 력사주기률에서 벗어나는 문제를 자주 언급하였는데 이는 당의 천추위업에 관계되는 중대한 문제로서 당의 생사존망에 관계될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흥망성쇠에도 관계됩니다. 어떻게 력사주기률에서 벗어날 것인가? 당은 늘 고민하고 모색해왔습니다. 이에 대하여 모택동 동지는 연안의 토굴에서 ‘인민이 정부를 감독하여야 한다’는 첫번째 답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100년간의 분투 특히 18차 당대회 이후의 새로운 실천을 거쳐 당은 자기혁명이라는 두번째 답을 내놓았습니다. 여기서 자기혁명이란 칼시움으로 골격을 튼튼히 하고 독소를 빼고 살균하며 독사에게 물린 팔뚝을 서슴없이 잘라내고 썩은 살을 도려내여 새살이 돋게 하는 것과 같이 끊임없이 당의 건전한 조직체를 침식하는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자기 면역력을 향상시키며 인망정식을 방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과감히 자기혁명을 진행하는 것과 인민의 감독을 받는 것은 모두 당의 초심과 사명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서 내적으로 일치합니다. 지난 100년간 당은 외부로는 인민민주를 발전시키고 인민의 감독을 받는 데 의거하며 내부로는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으로 자기혁명을 추진하는 데 의거하여 과감하게 진리를 견지하고 착오를 수정하였으며 과감하게 칼끝을 내부로 돌려 뼈를 깎아 독을 제거함으로써 당이 장기적으로 왕성한 생명력을 가지고 끊임없이 발전, 장대하도록 하였습니다. 인민을 위하여 내 자신을 잊고 항상 가장 광범한 인민의 근본리익을 대표해야만 철저한 자기혁명 정신으로 자신을 점검하고 반성하며 당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침해하는 모든 요소들과 단호히 투쟁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리익집단, 권세집단, 특권계층의 포섭에 말려들지 않고 당내에 존재하는 해당 리익집단, 권세집단, 특권계층의 일당들을 청산하여 당의 생기와 활력을 영원히 지켜낼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인민들이 우리를 믿고 지지하고 우리가 잘못을 바로잡도록 진심으로 도와주며 확고하게 당을 따라 함께 분투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은 새시대 당이 자기혁명을 진행하는 위대한 실천으로서 백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우리 당은 이를 통해 자기혁명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냈습니다.
첫째, 계속 당의 정치건설을 통령으로 하며 자기혁명의 근본적인 정치방향을 고수해왔습니다. 력사가 거듭 실증한 바와 같이 당의 단합과 통일은 당의 생명이고 당중앙의 강력한 령도는 우리가 모든 곤난과 위험을 이겨낼 수 있는 근본적인 담보입니다. 당이 단합되고 통일되자면 무엇보다도 먼저 정치적으로 단합되고 통일되여야 합니다. 우리는 당의 정치건설을 우선순위에 놓고 당중앙의 권위와 집권적 통일령도를 수호하는 것을 최고의 정치원칙으로 삼아 당의 령도를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사업과 국정운영의 제반 분야와 각 면, 각 단계에 관철시키는 한편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명히 하고 정치적 감독을 강화하고 정치적 순시를 심화하여 ‘일곱가지 현상’을 단호하게 방지, 정비하고 당중앙에 면종복배하는 량면인간과 량면파를 단호히 숙청하며 당내 정치생태를 끊임없이 정화하였습니다. 새시대에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혁명성 단련을 통하여 당의 령도가 약화되고 당관념이 희박한 상황을 근본적으로 돌려세움으로써 전당적으로 ‘네가지 의식’이 끊임없이 강화되고 ‘네가지 자신감’이 날로 확고해지고 ‘두가지 수호’가 보다 자각적으로 실천되도록 하였습니다.
둘째, 계속 사상건설을 당의 기초적 건설로 삼고 자기혁명을 위해 예리한 사상적 무기를 단조해왔습니다. 우리는 계속 ‘혁명적 리상은 하늘보다 높다’는 신앙으로 기반을 다지고 두뇌를 무장시키고 정신을 결집시켰으며 당의 혁신리론으로 전당을 무장시키고 인민을 교양하여 전당 동지들이 중국공산당이란 무엇이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는 이 근본적인 문제를 가지고 지난 100년간 중국공산당의 분투과정을 돌이켜보면서 과거에 왜 성공할 수 있었는지를 똑똑히 살피고 미래에 어떻게 해야 성공을 지속할 수 있는지를 분명히 리해하도록 하였습니다. 우리는 선후로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 ‘3엄3실’특정주제교양, ‘두가지 학습을 통해 합격된 공산당원 되기’학습교양,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아로새기기’ 주제교양, 당사학습교양 등 활동을 전재하고 학습과 교양의 제도화, 상시화를 추진하며 의식형태 진지의 건설과 관리를 강화하는 가운데 끊임없이 불순물과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오염을 방지함으로써 공산주의자들이 더욱 굳건한 신앙과 신념을 지니도록 하였습니다. 새시대에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혁명성 단련을 통하여 일부 분야에 장기적으로 존재하던 의식형태적 혼란과 가치관적 혼란을 근본적으로 바로잡음으로써 전당 동지들이 자각적으로 당의 혁신리론으로 초심을 자양하고 사명을 선도하며, 당의 걱정을 분담하고 나라를 위하여 기여하며 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정치적 책임감을 강화하도록 하였으며 풍파의 시련을 꿋꿋이 이겨내고 유혹의 덫에 빠지지 않고 복잡하고 준엄한 투쟁 속에서 정치적 본성을 유지하도록 하였습니다.
셋째, 중앙의 8항규정 정신을 결연히 관철하고 엄명한 규률로 기풍을 바로잡음으로써 자기혁명의 효과적인 경로를 풍부히 하였습니다. 당성, 당풍, 당규률은 유기적인 통일체로서 당성은 근본이고 당풍은 표현이며 당규률은 보장입니다. 새시대에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은 중앙의 8항규정 정신을 관철하는 것을 파제로 삼고 당중앙이 솔선수범하여 겸손하고 신중하며 간고분투하는 등 영광스러운 전통을 고양하고 무실력행하고 청렴결백한 바른 사업기풍을 함양하는 가운데 규률과 규칙을 앞세우고 사소한 문제가 더 커지지 않도록 초반에 서둘러 해결하는 것을 방침으로 해를 거듭하며 지속적으로 결점과 문제를 하나하나씩 일일이 바로잡고 해결해나감으로써 형식주의, 관료주의, 향락주의와 사치풍조를 결연히 시정하고 특권사상과 특권행위를 단호히 타파하였으며 대중의 신변에서 일어나는 부패와 부정기풍을 단호히 정비하였습니다. 새시대에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혁명성 단련을 통하여 규률이 해이하고 기풍이 경박한 상황이 뚜렷이 개선되고 엄격한 관리를 과감하고도 장기적으로 확실히 실시하는 분위기가 기본적으로 형성되였으며 당풍과 정부기풍이 일신되고 사회기풍과 대중기풍이 지속적으로 좋아져 인민들 마음 속의 당의 이미지가 재수립되였습니다.
넷째, 세찬 기세로 부패를 척결하고 악을 징계하며 자기혁명에서의 난관돌파전과 지구전을 잘 치렀습니다. 옛사람들이 이르기를 “국가지패, 유관사야.(国家之败,由官邪也。)”라고 국가의 패망은 관리의 위법과 직무태만에서 비롯됩니다. 부패는 정권패망의 지름길이며 부패척결은 가장 철저한 자기혁명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미움을 살지언정 14억을 저버리지 않겠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적페를 청산하고 부패척결에는 성역이 있을 수 없고 빈틈이 있을 수 없으며 관용이 있을 수 없다는 태도로 억제를 중시하고 압력을 강화하며 진섭을 장기화하는 태세를 유지하면서 뢰물수수행위와 뢰물공여행위를 함께 조사하고 사건이 발생하면 반드시 조사하고 부패가 발생하면 반드시 징벌하는 원칙에 따라 새 중국 창건 이후에 발생한 일련의 중대한 사건들을 강력하고도 효과적으로 조사처리하였으며 ‘호랑이’, ‘파리’, ‘여우’ 잡기 작전을 병행함으로써 부패라는 이 가장 큰 위험을 단호히 제거하고 부패척결이라는 이 절대 물러설 수 없는 투쟁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새시대에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혁명성 단련을 통하여 부패척결투쟁은 압도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그 성과가 전면적으로 공고화되였으며 부패할 엄두를 못 내게 하는 진섭 효과가 충분히 과시되고 부패할 방법이 없게 하는 부패방지 울타리가 갈수록 튼튼해졌으며 부패를 멀리하는 부패척결의식이 뚜렷이 제고되였습니다. 오늘날 세계에는 우리 나라처럼 이렇게 대규모로 강력하게 부패척결을 추진할 수 있는 정당이나 국가는 없습니다. 우리는 제도적 우위와 법치적 우월성에 의거하여 부패를 척결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인류 부패척결 투쟁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았습니다.
다섯째, 계속 당조직의 정치적 기능과 조직력, 결집력을 강화하며 과감하게 투쟁하고 능란하게 투쟁하며 과감하게 자기혁명을 진행하는 간부대오를 건설하였습니다. 우리는 새시대 당의 조직로선과 훌륭한 간부의 기준을 관철하고 조직력 향상을 중점으로 정치적 기능을 강화하고 수직적 련계가 원활하고 집행이 강력한 조직체계를 완비하였으며 기층건설 강화를 뚜렷한 방향으로 각급 당조직이 전면적으로 진보하고 전면적으로 강화되도록 추진하였습니다. 그동안 당이 축적한 위대한 투쟁경험을 총화하고 활용하여 당원과 간부들이 투쟁정신을 발양하고 투쟁책략을 장악하며 투쟁능력을 익히도록 교양, 인도하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데서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고 빈곤퇴치 난관돌파전과 방역전을 치르고 수재를 방지하고 재해를 구조하며 외부의 억압과 억제에 대응하는 등 일선에서 시련을 받게 하였습니다. 새시대에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혁명성 단련을 통하여 일부 기층조직이 유명무실화되고 약화되고 소외되고 있는 등 문제가 철저하게 시정되면서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무골호인’이나 책임을 회피하고 남에게 전가시키는 ‘미꾸라지관리’나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태평관리’가 립지를 잃게 되였으며 광범한 기층당조직의 전투보루역할과 공산당원의 선봉모범역할이 충분히 과시되면서 당의 정치적 우세와 조직적 우세가 끊임없이 승전에서의 우세로 전환되였습니다.
여섯째, 계속 자기정화, 자기완성, 자기혁신, 자기향상의 제도규범체계를 구축하며 위대한 자기혁명을 추진하는 데 제도적 보장을 제공하였습니다. 우리는 당과 국가의 감독제도를 완비하고 당내 감독을 주도로 하고 순시감독의 리검역할과 파견감독의 감지기역할을 발휘시키며 규률검사체제, 국가감찰체제, 심계 및 통계 감독 체제의 개혁을 추진하고 제반 감독의 련결과 협동을 추진하여 전방위적인 당내 감독을 실현하고 모든 공직자들을 감찰범위에 포함시켰습니다. 제도에 의하여 당을 다스리고 당규칙에 의하여 당을 다스리는 것을 견지하면서 당의 조직법규, 령도법규, 자기건설법규, 감독보장법규를 완비하여 ‘이’가 있고 ‘전류가 흐르는’ 엄격한 제도를 구축하였습니다. 새시대에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혁명성 단련을 거쳐 우리는 비교적 완비한 당내 법규체계를 수립하고 당이 통일적으로 령도하는, 포괄적이고 권위적이며 효률적인 감독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제도를 숭상하고 제도를 준수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 면의 제도가 더욱 성숙되고 정형화되도록 추진하여 중국공산당의 정치제도, 중국의 정치제도에서 독특한 우위를 형성하였습니다.
18차 당대회 이후 우리는 맑스주의의 당건설학설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지난 100년간 분투해온 당의 력사적 경험을 총화하고 활용하여 당을 관리하고 다스림에 있어서의 실천혁신, 리론혁신, 제도혁신을 깊이있게 추진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집권하는 어떠한 맑스주의정당을 건설하고 장기적으로 집권하는 맑스주의정당을 어떻게 건설할 것인가 하는 법칙성에 대한 인식이 새로운 높이에 도달하였습니다.
(1) 당중앙의 집권적 통일령도를 견지하여야 합니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중대하고 엄숙한 정치적 임무로 삼고 당중앙의 집권적 통일령도하에 착실하고 질서 있게 추진하며 당의 전면적 령도를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모든 사업에 관철시켜 당이 부패척결투쟁에서 주동권을 확보하도록 함으로써 영원히 변하지 않는 당의 본질로 영원히 변하지 않는 홍색강산의 본색을 지켜내야 합니다.
(2) 당이 당을 관리하는 원칙과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원칙을 견지하며 위대한 자기혁명으로 위대한 사회혁명을 선도하여야 합니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는 반드시 그 정치적 보장역할을 발휘시키는 동시에 정치적 선도역할도 발휘시켜야 하며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전략적 방침을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업의 전 과정과 당건설의 각 면에 관철시키고 당의 정치적 지도력, 사상적 선도력, 대중적 조직력, 사회적 호소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위대한 사업을 부단히 앞으로 밀고나가야 합니다.
(3) 계속 당의 정치건설을 통령으로 하여 전당이 정치적 립장, 정치적 방향, 정치적 원칙, 정치적 길에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도록 보장하여야 합니다. 반드시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수립하는 데 기초하여 정치생활을 엄숙히 하고 정치생태를 함양하며 당원과 간부들이 당에 대한 충성을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하는 구체적인 행동으로 보여주도록 독촉함으로써 당의 리론과 로선, 방침과 정책이 효과적으로 실시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4) 엄격하게 관리하고 다스리는 주요기조를 흔들림없이 유지하며 규률건설의 정치성과 시대성, 목적성을 높여야 합니다. 반드시 정치규률을 집행하고 제반 규률이 전면적이고 일괄적으로 엄격하게 관철되도록 이끌어야 하며 규률이 법보다 엄하다는 원칙과 규률집행과 법집행을 련결시키는 원칙을 견지하고 ‘네가지 형태’와 관련한 정책 및 책략을 깊이있게 적용하며 규률을 엄하게 집행하고 규률을 위반하면 반드시 추궁하는 등 엄명한 규률로 전당이 굳게 뭉쳐 하나의 목표를 향해 보조를 맞춰 전진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5) 계속 못박기정신으로 기풍건설을 강화하며 훌륭한 당기풍으로 사회기풍과 대중기풍을 진보적이고 선한 방향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반드시 당의 훌륭한 기풍을 발양하고 중앙의 8항규정 정신을 지속적으로 관철하면서 장기적으로 꾸준히 견지하고 엄격하고 실속 있게 집행하고 깊이있고 세밀하게 관철하는 데 공을 들이고 ‘4풍’문제를 바로잡는 것과 새 기풍을 수립하는 것을 병행함으로써 부패가 자생하는 기풍의 온상을 결연히 없애고 형식주의, 관료주의 문제를 단호히 시정함으로써 훌륭한 기풍과 이미지로 새로운 위업을 창조해나가야 합니다.
(6) 계속 무관용의 태도로 부패를 척결하며 중국특색의 부패척결의 길로 확고부동하게 나가야 합니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은 영원히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을 아로새기고 지속적으로 엄격한 징벌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부패할 엄두도 못 내게 하고 부패할 방법도 없으며 부패할 생각도 없게 하는 것을 일괄적으로 추진하는 원칙에 따라 징벌에 의한 진섭, 제도에 의한 규제강화, 각오향상을 일괄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법치사유와 법치방식으로 부패를 징벌하고 체계적으로 다스리는 리념과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는 리념으로 당을 관리하고 다스림으로써 청렴하고 공정한 간부, 청렴하고 깨끗한 정부, 투명하고 깨끗한 정치를 실현하여야 합니다.
(7) 계속 대중의 리익을 침해하는 모든 부패와 부정기풍을 시정하여 인민대중들로 하여금 신변에 공평과 정의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여야 합니다. 반드시 인민중심의 발전사상을 관철하여 대중의 생각과 걱정을 파악하고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기층에로 확대하고 인민대중이 강력하게 반영하는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실제적인 효과로 당의 집권기반을 튼튼히 다져야 합니다.
(8) 계속 ‘관건적 소수’의 선도견인역할을 중점으로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정치적 책임을 명확히 하여야 합니다.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데서 지도간부의 책임을 구체화하고 지도간부의 책임리행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지도간부가 책임리행을 틀어쥐는 원칙에 따라 당중앙으로부터, 고위급 간부들로부터 시작하여 솔선수범하여 모범을 보이고 하급을 이끌어나가면서 사심과 두려움을 버리고 기치를 선명히 하고 과감하게 투쟁하고 능란하게 투쟁하며 주체책임과 감독책임의 일관적인 관철을 추진함으로써 전당이 함께 틀어쥐는 량호한 국면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9) 계속 당과 국가의 감독제도를 보완하여 포괄적이고 상시적이고 항구적인 감독의 합력을 형성하여야 합니다. 반드시 당의 자기감독과 인민의 감독을 강화하는 데 의거하여 당의 자기혁명을 추진하고 당내 감독을 주도로 하고 각종 류형의 감독이 서로 련결되고 조화를 이루는 기제를 구축하며 권력운행에 대한 제약과 감독을 강화함으로써 제도적 우월성을 국정운영의 효과성으로 보다 잘 전환시켜야 합니다.
출처: 《습근평 저작 선독》 제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