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거버넌스체계 변혁의 내적 요구에 부응하고 동주상구하고 권리와 책임을 함께 지는 운명공동체의식을 보여주고 있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글로벌거버넌스체계의 변혁을 완비하는 데 새로운 방도와 방안을 제공했다. 우리는 대화와 협상, 공동 건설과 향유, 협력과 상생, 교류와 상호 참조를 견지하고 연선 국가들과의 협력을 위한 최대공약수를 찾아내고 각국이 정치적 상호 신뢰, 경제적 상호 융합, 인문적 상호 소통을 강화하는 데 힘을 실어주면서 ‘일대일로’ 공동건설 사업을 차근차근 추진하고 성과를 착착 이루어내여 연선 국가의 인민들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깊이있는 사업, 알찬 사업으로 발돋움시키고 나아가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하여야 한다.
2013년 가을,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를 내놓은 이후 갈수록 많은 국가들이 이에 열띤 반응을 보였으며 현재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우리 나라가 글로벌 개방과 협력에 참여하고 글로벌경제거버넌스체계를 개선하며 전세계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는 중국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5년간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우리 나라 무역투자의 자유화, 편리화 수준을 대폭 향상시키고 우리 나라의 개방공간을 연해, 하천 연안 지역으로부터 내륙과 변경연선지역으로 연장시킴으로써 륙상과 해상 통로에 의한 내외련동과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의 쌍방향공제에 토대한 새로운 개방구도가 형성되도록 추동했다. 우리와 ‘일대일로’ 관련 국가와의 화물무역액은 루계로 5조딸라를 넘어서고 대외직접투자액은 600억딸라를 웃돌았으며 해당 지역을 위하여 20여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해주었다. 그리하여 우리 나라의 대외투자는 전세계 대외직접투자의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엔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오늘날 세계는 대발전, 대변혁, 대조정의 시기에 놓여있다. 따라서 우리는 전략적인 안목을 갖추고 세계적인 시야를 키우며 위험의식과 우환의식도 가지고 력사적 기회의식도 지님으로써 지난 100년간 겪어보지 못했던 중대한 변화 속에서 힘써 전진방향을 파악하여야 한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실천플랫폼으로 하여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는 것은 우리 나라의 개혁개방과 장구한 발전에 립각하여 제기한 것으로서 이는 중화민족이 예로부터 지닌 천하대동의 리념에도 부합되고 은덕을 베풀어 먼곳의 사람들이 따르도록 하고 모든 나라와 의좋게 지내는 중국인의 천하관에도 부합되는 것이다. 국제도의의 감제고지를 선점하고 있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경제협력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발전모델과 글로벌거버넌스를 완비하고 경제글로벌화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경로이기도 하다.
많은 개발도상국들은 공업화와 도시화에 박차를 가하여 경제독립과 민족의 진흥을 바야흐로 실현하고 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이 폭넓은 지지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다름아닌 여러 나라 특히는 평화를 촉진하고 발전을 도모하려는 광범한 개발도상국들의 념원을 반영하였기 때문이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경제협력을 위한 창의인 것이지 지정학적인 정치련맹이나 군사동맹을 결성하려는 것이 아니며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사업인 것이지 문을 닫아걸고 소집단이나 ‘중국클럽’을 만들려는 것이 아니며 의식형태로 계선을 가르려는 것이 아니며 제로섬게임을 하려는 것도 아니다. 각국이 이에 참여할 의향만 있다면 우리는 어떤 나라든 환영한다.
지난 5년간에 걸쳐 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기틀을 형성한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이제 막 자리를 잡아 뿌리를 내리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단계로 매진하고 있다. 우리는 더욱더 노력을 경주하여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해 건전하고 선순환적인 발전추세를 유지하는 데 토대하여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질 높은 발전단계에로 승화시켜나가야 한다. 이는 다음 단계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본적인 요구이다.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는 총체적인 업무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력량을 집중하고 자원을 통합하며 기반시설을 비롯한 중대프로젝트 건설과 생산능력의 협력을 중점으로 삼아 중대프로젝트, 금융지지, 투자환경, 리스크관리, 안전보장 등 관건적인 문제를 잘 해결함으로써 가시적인 성과를 보다 많이 이룩하여야 하며 이러한 성과들을 쌓고 모아 ‘일대일로’ 사업을 심도 있고 내실 있게 추진해나가야 한다.
지난 몇년간 우리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총체적 배치를 완수함으로써 한폭의 ‘대사의’를 그려냈다. 앞으로 중점에 초점을 맞추고 사업을 세분화하여 공동으로 정교하고 세밀한 ‘공필화’를 그려내야 한다. 프로젝트건설에 공들여야 한다. 사업기제를 구축하고 부대적인 지지를 보완하여 프로젝트가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오도록 전력을 다해 추진하며 상대방이 시급히 요구하고 현지 백성들이 혜택을 입을 수 있는 민생프로젝트를 실시하는 데 치중하여야 한다. 시장을 개척하는 데 공을 들여야 한다. 무역촉진 플랫폼을 더욱 많이 구축하고 실력 있는 기업들이 연선 국가에 가서 투자협력을 전개하도록 인도하며 경외전자상거래 등 무역의 신업태, 신모식을 발전시키고 무역균형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금융지원을 보장하는 데 공을 들여야 한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대한 금융지원정책 체계를 서둘러 구축하고 인민페의 국제화를 질서 있게 추진하며 사회 자금이 연선 국가의 기반시설, 자원개발 등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투입되도록 인도하고 해외에 진출한 기업에 외화자금 지원을 제공하여야 한다. 교육, 과학기술, 문화, 체육, 관광, 위생, 고고학 등 분야의 교류를 활발하게 전개해나가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둘러싸고 효과적인 민생원조를 진행하여야 한다. 기업의 투자경영 행위를 규범화하여야 한다. 기업을 법률과 규정에 맞게 경영하고 환경보호에 류의하며 사회적 책임을 리행하여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홍보대사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경외 위험 방지를 중요시하고 안전위험방지 체계를 보완하고 경외 안전보장 능력과 위험대처 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일대일로’ 공동건설 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여야 한다. 각 지역과 각 부문에서는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다지며 주동적으로 당과 국가의 거시적 차원에서 ‘일대일로’ 공동건설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여야 한다. ‘일대일로’건설사업추진지도소조는 당중앙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주도역할과 총괄역할을 잘 발휘하여야 한다. 각 지역과 각 부문을 조률하고 사업의 중점을 명확히 하며 사업방안을 세분화하고 층층이 임무를 나누어주며 독촉과 검사를 강화하여 관련 포치와 조치가 일일이 실행에 옮겨지도록 하여야 한다. 각 지역은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경진기협동발전, 장강경제벨트발전, 월항오대만구건설 등 국가전략의 련동을 강화하고 서부지역과 동북지역의 보다 넓은 범위, 보다 높은 차원에서의 개방을 촉진하며 내륙과 변경연선지역이 개방의 전방지대가 되도록 조력하고 륙상과 해상 통로에 의한 내외련동과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의 쌍방향공제에 토대한 개방구도가 형성되로록 이끌어나가야 한다.
출처: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3권》
2013년 가을,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를 내놓은 이후 갈수록 많은 국가들이 이에 열띤 반응을 보였으며 현재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우리 나라가 글로벌 개방과 협력에 참여하고 글로벌경제거버넌스체계를 개선하며 전세계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는 중국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5년간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우리 나라 무역투자의 자유화, 편리화 수준을 대폭 향상시키고 우리 나라의 개방공간을 연해, 하천 연안 지역으로부터 내륙과 변경연선지역으로 연장시킴으로써 륙상과 해상 통로에 의한 내외련동과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의 쌍방향공제에 토대한 새로운 개방구도가 형성되도록 추동했다. 우리와 ‘일대일로’ 관련 국가와의 화물무역액은 루계로 5조딸라를 넘어서고 대외직접투자액은 600억딸라를 웃돌았으며 해당 지역을 위하여 20여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해주었다. 그리하여 우리 나라의 대외투자는 전세계 대외직접투자의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엔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오늘날 세계는 대발전, 대변혁, 대조정의 시기에 놓여있다. 따라서 우리는 전략적인 안목을 갖추고 세계적인 시야를 키우며 위험의식과 우환의식도 가지고 력사적 기회의식도 지님으로써 지난 100년간 겪어보지 못했던 중대한 변화 속에서 힘써 전진방향을 파악하여야 한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실천플랫폼으로 하여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는 것은 우리 나라의 개혁개방과 장구한 발전에 립각하여 제기한 것으로서 이는 중화민족이 예로부터 지닌 천하대동의 리념에도 부합되고 은덕을 베풀어 먼곳의 사람들이 따르도록 하고 모든 나라와 의좋게 지내는 중국인의 천하관에도 부합되는 것이다. 국제도의의 감제고지를 선점하고 있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경제협력일 뿐만 아니라 글로벌발전모델과 글로벌거버넌스를 완비하고 경제글로벌화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경로이기도 하다.
많은 개발도상국들은 공업화와 도시화에 박차를 가하여 경제독립과 민족의 진흥을 바야흐로 실현하고 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이 폭넓은 지지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다름아닌 여러 나라 특히는 평화를 촉진하고 발전을 도모하려는 광범한 개발도상국들의 념원을 반영하였기 때문이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경제협력을 위한 창의인 것이지 지정학적인 정치련맹이나 군사동맹을 결성하려는 것이 아니며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사업인 것이지 문을 닫아걸고 소집단이나 ‘중국클럽’을 만들려는 것이 아니며 의식형태로 계선을 가르려는 것이 아니며 제로섬게임을 하려는 것도 아니다. 각국이 이에 참여할 의향만 있다면 우리는 어떤 나라든 환영한다.
지난 5년간에 걸쳐 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기틀을 형성한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이제 막 자리를 잡아 뿌리를 내리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단계로 매진하고 있다. 우리는 더욱더 노력을 경주하여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해 건전하고 선순환적인 발전추세를 유지하는 데 토대하여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질 높은 발전단계에로 승화시켜나가야 한다. 이는 다음 단계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본적인 요구이다.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는 총체적인 업무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력량을 집중하고 자원을 통합하며 기반시설을 비롯한 중대프로젝트 건설과 생산능력의 협력을 중점으로 삼아 중대프로젝트, 금융지지, 투자환경, 리스크관리, 안전보장 등 관건적인 문제를 잘 해결함으로써 가시적인 성과를 보다 많이 이룩하여야 하며 이러한 성과들을 쌓고 모아 ‘일대일로’ 사업을 심도 있고 내실 있게 추진해나가야 한다.
지난 몇년간 우리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총체적 배치를 완수함으로써 한폭의 ‘대사의’를 그려냈다. 앞으로 중점에 초점을 맞추고 사업을 세분화하여 공동으로 정교하고 세밀한 ‘공필화’를 그려내야 한다. 프로젝트건설에 공들여야 한다. 사업기제를 구축하고 부대적인 지지를 보완하여 프로젝트가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오도록 전력을 다해 추진하며 상대방이 시급히 요구하고 현지 백성들이 혜택을 입을 수 있는 민생프로젝트를 실시하는 데 치중하여야 한다. 시장을 개척하는 데 공을 들여야 한다. 무역촉진 플랫폼을 더욱 많이 구축하고 실력 있는 기업들이 연선 국가에 가서 투자협력을 전개하도록 인도하며 경외전자상거래 등 무역의 신업태, 신모식을 발전시키고 무역균형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금융지원을 보장하는 데 공을 들여야 한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대한 금융지원정책 체계를 서둘러 구축하고 인민페의 국제화를 질서 있게 추진하며 사회 자금이 연선 국가의 기반시설, 자원개발 등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투입되도록 인도하고 해외에 진출한 기업에 외화자금 지원을 제공하여야 한다. 교육, 과학기술, 문화, 체육, 관광, 위생, 고고학 등 분야의 교류를 활발하게 전개해나가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둘러싸고 효과적인 민생원조를 진행하여야 한다. 기업의 투자경영 행위를 규범화하여야 한다. 기업을 법률과 규정에 맞게 경영하고 환경보호에 류의하며 사회적 책임을 리행하여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홍보대사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경외 위험 방지를 중요시하고 안전위험방지 체계를 보완하고 경외 안전보장 능력과 위험대처 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일대일로’ 공동건설 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여야 한다. 각 지역과 각 부문에서는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다지며 주동적으로 당과 국가의 거시적 차원에서 ‘일대일로’ 공동건설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여야 한다. ‘일대일로’건설사업추진지도소조는 당중앙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주도역할과 총괄역할을 잘 발휘하여야 한다. 각 지역과 각 부문을 조률하고 사업의 중점을 명확히 하며 사업방안을 세분화하고 층층이 임무를 나누어주며 독촉과 검사를 강화하여 관련 포치와 조치가 일일이 실행에 옮겨지도록 하여야 한다. 각 지역은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경진기협동발전, 장강경제벨트발전, 월항오대만구건설 등 국가전략의 련동을 강화하고 서부지역과 동북지역의 보다 넓은 범위, 보다 높은 차원에서의 개방을 촉진하며 내륙과 변경연선지역이 개방의 전방지대가 되도록 조력하고 륙상과 해상 통로에 의한 내외련동과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의 쌍방향공제에 토대한 개방구도가 형성되로록 이끌어나가야 한다.
출처: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