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 9월 9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9월 7일 오후 흑룡강성 할빈시에서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 추동 좌담회를 주재, 소집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새 로정에서 동북의 전면 진흥을 추동하려면 동북의 전면 진흥을 추동하여 새로운 돌파를 실현할 데 관한 20차 당대회의 포치를 관철, 시달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고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한다. 동북이 국가 ‘5대 안전’을 수호하는 중요한 사명을 단단히 파악하고 고품질 발전이라는 이 선차적인 임무와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전략적인 임무를 단단히 파악해야 한다. 발전과 안전을 총괄하고 목표선도와 문제선도를 서로 결부시키며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것을 서로 결부시키고 지원강도를 높이고 내생동력을 격발시키는 것을 서로 결부시키며 목표를 확정하고 대담하게 일하고 착실하게 일하며 고품질의 발전과 지속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여 동북 전면 진흥의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채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정설상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좌담회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정책결, 료녕성당위 서기 학붕,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 흑룡강성당위 서기 허근, 내몽골자치구당위 서기 손소빙이 선후하여 동북 전면 진흥 추동과 관련해 사업정황을 회보하고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다.
발언을 청취하고 나서 습근평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18년 9월, 심양에서 동북진흥을 깊이 추진할 데 관한 좌담회가 소집된 이래 동북3성과 내몽골은 동북진흥을 추진하는 면에서 새로운 진전과 성과를 거두었다. 국가량식안전 ‘압창석’ 역할이 일층 더 튼튼해지고 산업안전 기반이 끊임없이 강화되였으며 에너지안전 보장 역할이 부단히 강화되고 생태안전 장벽이 부단히 튼튼해졌으며 국방 안전, 보장 능력이 안정적으로 향상되고 개혁개방이 새로운 기상을 보이고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동북은 자원조건이 량호하고 산업기반이 비교적 강하며 지역우세가 독특하고 발전잠재력이 크다. 현재 동북의 전면 진흥 추동은 새로운 중대한 기회에 직면해있다.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는 것은 동북이 과학교육과 산업우세를 발전우세로 전환하는 데 유리하며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동북의 중요한 전략적 지위를 더욱 뚜렷이 나타낸다.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려면 동북의 전략적 버팀목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새 로정에서 동북은 반드시 다시 일어서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과학기술 혁신으로 산업혁신을 추동하고 동북특색 우세가 있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 동북 전면 진흥을 추진함에 있어서 토대는 실물경제에 있고 관건은 과학기술 혁신에 있으며 방향은 산업승격이다. 자주혁신이라는 이 핵심을 단단히 틀어쥐고 보유량을 공고히 하고 증량을 확대하며 산업사슬을 연장하고 부가가치를 제고하는 데 공을 들여야 한다. 전통 제조업의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지능화 개조를 가속화하고 산업사슬의 상하류 연장을 추진하여 비교적 완벽한 산업사슬과 산업집단을 형성해야 한다. 국가의 전략적 수요에 주동적으로 접목하고 과학기술교육 혁신자원을 통합, 최적화하며 연구개발에 대한 투입을 늘여 관건 핵심기술을 더 많이 장악해야 한다. 산업단지를 적극 육성하고 부문별 협력을 강화하며 과학연구 성과의 실용화를 다그쳐야 한다. 신에너지, 신소재, 선진제조, 전자정보 등 전략적 신흥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미래산업을 적극 육성하며 새로운 생산력의 형성을 가속화하고 발전의 신동력에너지를 증강해야 한다. 풍력, 태양광발전, 원자력발전 등 청정에너지를 서둘러 발전시키고 바람, 태양광, 불, 핵 비축 일체화 에너지기지를 건설해야 한다. 생태자원의 보호와 리용을 강화하고 동북의 생태환경과 생물자원 우세에 의거하여 현대생물, 빅데이터 등 신흥 특색산업을 발전시키며 빙설경제와 해양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 국유기업 개혁을 계속 심화하고 국유기업 진흥 전문행동을 실시하며 국유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유자본을 중요한 산업 및 관건 분야에 집중하도록 추동하며 전략적 버팀목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 중앙과 지방의 협력모식을 혁신하고 중앙과 지방의 융합발전을 촉진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더 잘 이끌어야 한다.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 격려 및 인도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더 많은 보편적 혜택정책을 실시하며 다양한 소유제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량호한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현대화 대농업의 발전을 주공격 방향으로 농업농촌의 현대화를 서둘러 추진해야 한다. 국가량식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보장하는 ‘바닥짐’ 역할을 잘하는 것이 동북의 가장 중요한 책임이다. 시종 국가의 량식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첫자리에 놓고 농업농촌의 현대화를 서둘러 실현하며 량식 종합생산 능력을 제고하여 평상시 생산과 공급을 보장하고 극단적인 상황에서 감당할 수 있고 믿음직함을 확보해야 한다. 투입을 늘여 기본농지를 솔선하여 고표준 농지로 건설하고 흑토 보호실시 범위를 동시에 확대하며 하천과 호수를 련결시키고 대형 관개구를 계속 건설하고 개조하는 프로젝트를 부대적으로 실시하며 종자업 진흥 행동을 실시하고 경작에 적합하고 가뭄과 홍수에 수확을 보장하며 높은 산량과 안정적인 산량을 보장하는 현대화 량전을 건설해야 한다. 대식량관념을 실천하고 동북의 여러 자원을 합리적으로 개발, 리용하고 현대 생태양식을 적극 발전시키며 량식, 공예, 사료 작물을 총괄하고 농업, 림업, 축산업, 어업을 병행하는 산업체계를 형성하여 농업을 대산업으로 건설해야 한다. 농산물의 1차 가공과 집중가공을 협동적으로 추진하고 산업사슬을 확장하고 가치사슬을 개선하며 농업발전 공간을 확장하고 농업의 효익증대와 농민의 소득증대를 촉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대화 기초시설 체계를 다그쳐 건설하고 대내외 개방협력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동북은 우리 나라가 북쪽으로 개방하는 중요한 관문이며 우리 나라가 동북아 지역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와 국제 쌍순환을 련결하는 전략적 지위와 역할이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 전초지 의식과 개방의식을 증강하고 동부 연해와 북경, 천진, 하북과의 련계를 강화하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깊이 융합되고 국내 대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국내외 쌍순환을 련결하는 데 더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동북 현대 기초시설 체계를 체계적으로 배치 및 건설하고 석유 및 가스 도관, 고속철도망과 철도망, 신형 전력망과 전력 전송통로, 차세대 이동통신과 데이터망의 론증 및 건설을 가속화해야 한다. 북경, 천진, 하북의 협동발전, 장강경제벨트 개발, 장강삼각주 일체화 발전, 광동 향항 오문 대만구 건설, 서부대개발 등 국가 주요 전략과의 접목을 강화하고 동북이 국가 통일 대시장에 더 잘 통합되도록 촉진해야 한다. 규칙, 규제, 관리, 표준 등 제도형 개방을 안정적으로 확대해야 한다. 통상구의 통관 능력과 편의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인구의 전반적인 질을 향상시키고 인구의 고품질 발전을 통해 동북의 전면 진흥을 지탱해야 한다. 보편적 혜택의 탁아봉사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가정의 출산, 양육, 교육의 부담을 줄이며 적당한 출산률과 인구규모를 유지해야 한다. 기초교육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동북 대학교의 운영에 대한 지원을 늘이며 전민, 특히 젊은이들의 교육수준을 향상시키고 인구의 자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혁신산업 환경을 최적화하고 인력자원 개발과 리용을 강화하며 인재진흥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강도를 높이고 더 많은 창업혁신 플랫폼을 구축하여 동북지역의 인재유치를 지원해야 한다. 변경지역의 교통, 통신, 에너지, 수리 등 기초시설의 계획과 배치를 다그치고 변경마을의 공공봉사 시설 건설을 강화하며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기존인구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변경무역, 변경관광, 농산물가공 등 특색산업의 발전을 격려하고 변경도시에 직업교육학교를 신설하도록 지원하며 현 소재지와 소도시의 산업 수용능력과 인구 집결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더욱 유력한 변경보호보조 등 지원정책을 실시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치생태를 일층 최적화하고 량호한 상업운영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동북항일련군 정신, 대경정신, 북대황 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여 당원과 간부들이 정확한 업적관을 수립하도록 인도하고 사업의 열정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당작풍 렴정건설을 강화하고 부패할 엄두를 못내고 부패할 방법이 없으며 부패할 생각이 없도록 일체적으로 추진하며 중앙의 여덟가지 규정 정신을 엄격히 시달하고 당원, 간부 특히 지도간부가 청렴하고 스스로 지키며 청렴하게 사업하고 깨끗하게 일할 것을 촉구해야 한다. 사상을 해방하고 관념을 전환하며 시장의식과 봉사의식을 증강하고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극복해야 한다. 친절하고 청렴한 신형의 정부와 기업 관계를 전면적으로 구축하고 당원과 간부는 민영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주며 청렴의 최저선을 고수해야 한다. 법치적 사유와 법치적 방식을 잘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모순을 해결하며 관계를 조률해야 한다. 신용건설을 강화하고 제시재산권 보호를 강화하며 폭력배, 악세력 제거를 상시적으로 전개하여 각종 경영주체를 위해 안정되고 투명하며 규범화되고 예기가능한 법치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지방의 채무위험을 서둘러 해소하고 중소형 금융기구의 위험처리를 가속화하며 금융 감독관리 기제를 강화하여 건전한 금융환경을 다시 조성해야 한다. 동북과 중앙과 국가기관, 동남 연해지역 간부의 임직, 파견근무와 쌍방향 교류를 강화하여 간부대오의 구조를 최적화하고 전문화 자질을 제고해야 한다. 엄격한 관리와 크나큰 관심을 결합시키고 ‘3가지 구분’을 시달하며 간부의 담당을 격려하고 보호하는 기제로 보완하여 능력 있는 인재가 등용되고 우수한 인재를 표창하며 무능한 인재가 내려가고 능력이 차한 사람은 도태되는 량호한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당의 지도와 당건설을 강화하는 것은 동북 전면 진흥의 근본적인 담보이다. 제1차, 제2차 주제교양의 련결을 잘 틀어쥐고 당중앙이 제기한 목표, 요구와 각항 중점조치를 잘 시달해야 한다. 리론학습을 심화하고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으로 정신을 가다듬고 당원과 간부의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의 결책포치에 통일시키며 자신감을 높이고 정신을 진작시켜야 한다. 조사연구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당원, 간부, 특히 지도간부들이 과학적으로 사업을 계획하고 실제문제를 해결하고 사업시달을 틀어쥐는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고품질 발전 추동에 착안하여 당원과 간부들이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인민중심의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과학적 태도와 실무적 정신으로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도록 교양, 인도해야 한다. 검사, 정돈을 강화하고 당원과 간부들을 독촉하여 당성, 당작풍, 당규률 면의 문제를 정시하고 해결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기풍과 옳바른 기풍으로 인민대중의 신심을 진작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홍수기에 들어선 이래 동북의 일부 지역은 엄중한 홍수피해를 입었다. 당중앙은 이미 홍수대처, 재해구조와 재해 후 복구건설에 대해 전면적인 포치를 내렸다. 동북3성과 내몽골 당위, 정부가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시달하고 재해 후 복구건설의 제반 사업을 절실히 잘 틀어쥠으로써 리재민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재해지역의 학생들이 제때에 학교에 가서 지식을 배우도록 보장하며 재해지역의 정상적인 생산 및 생활 질서를 다그쳐 회복시켜야 한다. 가을 홍수에 각별히 주의하고 재난대처 및 재해구조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정설상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새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20차 당대회 정신과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며 시대사명을 확고히 파악하고 발전과 안전의 총괄을 견지하며 동북 전면 진흥을 추동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고 국가발전의 대국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해야 한다. 혁신구동 발전전략을 심층적으로 실시하고 지역 혁신고지를 다그쳐 건설하며 생산, 학습, 과학연구, 실천응용의 심층융합을 촉진하고 높은 수준의 혁신으로 고품질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하고 상업운영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제도적 개방을 꾸준히 확대하고 내생적 발전의 활력을 격발시켜야 한다. 인민중심의 발전사상을 확고히 수립하고 모든 민생실사를 착실히 수행하며 인민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리간걸, 하립봉, 목홍, 강신치가 좌담회에 출석했고 중앙 및 국가 기관 관련 부문과 관련 지방, 관련 기업 책임자들이 좌담회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