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차 당대회 이래 당중앙은 18차 당대회 이래의 개혁성과를 심화하는 데 토대하여 기회를 포착하고 전반성을 띤 중대개혁을 추진함으로써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데서 새로운 중대한 진전을 이룩하였다. 개혁을 계속 추진함에 있어서는 중점문제와 난점문제를 해결하는 데 보다 많은 정력을 기울이고 력량을 집중하여 난관돌파전을 치르며 제도를 활성화하고 기층경험을 살리며 간부들의 성취의식을 고취시킴으로써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를 더 깊이 착실하게 추진해나가야 한다.
(2018년 7월 6일,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한 연설의 요지)
2. 개혁의 중점은 실행에 있으며 그 어려움도 실행에 있다. 개혁이 오늘날까지 진행되여오면서 개혁과 그 실행을 추진하는 데 유리한 조건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고 개혁의 사상적 기반, 실천적 기반, 제도적 기반, 민심적 기반이 보다 튼튼해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많은 정력과 더욱 큰 힘을 들여 실행을 추진하고 령도를 강화하며 과학적으로 총괄하고 실행에 진력하며 개혁의 중점을 실제문제를 해결하는 데 두어야 한다.
(2018년 9월 20일,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한 연설의 요지)
3. 당중앙 제11기 제3차 전원회의는 획기적인 의의가 있는 회의로서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새로운 력사적 시기를 열어놓았다. 당중앙 제18기 제3차 전원회의도 획기적인 의의가 있는 회의로서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며 체계적이고 전반적으로 개혁을 설계하고 추진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놓음으로써 우리 나라 개혁개방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였다. 우리는 2020년에 이르러 중요분야와 관건고리의 개혁에서 결정적인 성과를 이룩하여야 한다는 목표에 비추어 계속 악전고투하여 과업을 하나하나 완벽히 수행함으로써 당중앙 제18기 제3차 전원회의에서 포치한 개혁임무를 전면적으로 완수하는 데 결정적 토대를 마련해주어야 한다.
(2019년 1월 23일,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6차 회의에서 한 연설의 요지)
4. 현재 우리 나라의 개혁과 발전 정세에는 심각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불확정하고 불안정한 외부요인들이 증가하면서 우리는 개혁과 발전에서 많은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우리는 전략적 의지력을 유지하고 문제해결을 지향하여 상황에 따라 유리하게 인도하고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정확하게 시책하며 중대한 모순과 두드러진 문제를 방지하고 해소하는 면에서 실질적이면서도 강력한 조치를 마련함으로써 개혁이 경제와 사회 발전의 대국에 더욱 잘 봉사하도록 추진하여야 한다.
(2019년 5월 29일,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8차 회의에서 한 연설의 요지)
5.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것은 우리 당이 초심을 지키고 사명을 짊어지는 데서의 중요한 구현이다. 개혁이 심화될수록 강한 책임의식과 성취의식을 가지고 온당하면서도 빠르게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 걸음을 멈추고 쉬여가려는 태만함이 조금이라도 있어서는 안된다. ‘초심 잊지 말고 사명 아로새기기’ 주제교양과 긴밀히 결부시켜 개혁에 대한 사상적, 정치적, 행동적 자각성을 높이고 난관을 박차고 나아가며 적극적으로 단점을 보완하고 취약점을 보강하며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실행을 추진함으로써 리익고착화의 장벽과 발전을 저애하는 체제적 및 기제적 페단을 단호히 혁파하여야 한다.
(2019년 7월 24일,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9차 회의에서 한 연설의 요지)
6. 당중앙 제18기 제3차 전원회의 이후 중앙에서 확정한 제반 개혁임무를 실행하는 전단계에서 개혁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기틀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중간단계에서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성과를 쌓고 추세를 이루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지금은 개혁의 체계적인 통합과 협동화 및 효률화를 강화하여 지난 수년간 우리가 체제적 장애를 혁파하고 기제적 경직성을 풀며 정책적 혁신을 강화하는 데서 이룩한 개혁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심화하는 데 주력함으로써 각 측면의 제도가 더욱 성숙되고 더욱 정형화되도록 추진하여야 한다.
(2019년 9월 9일,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10차 회의에서 한 연설의 요지)
7. 당중앙 제19기 제4차 전원회의는 당중앙 제18기 제3차 전원회의와 력사적 론리 면에서 일맥상통하고 리론적 론리 면에서 서로 받쳐주며 실천적 론리 면에서 밀접히 련결되면서 그 목표지향이 일관성을 띠며 중대한 포치가 련속성과 점진성을 띠고 있다. 당중앙 제19기 제4차 전원회의는 당중앙 제18기 제3차 전원회의 이후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데서 이룩한 리론적 성과, 제도적 성과, 실천적 성과를 체계적으로 통합하였을 뿐만 아니라 새시대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를 위한 하향식 설계를 더욱 명확히 제시하였다. 우리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며 국정운영 체계와 국정운영 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을 주축으로 삼고 개혁으로 국가제도와 국정운영 체계 건설을 추진하는 자각성을 높이며 제도건설이라는 이 주선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계속하여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여야 한다. 이미 포치한 제반 개혁임무의 완수상황을 점검하고 정리하는 한편 제4차 전원회의에서 포치한 중요한 조치의 실시를 제때에 사업일정에 올려놓고 당중앙에서 확정한, 국정운영에 시급히 필요한 제도와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새로운 기대를 충족시키는 데 필수적인 제도를 서둘러 연구하고 포치하여 개혁조치의 유기적인 접속과 융합적인 관통을 실현함으로써 실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확보하여야 한다.
(2019년 11월 26일,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11차 회의에서 한 연설의 요지)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3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