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대학교 중화문화교육을 통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날짜 2024-06-17 16:31:04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대학 사생좌담회에서 “중국 우수 전통문화는 중화민족의 유전자가 되여 중국인의 마음속에 뿌리를 내렸으며 중국인의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은 여러 민족의 문화적 특성과 정신적 전망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에 대해 지속적인 생명 자양분을 제공한다. 즉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은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 우수 전통문화에 대한 발굴과 천명을 강화하고 우수한 전통문화의 정신적 정체성을 정제, 전시하며 현대적 가치와 세계적 의의를 지닌 우수한 전통문화의 문화적 정수를 추출하고 전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학생들은 문화전승의 주력군으로서 그들의 국가관, 력사관, 민족관, 문화관, 종교관에 대한 지식과 리해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옳바르게 리해할 수 있을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대학교는 중국전통문화 교육을 통해 새시대 대학생들의 중화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강화하고 문화적 자신감을 강화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여 그들의 주체의식을 육성해야 한다.
우선 전반 대학교 수업에 중국문화를 유기적으로 도입하고 전반 수업 과정에 실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즉 전통문화의 본질과 새시대 사상을 결부한 교수실천 혁신을 통해 대학생들의 중국문화 소양을 제고하고 옳바른 문화관을 형성함으로써 그들의 문화전승 능력과 문화 정체성을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강화해야 한다. 특히 외국문화를 접하게 되는 외국어교육에 중국전통문화를 융합해 대학생들의 중국문화기반을 강화하고 우수한 중국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며 진정으로 중국문화에 대한 인식과 옳바른 가치관을 형성해 외국어로 중국문화를 표달하는 능력과 소통하는 능력을 키워 ‘중화문화가 세계로 더욱 잘 전파되도록’ 해야 한다.
전통문화를 유기적으로 결부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문화적 가치 구별을 하게 되며 문화 정체성과 문화적 자신감을 갖게 되는데 이 또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의 문화적 힘이 된다.
다음 대학교 교육에 중화문화를 접목시키는 방법과 접근방식을 연구하여 교수실천에 실행하려면 강력한 교원대오를 떠날 수 없다. 이를 실현하려면 습근평새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무장된 교원대오 건설 강화 및 교원들의 중국문화 소양과 교수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자질이 높은 교원대오를 구성하고 인문학 교육과정의 교수 설계 및 교재 구성을 강화하며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 자원을 깊이 탐구하여 교육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도록 한다. 교실학습을 통해 대학생들이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본질을 정확하게 리해하게 하고 교실외 수업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좋은 문화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대학생들이 즐겨 보고 듣고 싶어하는 방식으로 우수한 전통문화, 중화민족정신 교육을 실시하며 대학생들의 애국심과 민족자존감을 키워줘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문화적 자신감을 제고하고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토대에서 사회주의 선진문화를 발전시키며 사회주의 문화강국 건설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한 정치적, 사회적, 사상적 토대일 뿐만 아니라 당과 국가의 현대화 추진에서 중요한 부분이며 우리 나라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사상적 지도와 정신적 지주이다.
대학교 교육에서 중화문화에 대한 정체성 및 중화민족의 정체성 상징을 강화하는 것은 우리에게 ‘나는 누구인지’를 일깨워준다. 중국문화교육을 통해 대학생들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해야만 문화적 자신감을 더욱 강화하고 중화민족문화의 주체성을 강화할 수 있다.   
 
 
(필자는 각각 연변대학 외국어학원 강사, 남경정보공정대학 소프트웨어학원 부교수)

本文系吉林省高教科研课题“新时代大学朝鲜语教学中的中国文化融入研究”(编号:JGJX2023D83)阶段性研究成果;南京信息工程大学统战理论研究课题“中华传统文化与铸牢大学生中华民族共同体意识教育研究”(编号:2023TZ010)成果。
작가:박귀화 거전우 편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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