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단결의 악장 연주하며 키워가는 무지개꿈

왕청현제1실험유치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 활발히
날짜 2024-06-17 16:49:48


1959년에 설립된 왕청현제1실험유치원은 65년의 발전 과정을 거쳐오면서 교정의 비옥한 토양에 문화의 뿌리를 내리고 민족단결의 악장을 연주하며 한마음으로 어린이들의 무지개꿈을 키워주었다.
최근 몇년간 왕청현제1실험유치원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양 사업을 전면 추진하기 위해 조직지도와 상층설계에 주의를 기울이고 바탕색과 특색의 상호 통합을 견지하면서 유치원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업그레이드했다. 동시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당건설, 교원 양성, 교양 및 교수 등 사업에 통합시키고 선전란, 위챗 공식계정, 위챗 그룹 등 플랫폼을 충분히 활용하여 널리 선전함으로써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이 교원, 어린이, 학부모들의 마음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선도했다.

‘무지개’는 중국 전통문화에서 아름답고 조화로운 추구로 여겨지며 여러 민족이 단결하고 분발정진하며 용감하고 지혜로우며 아름답고 희망찬 상징으로 여겨진다. 왕청현제1실험유치원에서는 ‘무지개’의 정수를 문화의 핵심으로 삼고 교육적 함의가 내포된 교정의 문화환경을 알심들여 구축했다. “붉은 마음 당 향해, 염황자손, 청출어람 등 주제의 문화벽과 칠색문화장랑, 록색생태과수원, 푸른색 희망 채소밭, 자색 지혜동굴, 오렌지색 오락건물 등 야외시설 및 장소에 무지개 요소를 녹여냈습니다.” 왕청현제1실험유치원 당지부 서기이며 원장인 김춘매의 소개이다. 칠색문화장랑은 여러 민족 유아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관람하도록 하고 도서실에는 다양하고 풍부한 민족문화도서가 유아의 마음을 자양한다. 민속 오락실에서는 각양각색의 민속놀이가 교정의 단결과 조화의 악장을 노래하고 교실마다 학급문화 건설의 교묘한 생각과 민족단결진보가 유아의 교양, 교수에 융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김춘매 원장은 보여지고 피부에 닿는 사업을 전개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단비가 소리없이 만물을 적시듯 유아 교양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령전 유아들을 대상해 조국을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감정을 키워주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생활과 놀이, 활동에서 어린이들에게 중화의 우수 전통문화를 알고 자신이 중국사람이자 중화민족의 일원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인도해줍니다.” 수준이 더욱 높고 범위가 더욱 넓으며 품위가 더욱 있는 학령전 교육에 빛을 더하기 위해 이 유치원에서는 ‘5+2’모식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칠색 과정교육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동시에 민족단결진보 교양을 교정문화, 도덕교양, 5대 분야 교수, 사회실천, 법치교양, 본토 특색, 가정-유치원 공동육성과 결합시켰다. 또한 ‘체험식’ 교양을 통해 어린이들이 배우고 말해보며 직접 시도해보고 놀아보며 그려보고 연기해보는 과정에서 ‘생각해보는’ 확장 공간을 형성하도록 했다.

왕청현제1실험유치원에서는 중화문화 전승을 통해 교정에 생기가 넘치도록 노력했다. ‘중국심 응집 중화혼 구축’의 주제를 둘러싸고 유치원에서는 ‘중국어린이여서 자랑스러워요’, ‘나는 꼬마 선전강연원’, 민족풍채 뽐내기, 환경보호 창의 복장설계시합, 뢰봉이야기 전시청 참관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이와 동시에 유아의 년령에 맞춰 전통 명절 교양활동을 진행하고 국기게양식, 국기 아래서 강연, 홍색이야기 하기 등 활동을 펼치며 여러 민족의 례의, 음식문화, 민속놀이를 배우는 등 취미성이 있는 계렬활동을 이어나갔다. 다채로운 주제활동은 어린이들이 서로 껴안고 있는 석류씨처럼 56개 민족이 서로 사이가 좋고 서로 도우며 다원일체의 중화민족으로 똘똘 뭉쳐있음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유치원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양사업을 교원심사평가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다. 주제당일활동, 주제강습, 사덕제1수업, 당사음악수업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모든 교원들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의 중요성과 실천적 요구를 깊이 터득하고 정신적으로 자양분을 흡수하도록 노력했다. 이를 통해 정치적으로 강하고 정서가 깊으며 사유가 새롭고 시야가 넓으며 자률적이고 인격이 훌륭한 교원대오를 구축했다.
김춘매 원장은 “일은 화목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지고 힘은 단결에서 생겨납니다. 왕청현제1실험유치원에서는 계속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제반 사업의 주선으로 삼고 여러 민족 교원과 어린이들을 단결하고 인솔하여 꿈나무를 육성해나가는 시대의 악장을 노래할 것입니다.”고 당차게 표했다.   
작가:김설 편집: 사진: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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