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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반드시’ 아로새겨 용감하게 전진하자


날짜 2023-03-12 10:09:20 조회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보고에서 “중국공산당은 이미 백여년의 분투려정을 거쳐왔다. 우리 당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업적에 뜻을 두고 인류 평화와 발전의 숭고한 사업을 위해 힘쓰고 있는바 그 책임은 막중하고 사명은 더없이 영광스럽다.”고 제시했다. 전당 동지들은 반드시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아로새기며 반드시 겸손하고 신중하며 간고분투하고 반드시 과감하게 투쟁하며 투쟁에 능하고 력사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력사적 주동성을 증강하여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더욱 화려한 장을 엮어가야 한다. ‘세가지 반드시’의 중요한 요구는 우리 당의 성질과 취지를 아로새기고 용감하게 일떠서 분투하는 견정한 의지와 정치적 자각을 구현한다. 이는 중국공산당이 지속적으로 분발하고 단결분투하며 새로운 과행길에 올라 새로운 기적을 창조해가면서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더욱 아름다운 화폭을 그려낸다.
 
반드시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아로새겨야
중국공산당의 초심과 사명은 중국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도모하는 것이다. 이러한 초심과 사명은 당의 성질, 취지이고 리상신념이며 분투목표의 집중적인 구현으로 중국공산주의자들이 부단히 전진하도록 격려하는 근본동력이다.
우리 당은 1921년에 창건된 이래 시종 공산주의리상과 사회주의신념을 견지하면서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결, 인솔하여 민족독립을 쟁취하고 인민을 해방하며 나라의 부강을 실현하고 인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분투했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전당은 초심을 잃어서는 안되며 아무리 멀리 나아가더라도, 더없이 휘황한 성과를 취득하더라도 우리가 걸어온 길을 잊지 말고 무엇 때문에 출발했는가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우리 당은 초심과 사명을 아로새기고 힘써 담당하며 일련의 전략적인 조치를 취하고 일련의 변혁적인 실천을 추진했으며 일련의 돌파적인 진전을 가져왔고 일련의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우리 나라로 하여금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 로정에로 나아가도록 추진했다. 당의 백년분투는 중국인민의 전도와 운명을 개변시켰고 당은 인민을 령도하여 위대한 투쟁을 진행했다. 중국인민은 멸시를 당하고 억압을 당하던 운명에서 철저하게 벗어났으며 나라, 사회와 개인운명의 주인으로 되였고 인민민주도 부단히 발전하여 인구 14억명이 초요사회 수준에 도달했으며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중국인민의 바람이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당의 백년분투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정확한 도로를 개척했다. 사분오렬된 상태로부터 고도로 단결, 통일되기까지, 빈약하고 토대가 박약하던 데로부터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고 번영부강하기까지, 피동적으로 얻어맞고 착취와 압박을 받던 데로부터 독립자주적이고 확고한 자신감을 가지기까지 중국은 단지 몇십년 만에 발달국들이 수백년을 들여 걸어온 공업화 려정을 완성했을 뿐만 아니라 경제의 쾌속발전과 사회의 장기적인 안정을 겸해 기적을 창조해냈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인류 발전을 위해 공헌했고 인류의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기적인 평화를 건설했으며 중국의 지혜와 중국방안을 기여했고 인류의 발전, 진보를 추동하는 중요한 력량으로 되였다.
 
반드시 겸손하고 신중하고 간고분투해야
겸손하고 신중한 것은 중화민족의 우수한 성품 뿐만 아니라 또한 공산당원의 일관적인 작풍이다. 1949년 3월에 소집된 중국공산당 제7기 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에서 모택동 동지는 전당을 향해 ‘두가지 반드시’를 제기했다. ‘두가지 반드시’는 우리 나라 수천년의 력사과정에서 혼란상태를 다스리는 교훈이 포함되였고 우리 당의 간고하고 탁월한 분투려정에 대한 깊이있는 총결이 포함되였으며 우리 당이 집권당으로서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영원히 유지하는 데 대한 깊이있는 우려도 포함되였다.
우리 당이 좌절 속에서 부단히 분발하고 고난 속에서 강철같은 의지를 련마하며 수많은 곤난들을 이겨내고 한차례 또 한차례의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가 바로 우리 당이 시종 겸손하고 신중하며 간고분투했기 때문이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위대한 력사주동정신, 거대한 정치적 용기, 강렬한 책임담당으로 국내외 국면을 통괄했고 당의 기본리론, 기본로선, 기본책략을 관철했으며 위대한 투쟁, 위대한 공정, 위대한 사업, 위대한 꿈을 총괄하여 중화민족으로 하여금 일떠서고 부유해지며 강대해지는 위대한 비약을 실현하도록 추동했고 위대한 부흥의 찬란한 앞날을 맞이했다. 우리 나라가 사회주의 현대화 전면 건설의 새 로정에 진입함에 따라 중국식 현대화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직면한 력사적 임무는 아직도 과중하다.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쉽게 실현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해야 하며 앞으로 존재하게 될 각종 곤난과 도전을 예견해야 하며 우리 나라는 아직 장기적인 사회주의 초급단계에 처해있고 세계상 제일 큰 발전도상국으로서 사회주요모순은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수요와 불균형적이고 불충분한 발전 사이의 모순이라는 것을 아로새겨야 한다.
 
반드시 과감하게 투쟁하고 투쟁에 능해야
과감하게 투쟁하고 투쟁에 능한 것은 당과 인민이 패배하지 않는 강대한 정신력량이다. 중국공산당 제19기 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에서 통과한 <당의 백년 분투의 중대한 성과와 력사적 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에서 ‘과감하게 투쟁하는 것을 견지하자’는 당이 인민을 령도하여 백년 분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의 귀중한 력사적 경험중의 하나로 당이 시종 패배하지 않는 힘의 원천임을 깊이있게 제시했다.
우리 당은 내우외환의 환경 속에서 탄생했고 고난 속에서 성장했으며 난관퇴치 속에서 장대해져 그 투쟁정신은 여러 력사시기와 제반 실천에 일관되였다. 력사사실이 증명해주다싶이 당과 인민이 이룩한 성과는 모두 끊임없는 투쟁을 통해 거둔 것이다. 당면 세계의 변화, 시대의 변화, 력사의 변화가 전례없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우리 나라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다. 특히는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대변국하에 우리 나라가 직면해야 할 시련과 도전, 해결해야 할 모순과 문제들이 예전보다 더욱 복잡다단해졌다. 우리 당은 투쟁에 의해 력사를 창조했고 또 투쟁에 의해 미래를 창조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과감하게 투쟁하고 투쟁에 능하며 시시각각 준비해야 한다.   
 
(필자는 주당위 당학교 당사당건설연구실 교원)
작가:림화 편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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