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5일, 나는 영광스럽게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다. 진붉은 당기 앞에서 주먹 쥐고 선서를 한 그 순간부터 나는 당원이라는 두 글자, 초심이라는 씨앗을 마음에

꾸준히 분투해 시대와 인민의 기대에 부응

지난 10월 16일, 20차 당대회 개막회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침착하고 우렁찬 보고를 듣고 48년의 당년한을 가진 로당원으로서 나는 설레이고 격동되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

따뜻한 품에서 밝은 빛 따라

화창한 초여름, 따뜻한 해볕 아래 실눈을 뜨고 휴식의 한때를 즐기고 있는데 당지부 서기가 나를 찾아와 담화를 나누었다. 입당 이야기가 나오게 되자 나는 저도 몰래 기

합격된 당원 합격된 교원으로 달리는 길에서

1988년, 18살 되던 해 나는 돈화시 황니허진제2소학교 교원으로 일하게 되였다. 매사에 단결하고 착실하게 일을 해나가는 이 집단에 직접 몸 담근 후에야 나는 비로소 책

당은 나에게 분발정진의 힘을 주었다

어릴 적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중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있는 말이 있다. 바로 “인간의 일생에는 세번의 생명이 있다. 한번은 소선대원, 한번은 공청단원 또 한번은 바

“유일한 특권은 앞장서는 것…”

한 로병사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그이가 지금도 살아계셨다면 올해 91세였을 것이다. 19세 되던 해 항미원조전쟁이 발발하자 심가유는 주저없이 중국인민지원군에 참

붉게 타는 저녁노을처럼 살리라

자치주 창립 70돐과 제20차 당대표대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한해에 지나온 세월을 돌이켜보니 감회가 새롭다. 꿈 많던 새파란 청춘시절이 어제 같은데 어느덧 머리에 흰서

당기 아래서 성장하다

올해는 당의 제20차 전국대표대회와 자치주 창립 70돐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자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의 새로운 로정을 향해 매진하는 중요한 해이다. 본지는‘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