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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 촌 한개 브랜드’로 전면 발전 이룩

― 룡정시 지신진 초요사회 전면 건설에로 매진
날짜 2021-04-12 14:31:38 조회

룡정시 지신진은 정밀화 빈곤층부축 사업에서 지역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한개 촌, 한개 브랜드' 전역화 발전을 도모하여 매개 촌에 특색을 내세워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에 조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일, 취재진은 빈곤모자를 벗어던지고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지신진을 찾았다.
 
승지촌 홍색관광으로 빈곤층부축에 조력
 
룡정시로부터 8킬로메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지신진 승지촌,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임 주장 주덕해 동지가 생활했던 곳이기도 하다.

"승지촌은 땅이 적고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아 농업으로는 빈곤모자를 벗기가 어렵다고 판단됐습니다. 하여 전통농업에서 전환하여 제3산업인 관광업을 추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2015년 룡정시서류국에서 파견받은 승지촌 제1서기 김국광은 주덕해 동지가 10년간 생활했던 승지촌에 홍색교양기지를 세우고 홍색관광 발전을 도모해나간다면 촌 집체경제 수입을 크게 올릴 것으로 내다보았다.

승지촌은 홍색관광에 초점을 맞추고 올해에 사용투입을 예상하고 있는 부지면적이 320평방메터에 달하고 총투자가 300만원에 달하는 대강당 건설을 한창 추진하고 있었다.대강당이 건설되면 승지촌을 찾아온 각 단위에서 일정 규모의 강습반도 개최할 수 있고 당성교양 활동도 전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혼례 등 각종 연회에도 사용되여 촌 집체수입을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덕해생평전시관에 대해 소개중인 승지촌 제1서기 김국광(왼쪽 사람)과 촌서기 상규신(오른쪽 사람)

촌부 옆에 위치한 주덕해생평전시관은 주덕해 동지의 빛나는 일생을 기록했다. 전시관에 전시된 내용은 6개 부분으로 나뉘였는데 전시된 하나하나의 진귀한 문물과 생동한 사진, 하나하나의 무거운 문헌자료에서 주덕해 동지의 확고한 신념과 과감히 사업하는 고상한 품성, 인민을 마음에 두는 숭고한 정신을 체험할 수 있었다. 주덕해 생가 옛터 서쪽에서 10메터 떨어진 곳에는 주덕해 동지의 동상과 기념비가 자리잡고 있는데 해마다 전 주 및 각 현, 시의 여러 단위에서는 이곳을 찾아 주제당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 단오절 계렬활동중 하나로 승지촌에서는 맨손고기잡이 어장 생태관광코스를 내세워 해마다 2000여명의 관광객들을 흡인하고 있다. 씨름장과 커피숍 건설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 촌은 새해부터는 더욱 많은 관광객들을 흡인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관광업을 발전시키려면 기초시설부터 잘 다져야 한다고 판단한 촌주재 사업일군들과 촌지도부에서는 지금까지 안전우환이 있는 낡은 가옥 37개, 낡은 창고 43개, 낡은 화장실 32개, 나무 울타리 120메터를 철거했고 배수, 가로등, 환경위생, 록화, 통신 등 기초시설에 립각해 마을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원래 살던 집은 비도 새고 바람도 들어와서 나무 널판자로 막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2017년에 지금의 새집을 지어주었는데 화장실도 있고 너무 따뜻하고 좋습니다. 수입원이 없었던 저에게 의료보험도 들어주고 최저생활보장금 뿐만 아니라 환경미화원이라는 일자리도 마련해주어 매달에 200원씩 로임도 따로 들어와 생활에 보탬을 하고 있습니다." 리련수 촌민을 비롯해 마을의 빈곤촌민들은 일정한 로력만 지불하면 자기 두 손으로 돈을 벌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지금의 행복한 생활에 감사를 표했다.

2018년까지 촌주재 간부들과 촌민들의 노력으로 승지촌 빈곤호들은 모두 빈곤에서 벗어났고 촌민들의 행복지수는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다.
 
신화촌 산업화 추진으로 부유의 길 모색
 
"장애인구와 로령인구 비례가 높은 것이 저희 신화촌에 로력이 부족한 원인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신진 신화촌 제1서기 최철범, 연변주연초회사 룡정지사에서 파견된 당원간부이다. 그는 부임한 첫날부터 촌부에 들어가 전면적인 조사를 전개하면서 군중들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많이 하는 게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했다. 한편 그는 23가구, 39명 빈곤호 가정의 상황과 빈곤원인들을 일일이 기록하고 제때에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관련 부문과 소통하고 조률했다.

촌민에게 빈곤층부축 정책을 소개하고 있는 신화촌 제1서기 최철범(왼쪽 사람)

딱한 사정으로 형편이 빈곤하게 된 가정들도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했다. 2019년 3월, 빈곤호 장유현 로인은 삼륜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로 도랑에 빠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쳤다. 소식을 접한 최철범은 즉시 사고현장으로 찾아가 로인을 업고 병원에 호송하였다.

"제 생명의 은인입니다. 먹을 것, 입을 것, 심지어 이불도 모두 최서기가 해결해주었습니다." 홀로 지력장애를 앓고 있는 딸을 보살피며 어려운 생활을 이어온 장유현 로인은 나이가 들면서 로력을 상실해 얼마 안됐던 경제원천마저 끊긴 상황이였다. 최철범은 정황을 료해하고 해당 부문과 소통하여 최저생활보장금, 신농촌합작의료보험 등 정책으로 장유현 가정의 생활난을 적극 해결해주었다.

빈곤호를 살뜰하게 보살피는 것외에 촌의 미래를 받쳐줄 튼튼한 초석이 필요했다. "산업이 흥성해야만 촌을 빈곤에서 구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경제토대가 튼튼해야 맘 놓고 다른 일들을 더 잘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는 상급부문과 소통하여 태양에네르기발전 대상을 인입하였다."태양에네르기발전 대상으로 해마다 촌 집체수익 5만원을 올릴 수 있었는데 모두 빈곤층부축 사업 자금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그는 상급부문과 소통하여 300여만원을 쟁취하여 온실 기지를 건설하고 유기농 남새, 화초 등 재배산업을 세웠고 토닭사양산업도 적극 추진해 군중들을 이끌고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시켜 빈곤퇴치 길로 나아갔다.

지난해,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승리 70주년을 맞아 북경의 한 드라마제작사에서 신화촌에 영사기지를 세우고 항미원조 주제의 드라마 《공훈(功勋)》 관련 장면들을 찍었다. 드라마 제작이 끝난 후면 기지는 홍색교양기지로 재개발해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승지촌, 명동촌 등 향촌관광과 접목시킬 수 있는 우세가 있다. 그리고 용성촌 분복진달래풍경구와도 가까워 관광산업 사슬 발전에 큰 기대를 품고 있다. "금후 신화촌은 특색관광 대상을 적극 구축하여 향촌진흥 건설에 큰 조력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화촌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최철범 서기는 희망에 가득차 있었다.

"저희도 놀랄 정도로 빈곤층부축 정책을 잘 파악하고 있고 깊이 연구합니다. 이는 여러 촌의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을 전개함에 있어서도 많은 참고를 제공했습니다." 지신진 빈곤층부축판공실 리장호 주임은 최철범 서기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2020년 11월, 신화촌 20호 28명 빈곤호는 전부 빈곤에서 벗어났다.
 
공농촌 축산업으로 수입 증대
 
룡정시 남부에 위치한 지신진 공농촌은 적합한 산업이 없어 빈곤해탈 사업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빈곤해탈 사업에서 한사람도 락오하지 않고, 한사람도 적어서는 안된다고 간주한  공농촌은 산업 빈곤해탈을 중점의 중점으로 삼고 '수혈'을 '조혈'로 전환시켜 나날이 새로워지는 발전의 청사진을 그려나갔다. 그 중심에는 귀향창업을 통해 촌민들에게 치부의 꿈을 심어준 공농촌당지부 서기 김길송이 있었다.

산업 빈곤층부축은 안정적으로 빈곤에서 벗어나는 근본적인 방법이다. 2010년, 김길송은 공농촌에 룡정시 하남양식농민전문합작사를 세우고 소사양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처음부터 탄탄대로가 아니였다. 창설 초기 소가 고작 20여마리밖에 안되는 작은 규모로 합작사는 첫발을 뗐다. "촌민들의 지지가 있었기에 합작사를 지금의 규모로 확장할 수가 있었습니다." 과학적 사양기술이 결핍했고 경험도 없었던지라 소가 병이 나면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도 몰랐다. 거듭되는 실패를 거쳐 김길송은 인터넷, 사양호 등 관련 경로를 통해 육우 사양 및 방역 기술을 터득했고 체계적인 소사양 방법, 사료 배합방법, 쾌속 양육, 동물 검사검역 등 전문기술을 학습하고 장악하였다. 근 10년간의 분투를 거쳐 지금 사양장은 건축면적이 2200평방메터이고 고정자산이 150만원, 연변소 180마리, 년수입은 70여만원에 달하는 규모를 갖췄다. 그는 촌민들에게 치부경험을 전수하는 데 품을 들였고 촌민들이 해당 대상에 참여하도록 도와주었으며 기술지도도 해주었다.

촌합작사의 유기입쌀을 소개하고 있는 공농촌 제1서기 장수위(왼쪽 사람)와 촌당지부 서기 김길송(오른쪽 사람)

"촌서기가 직접 촌민들을 이끌고 특히 취업난을 해결주어 빈곤층부축 사업을 전개하는 데 큰힘이 되였습니다." 지신진 빈곤층부축판공실 리장호 주임은 공농촌은 자주산업이 많이 발전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합작사는 유기벼 재배에 진력하고 입쌀가공 산업을 발전시켜 6명 촌민의 취업을 해결해주었으며 소사양 산업을 확장하여 2명 촌민의 취업을 해결해주었다.동시에 합작사에서는 논밭양계기술을 보급시켜 촌 집체수입 증대에 진력함과 아울러 힘써 산업효익을 제고하고 산업규모를 늘이며 생태농업의 생태관광 등 여러 산업과의 유기적인 융합을 촉진하고 있다.
 
 룡남촌 당건설로 빈곤층부축 실현
 
"공산당원이라는 칭호가 우리의 동력입니다." 룡남촌 제1서기 최예화는 당건설을 틀어쥐고 당원간부들과 함께 촌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면서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에 조력했다. 빈곤해탈 전선에 뛰여들어 초심으로 정열을 불태우면서 광범한 농민군중들을 이끌고 초요사회를 향해 일로매진하고 있는 당원간부들, 공산당원이라는 칭호는 그들의 동력이고 군중들에게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마련하는 것이 그들의 초심이였다.

룡남촌에서는 '당건설+봉사' 모식을 내오고 당원간부들이 대중 속으로 들어가 진정으로 대중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제를 구축하였다. 룡정시 동남부에 위치해있는 룡남촌은 지신진에서도 큰 촌으로 뽑히고 있다. 13개 소조에 상주인구도 지신진에서 앞자리를 차지한다. 대부분 지역이 개발구역으로 지정돼 비록 층집에서 살고 있지만 인당 경작지 면적이 적은 원인으로 수입원이 안정하지 않아 빈곤호수도 빈곤촌 못지 않게 많았다.

"저희 룡남촌은 대부분 구역이 개발구역으로 지정돼 낡은 집 개조를 하면서 로화된 수도 도관이 파괴되는 일도 많이 발생하고 촌민들은 식수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이 있으면 당원을 찾는다."는 말은 한마디 구호일 뿐만 아니라 촌민이 곤난에 봉착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으로 되고 있다. 최예화 서기는 촌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해당 부문과 소통하여 도관 보수작업을 전개하는 동시에 촌주재 사업대원들과 함께 촌민들에게 식수도 길어다 주었다.

"도시구역과 가까운 저희 룡남촌은 류동인구가 많고 류동당원도 많습니다. 62명의 당원간부가 있는데 그중 32명은 류동당원입니다. 위챗그룹 채팅방을 만들고 고향을 잠시 떠나있는 당원들을 응집시켰습니다." 지난해 전염병 발생기간, 류동당원간부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고향에 마스크 등 방역물자들을 보내주고 특수당비를 모아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나섰다.

업무 교류를 하고 있는 룡남촌 제1서기 최예화(오른쪽 사람)와 촌당지부 조직위원 리호림(왼쪽 사람)

일련의 노력을 거쳐 점점 강해져가는 당건설 응집력과 함께 룡남촌의 당건설 분위기는 점점 짙어가고 발전템포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당원간부들이 인솔하고 촌민들이 힘과 마음을 모아 한갈래의 당건설로 발전을 추동하고 봉사로 민생에 혜택을 가져다줌에 따라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에서 승리하는 새로운 길에는 생기가 넘쳐났다. 당원간부들은 하나하나의 실속 있는 조치를 취하고 한건한건의 민생 관련 실제적인 일들을 시달했다.

기치는 방향이고 대오는 힘이다. 룡남촌에서는 적극적으로 당원대오를 발전시키고 당원간부 육성에도 힘썼다. 2017년, 로무송출로 외국에서 일하고 고향에 돌아온 리호림은 무직상태로 딸아이를 보살피면서 지냈었다. "촌주재 사업대원들이 저희 집을 방문하면서 평소 그냥 쉬고 있지만 말고 촌부에 나와서 함께 일을 해볼 것을 권유했습니다. 몇번을 고민하다 나왔는데 참 잘한 선택이였던 것 같습니다." 리호림은 빈곤해탈 사업부터 시작해 촌부의 많은 일상사업들을 함께 도우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고 했다. "촌주재 사업대원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입당하려는 신념도 굳혀졌구요." 리호림은 2019년에 당원에 가입했다. 지금은 촌당지부의 조직위원직을 맡고 있는 그는 류동당원 련락원 역할도 도맡아 하고 있다.

위챗그룹 채팅방을 통해 룡남촌의 일신되여가는 모습을 확인하면서 많은 류동당원들도 귀향해 창업하고 촌민들에게 봉사하려는 마음을 굳히고 있다고 한다.

룡강촌 촌민들 건강관리 담보 
 
지신진 룡강촌은 의료기초시설, 제도건설, 의료봉사 등 부분에서부터 착안해 '두가지 걱정 제거', '세가지 보장' 사업을 착실히 전개했다.

"일련의 의료보장 정책을 통해 농촌의 많은 환자들이 장기적으로 우대정책을 향수할 수 있게 되여 향후 병으로 인해 재차 빈곤에 빠져드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룡강촌당지부 서기 장미옥은 일련의 빈곤층부축 사업들을 진행함에 있어서 건강부축은 촌민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룡강촌은 해란강, 비암산을 비롯한 우월한 관광자원과 지역우세에 의탁하여 2017년에 빈곤촌 모자를 벗었다. 하지만 무정한 병마로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한 빈곤호들도 있었다. "저희 촌 5가구 8명의 빈곤호는 모두 병으로 인해 빈곤에 빠진 상황이였습니다. 2018년에 정부의 의료보장 정책으로 모두 빈곤에서는 벗어났지만 앞으로를 위한 장기적인 빈곤층부축 기제도 필요했습니다."

당면 촌위생소에는 상응한 의료설비를 설치하고 80가지 이상의 약품을 비축해 자주 걸리는 병이나 만성병을 치료할 수 있도록 보장해주고 있다. 룡강촌위생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촌위생소 김룡휘 의사선생님은 달마다 정기적으로 촌민 집을 직접 방문해 건강검진을 전개하고 여러가지 약 복용방법도 지도해준다. 빈곤호마다 건강관리 서류를 발급해주고 거동이 불편한 촌민들을 상대로 방문진찰 봉사를 진행해 먼길을 가지 않고 의료봉사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빈곤호들을 상대로 한 '120 의료보장 정책'은 입원시 담보금을 면제해주고 동시에 입원 치료시 90% 보장, 문진 치료시 80%를 보장해준다. 이외에도 룡강촌 촌민들은 진과 촌의 위생소에서 해마다 350원의 의료보조금을 받을 수 있고 국가기본목록 안에 포함되여있는 약은 모두 의료보조금을 사용할 수 있다.

룡강촌당지부서기 장미옥(왼쪽 사람)과 촌위생소 김룡휘 의사(오른쪽 사람)가 의료정책 시달에 대해 교류.

"건강 빈곤층부축은 중요한 민생공사입니다.향후 다각적인 '건강 빈곤층부축' 사업기제를 일층 개선하고 사업강도를 늘여 병으로 인해 빈곤을 초래하고 다시 빈곤에 빠지는 빈곤호들이 없도록 유력한 건강보장을 제공하기에 힘쓰겠습니다."고 장미옥 서기는 이야기했다.

'한개 촌, 한개 브랜드' 전략으로 발전을 도모해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길을 힘차게 걷고 있는 지신진, 인민군중에게 보다 풍요로운 생활을 마려해주겠다는 초심이 오늘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작가:김철 편집: 사진:엄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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