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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창구


날짜 2023-03-12 10:46:07 조회


‘연길 록화 미화’ 행동으로 도시생태환경 꾸준히 개선
 
연길시는 도시생태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저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다그쳐 추진하고 도시록화에 알심을 들이고 있다.
현재 연길시 부르하통하 북쪽 연하로 공사현장 도로 량쪽에는 4메터 정도의 간격마다 버드나무가 심어져있다.
2023년은 연길시에서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실시하는 첫해로서 올 한해 록화공사의 80%를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 8월말 연하로 연장공사는 개통을 마치고 11월 중순부터 록화공사단계에 진입했다. 한달여간의 록화시공을 거쳐 나무보호틀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854그루의 버드나무를 심었으며 묘목의 보호, 방한 작업 또한 마친 상태이다.
현재 이곳에 심은 버드나무는 수양버들인데 재배하기 가장 적합한 시기는 10월부터 12월까지이다. 이 나무는 해빛을 좋아하고 추위와 가뭄에 견디는 특징이 있어 중요한 원림 및 도시록화 수종중의 하나이며 호안림, 방풍림, 정음수 및 가로수로 쓰이기 적합하다.
올해 3월, 나무의 생장과 활착 상황에 근거해 보양 및 보충재배 작업을 전개해 연하로 도로록화 체계를 일층 보완하게 된다. 5월에는 새로 심은 수양버들과 부르하통하 기존의 수양버들이 완전한 록화지대를 이룩하게 된다.
연길시는 현지의 실정에 알맞게 과학적인 식목을 견지하고 있는바 계획표준에 근거해 골간수종과 기조수종을 확정하고 그 규모를 형성했을 뿐만 아니라 수령이 비교적 큰 도로구간에 대해 관리와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과학적인 록색재배를 실시해 수종을 합리하게 배합해 사시장철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이 시달되도록 보장하고 있다.
 
우리 주 인삼산업 총생산액 100억원 달해
 
최근년간 우리 주는 인삼을 위주로 하는 중약재산업 발전에 공들이고 규범화 단지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인삼 보존 면적이 4200헥타르, 재배업 생산액은 10억 2000만원, 총생산액은 102억 3000만원에 달했다.
인삼산업 선도기업 대오가 장대해졌다. 현재 우리 주의 인삼산업 선도기업은 15개로 늘어났다. 전 주에서 ‘장백산 인삼’ 브랜드 원료 생산기지 46개, ‘장백산 인삼’ 브랜드 제품 80개를 인정했다.
인삼의 유전자 자원이 효과적으로 보호받았다. ‘연삼1호’ 인삼 새 품종을 인증하는 것을 통해 우리 주 인삼품종의 공백을 메웠다. 연길단군장백산인삼유전자자원 중장기 보존창고가 주체 건설을 완료하고 설비 설치 및 조률중이다. 이곳 보존창고에는 돈화, 안도, 훈춘, 만량, 항인 등지에서 장백산 인삼 품종 2000여분을 채집해 보관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돈화 윤록 4헥타르 품종 번육기지 건설을 마쳤는데 인삼유전자자원묘포 3군데를 건립해 37가지 품종을 보호하게 된다.
인삼재배모식의 과학기술화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인삼산업에 대한 과학기술 지원 강도가 높아졌다.
 
연길공항 국제항공 우편물 수송 업무 회복
 
2월 8일 12시 5분, 아시아나항공 OZ352 연길-서울 항공편은 탑승객 184명과 더불어 항공우편물 1.04톤을 싣고 연길공항에서 무사히 리륙했다. 이는 연길공항이 국제항공 우편물 수송 업무를 정식으로 회복했음을 의미한다.
2021년 7월,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인해 연길공항 국제항공 우편물 업무가 중단되였다. 올해 1월 8일부터 거시적 방역정책의 조정에 따라 연길공항측에서는 국제 항공편을 륙속 회복, 운행했다. 국제우편물 수송 업무의 빠른 회복을 위해 사전에 연구, 판단을 하고 계획방안을 내왔으며 주동적으로 연변우정분회사와 협업해 시장수요를 파악했다. 한편 동태를 정확하게 살피면서 연길세관 등 부문과 소통을 진행하고 국제우편물 수송의 감독관리 모식을 혁신했다.
1년 6개월 만에 연길공항은 드디여 국제항공 우편물 수송 업무를 회복, 운영했다. 이는 공항의 화물수송량 제고에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줌과 동시에 연변 항공물류업무의 빠른 회복에도 큰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연길시력사문화박물관 4월 정식으로 대외 개방 예정
 
연길시력사문화박물관이 올 4월에 정식 대외에 개방될 예정이다.
력사문화박물관은 연길공룡왕국 정문 서쪽에 위치해있다. 력사문화박물관 1층에 들어서면 면적이 227.8평방메터에 달하는 유화 <붉은해 변강 비추네>가 한눈에 안겨온다. 이 작품은 진달래꽃, 항일련군 전사 군상, 변방전사, 여러 민족 인민의 행복한 생활 등 요소들로 구성되였으며 당의 민족정책의 빛발 아래 연변의 활기찬 발전 정경을 묘사했다.
료해에 따르면 박물관의 건축면적은 1만 200평방메터이고 진렬품 전시 건축면적은 7800평방메터이며 연변 거시적 력사문화 전시청 <동강기억>, 연변조선족전통풍속전시청 <순박하고 아름다운 풍속>, 연변위국영용대적 전시청 <국혼천추>, 백년당사성과 몰입식 전시청 <홍색로정> 등 네개 전시청으로 나뉜다. 한편, 박물관내에 림시전시청이 설치되여있는데 여기에서 예술창작, 교류, 연구 등 문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본지종합
작가: 편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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