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사업회고
 
지난 한해는 극히 례사롭지 않고 평범하지 않은 한해였다. 중대한 일과 중요한 일이 얽히고 급한 일과 힘든 일이 겹친 갖은 시련 속에서 우리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20차 당대회 맞이와 20차 당대회 정신 학습, 선전, 관철을 주선으로 성당위, 성정부와 주당위의 강력한 령도 아래에 전 주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들을 단합, 인솔해 코로나19 예방, 퇴치와 경제, 사회 발전을 효과적으로 통괄하여 제반 사업에서 새롭게 출발하고 새로운 성과를 거두고 새로운 국면을 개척했다.
          대상인도 견지하며 전력 다해 효과적인 투자 확대
 
대상사업을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을 보장하는 ‘주추돌’로 삼고 대상 가동, 회복 ‘백일난관돌파’ 행동을 전개하고 비상조치를 취해 87개 대상을 제때에 회복시킴으로써 코로나 사태로 인한 손실을 최대한 만회했다. ‘대상중심’의 역할을 발휘시켜 13억 3000만원의 국가급, 성급 전문항목 자금을 쟁취하고 73억원의 정부전문항목채권을 발행했으며 7000만원의 전단계 사업경비를 투하했다. 고정자산투자 증가속도는 1월부터 7월까지 7.7% 하강세를 보였다가 8월에 다시 증가세를 보였다. 한해 동안에 210개의 5000만원 이상 대상을 실시하고 275억원의 투자를 수행해 년초의 예기목표를 초과완수했다. 돈화양수발전소를 전면적으로 운영시키고 5개 양수발전소 대상을 국가전망계획에 넣고 확정가능성 평가를 끝마쳤으며 훈춘동북아광전산업원, 돈화영원석유교역중심, 안도이리광천수 등 대상들을 조업시켰다. 투자유치 도착자금이 262억원에 달해 30% 성장한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 혜택, 지원 견지하며 공업경제 버팀목 역할 강화
 
제1시간에 코로나 퇴치, 운행안정 등 일련의 정책과 조치를 내왔으며 전 성에서 처음으로 페환생산을 가동했다. 연변공업종합봉사플랫폼을 만들고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로동자 일터복귀, 물류소통 보장 등 걸림돌, 난점 문제를 해결했다. ‘정부기업오찬회’, 정부기업친밀청렴위챗그룹, 천인천기업돕기 등 기업련계봉사 제도를 실시해 생산을 재개하고 만가동, 만부하를 실현하도록 추동했다. 장백산담배 주내 시장점유률이 48.7%에 도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카이라이잉약업 생산이 90억원을 넘어 3배 성장했다. 자금동업, 훈춘광물집단, 오동연변약업, 대당발전소 생산이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규모이상 공업 총생산이 전 성 제3위를 유지하고 증가가치 증가속도가 10월부터 전 성 1위를 차지했다. 공업 고품질 발전 난관돌파 3개년 계획을 가동했으며 29개의 기업이 새로 성급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중소기업으로 되고 아련기계가 전 주에서 첫 국가급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소거인기업으로 되였다. 17개의 기업이 처음 국가고신과학기술기업으로 인정되고 67개의 기업이 국가과학기술형 중소기업에 입선되였다.
 
            다책병행 견지하며 봉사업 발전활력 방출
 
‘자치주 창립 70돐 기념, 9.3축하’ 소비축제, 제1차 연길 백개 기업 천종 상품 소비축제를 벌이고 ‘야간경제 개시∙삶의 기운 되살리기’ 등 전문판촉 활동을 전개하고 30개의 특색거리, 상업경영지와 야간시장을 내왔다. 1억 1000만원의 소비권을 지급해 12억 7000만원의 소비를 이끌었다. 연길시가 전국 제1진의 현역 상업건설행동 시범현에 입선되였다. 연변항공관광소개회를 개최하고 제1회 연변문화관광시즌 및 2022－2023 눈꽃축제를 가동했다. 한해에 연인수로 950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83억 5000만원의 관광수입을 올렸다. ‘신전자상거래생방송시즌’, 제3기 연변 ‘질 좋은 원천제품’ 생방송 판매축제를 조직했다. 우리 주가 전 성에서 유일하게 현역전자상거래봉사소의 전면 포괄을 실현했다. 전 주 인터넷판매액이 전 성 2위를 차지하고 농촌 온라인 판매액이 전 성 1위를 차지했다.
 
      강농혜농 견지하며 향촌진흥 전략 깊이있게 실시
 
107만무의 경작지에 대하여 보호성 경작을 실시하고 85만무의 고표준 농지를 건설해 36억 6000만근의 량곡을 산출했다. 주요 량곡작물 경운, 파종, 수확 종합기계화 수준이 94.9%, 농작물줄기 종합리용률이 89.5%에 달했다. 고기소산업발전 ‘13개 조항’을 출범하고 연변소보호구를 과학적으로 획정하고 고기소산업대상 17개를 실시해 고기소사육량을 66만마리에 도달시켰다. 인삼 총생산액이 102억 3000만원에 달해 20.3% 증가했다. ‘길림장백산목이버섯’지역공공브랜드기지 수가 전 성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원예특색산업의 생산액이 330억원에 달해 전 성 1위를 차지했다. ‘세가지 변강지원’ 하향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공심촌’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보탰다. 동태적인 재빈곤예방 감시부조 기제를 보완해 감시대상이 한사람도 다시 빈곤범위에 들지 않았다. 7억 9000만원의 련결자금을 투입해 337개의 대상을 실시했다. 빈곤인구 인당 순소득이 11.8% 증가했다. 전 성 향촌진흥전략 실적평가에서 1급으로 평의되였는데 1급에서도 앞자리를 차지했다.
 
         활력제고 견지하며 개혁개방 지속적으로 확대
 
훈춘-모스크바 컨테이너렬차를 개통했으며 청정에너지 수입량을 10배 이상 늘였다. 녕파에서 울라지보스또크에 이르는 해상항로를 개척하고 ‘길절일호’를 5차 운행했으며 중국-한국 항공로의 쌍방향운행을 회복했다. 훈춘 철도통상구에서 ‘7×24’시간 통관을 실현하고 중약재수입통상구가 국가의 검수를 통과했다. 훈춘시가 전국시장구매 무역방식 및 중고차수출 시험도시로 비준받고 연길시중의병원이 전 성에서 첫 중의약봉사 수출기지로 되였다. 훈춘종합보세구가 성급 특색봉사 무역기지로 비준받고 전 성에서 처음으로 다국전자상거래 ‘9810’ 수출통로를 개통했다.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250억원에 달했다.
            록색발전 견지하며 생태환경 우위 확대
 
제2차 길림성 생태환경보호독찰에서 제기한 문제들을 참답게 시정했는데 시정수행률이 94%에 달했다. 중심도시 대기질 량호일수의 비률을 99.4%에 도달시켰다. 국가에서 검정하는 24개 구간의 수질 량호비률을 81.8%에 도달시켰다. 시내 생활쓰레기 무해화 처리률을 99% 이상에 도달시켰다. 2022 중국∙훈춘 국제동북범표범축제를 개최했다. 훈춘동북범표범 과학기술보급교육 전시시설의 주체공사를 마무리하고 왕청동북범표범국가공원 희귀동식물전람관 건설에 착공했다. 8개 현(시)에서 모두 성급 생태문명 시범현(시)을 건설하고 돈화시에서 국가급 생태문명 시범현(시)을 건설했다. 우리 주는 전국 제1진의 산림탄소흡수량거래 시험도시로 비준되였다.
 
          인민지상 견지하며 민생복지 끊임없이 증진
 
‘10대 민생공사’와 ‘100건 혜민실사’를 실시했다. 도시에 1만 4000명을 새로 취업시키고 12만 2000명의 농촌로력을 이전취업시켰다. 235만 1000평방메터의 도시 로후소구역을 개조하고 373만 6000평방메터의 무물업관리소구역을 정리했다. 78만 7000평방메터의 도시도로, 243.7킬로메터의 지하도관망을 증개축했다. 54.3헥타르의 록지를 늘이고 19곳에 소공원을 건설했다. ‘연길록화미화’ 행동을 가동해 수부도시의 도로록화, 경관록화, 강변록화를 일괄 추진했다. 우리 주가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로 비준되였다.
 
        능률적 통괄 견지하며 변강의 번영과 발전 보장
 
높은 표준으로 자치주 창립 70돐을 경축하는 일련의 활동을 벌려 중앙 관련 부문 축하단, 성 당정대표단, 연변주 여러 민족 군중들의 ‘세가지 만족’을 얻었다. 연길간선급행뻐스체계(BRT) 1기, 중환로 4기, 아리랑축구공원 등 자치주 창립 70돐 기념공사를 완수해 성당위, 성정부에서 연변 고품질 발전을 지지할 데 관한 의견과 조치를 출범하도록 쟁취했다. 코로나19 예방, 통제 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하고 기층 방역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했다. 선후하여 4차 코로나19 예방, 퇴치전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며 성내 방역지원 임무를 원만하게 완수했다. 종교사무 관리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했다. 우리 주 시역 사회치리 현대화 시험경험을 전국에서 교류했다. 당, 정부, 군대, 경찰, 인민이 함께 변강을 다스리는 기제가 끊임없이 강화되고 변강 전반 국면이 안전과 안정을 유지했다.
 
착실히 사업하고 과감히 담당하는 것 견지하며 정부 자체 건설 강화
 
인대의 법률감독, 사업감독과 정협의 민주감독을 자각적으로 접수했으며 104건의 주인대 대표 건의와 152건의 주정협 위원 제안을 처리했다. ‘부원련동’을 추진해 행정기관의 소송행위를 규범화했다. 법치정부 시범표준 도달률이 98%에 달했다. 주급 정무봉사사항의 86%를 대청에 입주시키고 새 버전의 사무처리과정 편민시스템을 향진(가두)에까지 보급했다. 기업설립사항에 대해 ‘온라인처리, 1일내 처리, 무료처리’를 실현했다. 전 성에서 처음으로 ‘제1차 대출봉사중심’을 설립해 기업에 17억 2000만원의 융자를 해결해주었다. 민영기업, 중소기업에 체불한 1억 2000만원의 체불금을 청산했다. 우리 주 도시신용감시지수가 전국 40개 지역, 주, 맹의 순위에서 련속 22개월 첫자리를 차지했다. 법에 따라 예산관리와 심계감독을 강화하고 ‘3공’경비 지출을 5% 줄였다.
 
2023년 사업배치 
 
2023년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실시하는 첫해이다. 아울러 올해 정부사업은 의의가 중대하고 책임이 무겁다. 올해 정부사업의 총체적 사로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실시하고 성당위 12기 2차 전원회의와 주당위 12기 4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연변을 시찰하면서 한 중요연설과 중요지시 정신을 충실하게 실천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하고 성당위 ‘1주6쌍’ 고품질 발전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며 대상건설을 통령으로 8대 산업군체를 중점으로 하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다그쳐 건설하고 내수확대, 개방확대, 혁신심화를 동시적으로 추진하며 향촌진흥, 생태문명, 민생복지, 안전안정을 통괄하고 정부 자체 건설 수준을 일층 더 제고하고 코로나19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통괄하고 발전과 안전을 통괄하면서 중국식 현대화 진척 과정에 흥변부민과 변강안정 공고화를 추동해 사회주의 현대화 새 연변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하여 좋은 시작을 여는 것이다.
산업발전 새 코스 개척해 현대화 산업체계 다그쳐 구축
 
8대 산업군체를 힘써 건설하고 전통우세산업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다점지탱, 다업병행, 다원발전의 새로운 산업발전 구도를 구축한다. 의약산업 군체를 건설한다. 다유생물제약의 정착진도를 다그치고 금파격, 고특생물 등 생물의약기업의 규모확대를 지원해 전 성 생물의약 생산제조 고지를 구축한다. 카이라이잉약업에서 중간체, 원료약품을 도입하는 것을 권장하고 만림의약 중간체대상 건설을 추동하고 돈화의약화공원을 장대, 발전시켜 전 성 화학약품생산기지를 구축한다. 연초공업의 품질제고, 규모확대, 시장개척을 지지하고 1류, 2류 담배의 점유률을 50%에 도달시키며 성내, 주내 시장점유률을 각각 35% 이상과 50% 이상에 도달시킨다. 광천수, 민족식품, 해산물, 콩제품 등 4대 특색식품산업단지 건설을 다그친다. ‘농작물줄기 사료화’ 및 1000만마리 고기소 공사를 깊이있게 추진하고 연길에 국가급 인삼산업단지를 건설하는 것을 지지하며 국제적인 인삼브랜드중심을 건설한다. 장백산목이버섯산업 군체를 장대하게 발전시킨다. 신에너지산업 군체를 건설한다. ‘산수발전삼협’공사를 전력으로 추진하고 왕청 전하, 돈화 대구하, 화룡 와룡호 등 대상건설을 착공하고 안도 대사하, 돈화 탑랍하 대상을 확인, 심사한다. ‘대전력망’공사에 주동적으로 융합되며 화룡 견봉풍력발전 2기, 왕청 70메가와트 광발전 등 대상의 진척을 다그친다. 친환경발전전력 수납공사를 계획한다. 관광산업 군체를 건설한다. 장백산문화관광신구 건설을 추진한다. 공룡왕국, 륙정산, 비암산, 방천, 모드모아 등 풍경구에서 기초시설을 보완하도록 지지한다. 훈춘발해고진, 왕청온천영화성, 안도대희대하 월량만 등 20개의 중점관광 대상을 추진한다. 관광회생 전문계획을 제정하고 연변문화관광시즌, 연변빙설관광시즌 등 문화관광 행사를 개최한다. 국가급 관광레저도시를 다그쳐 건설한다. 의료미용산업 군체를 건설한다. 연길의료미용소진을 건설하고 국내외 의료미용제품제조, 의료미용봉사, 기초의료 등 유명기업을 적극 유치하여 동북아의료미용(건강양생) 기지를 건설한다. 연길고신기술구 세포산업원, 돈화고로쇠나무 네르본산추출 등 대상을 조업시킨다. 방직복장산업 군체를 건설한다. 야거얼, 삼마, 구전 등 현유의 복장생산기업이 본부의 주문량을 더욱 많이 쟁취함과 아울러 자기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지지한다. 브랜드기업을 연변에 적극 유치해 연변에 본부를 세우고 연변에서 실물경제를 발전시키도록 하며 연구개발, 설계와 생산, 판매를 망라한 일체화된 복장산업 사슬을 구축한다. 광전정보산업 군체를 건설한다. 훈춘동북아광전산업원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부대정책을 보완하여 보다 많은 기업들을 광전산업원에 입주시킨다. 장춘리공대학, 장춘광학정밀기계및물리연구소 등 과학연구기구, 대학교와의 산학연합작을 심화하고 현유 광전기업의 규모확대를 지지하며 성서연성전선, 원달전자산업원 등 대상건설을 다그쳐 전국에서도 이름 있는 광전정보제품 생산가공 기지를 만든다. 애니메이션산업 군체를 건설한다. 연길고신기술구 과학기술산업원, 네트워크집성산업원 등 플랫폼에 의탁해 기업의 규모를 확대하며 중소기업 자원을 통합하고 우수한 데이터매체교사와 선진기술을 연변에 인입해 소프트웨어 개발을 토대로, 애니메이션게임 개발, 제작을 중점으로 하는 국제화한 소프트웨어 및 봉사외주 산업집결구를 만든다. 전통우세산업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킨다. 연변국태, 화룡쌍호, 돈화방정, 도문전선케블 등 기업이 제1자동차, 산동중공 산업사슬에 융합되는 것을 지지한다. 훈춘자동차부품조립가공기지, 돈화기계장비부품산업원, 룡정자동차부품제조산업원 건설을 착공한다. 목제품기업의 승격개조를 인도한다. 자금광업 대석하몰리브덴광 등 광물자원의 합리적인 개발을 추동해 현유의 광업개발기업이 최대한으로 생산력을 방출하도록 보장한다.
 
내수확대, 혁신구동 전략 실시해 경제성장 원동력 방출
 
효과적인 투자유치를 전력 확대한다. 5000만원 이상의 대상 220개 이상을 실시하고 고정자산투자 300억원 이상을 실현한다. 연길고신기술구 생명건강산업단지 등 93개의 새로운 대상건설을 착공한다. 길림·절강대응협력산업기지, 훈춘철도 국제물류단지 등 35개의 산업대상을 조업시킨다. 연길시 부르하통하 시내구간 수리종합치리 등 40개의 기초시설 대상을 사용에 교부한다. 130개의 1억원 이상 중대대상을 계획, 포장하고 30% 이상을 전화시킨다. 한해에 투자유치 도착자금을 15% 이상 늘인다. 소비와 봉사업 회생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자동차, 석유완제품 판촉을 전개하고 실정에 맞게 주택소비를 자극하며 가정용 전기기구 신구교환 등 행사를 벌인다. 현역상업건설 행동을 가동하고 농산물전시판매회를 개최하며 소비품하향과 농산물입성을 추동한다. ‘인터넷+음식+생방송판매’의 새로운 모식을 혁신하고 ‘연변상품’ 브랜드제품을 선전, 보급한다. 봉사업에 관한 22개 중대대상을 깊이있게 실시한다. 과학기술인재 혁신을 다그친다. 성급 과학기술계획대상 30개 이상을 실시하고 국가과학기술형 중소기업고에 60개 이상의 기업을 입고시키며 고신기술기업 5개를 새로 인정받는다. 1개의 국가급 록색시범기업을 건설한다. 성급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중소기업을 10개 새로 늘인다. 길림성인재정책 3.0버전을 참답게 실시하고 혁신인재영입육성 공정을 전개한다.
 
     국내, 국제 쌍순환에 깊이 융화되며 고수준 개발, 개방 추진
 
국내, 국제 두개 시장, 두가지 자원의 련동효과를 제고하고 ‘일대일로’북방향개방의 전략적 지지점을 구축한다. 내외통로를 소통한다. 변경개방관광대통로 건설을 착공하고 화룡진달래통용공항 등이 사용에 투입되도록 추동하며 연길공항 이사건설, 심양—백하 고속철도 연변구간 등의 계획, 건설 진도를 다그친다. 장춘—훈춘—유럽 화물렬차와 ‘해양렬차’의 상시화 운영을 유지한다. 훈춘에서 울라지보스또크를 경유해 남방에 이르는 국내무역화물 해외운송항로 개통을 계획한다. 연길공항의 려객통과량을 100만명 이상에 도달시킨다. ‘연해2호’ 국제교통회랑 합작건설에서 새로운 진전을 거두도록 추동한다. 개방플랫폼을 보강한다.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연길고신기술구, 화룡변경경제합작구 등 플랫폼의 수용기능을 향상시키고 연길중점개발개방시험구 건설을 신청하며 돈화신구 설립을 추동하고 돈화경제개발구 성급 의약고신구 설립을 지지한다. 대외무역을 확대한다. 훈춘 백만톤 수입석탄산업원 대상을 운영시키고 청정에너지수입플랫폼 중개소, 청정에너지 저장기지 대상 건설에서 실제적인 진전을 이룩한다. 연길, 훈춘 국가급 다국전자상거래종합시험구 건설을 다그치고 해내외 쌍방향 해외물류창고시스템을 구축하며 채조(菜鸟)선창고, 경동련합운영창고 등 대상을 정착시킨다. 훈춘 호시무역상품 착지가공 시험정책을 활용한다. 훈춘 시장구매 무역방식 시험사업을 추진한다. 합작교류를 심화한다. 두만강개발개방 경제벨트를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융화시키고 제23기 ‘광역두만강개발계획’ 부장급 회의 소집을 협조해 동북아지역 합작기제를 발전시키는 데 일조한다. RCEP행동계획과 효과적으로 접목한다.
 
     농업농촌 우선발전 견지하며 향촌진흥 전면 추진
 
량곡안전을 보장한다. ‘흑토량곡창고’과학기술회전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4만 1000무의 고표준농지를 새로 건설하고 15만 8000무의 농지를 개조하며 주요 량곡작물 경운, 파종, 수확 종합기계화 수준을 95% 이상에 도달시키고 량곡작물 파종면적을 583만무에 안정시키며 량곡생산량을 36억근 이상에 도달시킨다. 농업 현대화 수준을 제고한다. ‘장백산인삼’ 등 지역공공브랜드를 건설하고 ‘두가지 제품, 한가지 표지’ 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10가지 새로 늘인다. 10개의 주급 이상 농업산업화 선두기업을 새로 늘이고 1개의 국가급 산업강진, 2개의 성급 온실경제 규모화 단지를 건설하며 현대농업 산업단지를 23개 이상에 도달시킨다. 향촌건설을 틀어쥔다. 농촌 급수와 오수처리 시설 건설을 일괄적으로 추진해 3년 동안에 농촌 24시간 급수를 실현하고 진과 촌에 오수처리 시설을 전면 건설한다. 중점변경촌건설 3개년 행동을 깊이있게 추진해 농촌과 기업의 합작건설을 강화한다. 농촌거주환경 치리를 강화한다. 재빈곤한계선을 잘 지킨다. 빈곤퇴치 군중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입증대, 재빈곤예방감시부조, 구빈자금과 련결자금 관리 등 사업을 잘 틀어쥔다. 모든 행정촌에서 10만원 이상의 년수입을 실현하도록 보장한다.
 
 
‘두가지 산’ 리론 확고히 수립, 드팀없이 실천하며 생태문명건설 가속화
 
생태우선, 록색발전을 견지해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촉진하고 아름다운 중국 건설의 연변모델을 만든다. 환경오염 예방퇴치를 깊이있게 추진한다. 계속하여 창공, 록수, 정토 보위전을 심층적으로 추진해 중심도시 대기질 량호 일수의 비률을 98% 이상에 도달시킨다. 오염물배출 허가제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우수·오수 분리도관망 개조를 다그치며 국가에서 검정하는 24개 구간의 수질을 전부 기준에 도달시킨다. 발전방식의 록색전환을 다그친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내 기업이사, 소사육퇴출, 림하경제 형태전환 등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한다. 산림탄소흡수량거래 시험건설을 실시하고 탄소거래플랫폼을 다그쳐 건설하며 탄소금융, 포괄적 탄소제품을 개발한다. 동북장백산국가식물원과 장백산림초식물유전자원고 등 대상을 계획하고 추진한다. 생태계통의 기능을 끊임없이 향상시킨다. 하(호)장제, 림장제, 전장제를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실시해 삼림식생회복, ‘하호수계련통’과 ‘십호백하천계’ 등 생태공사를 다그치며 ‘두가지 산’ 리론실천혁신기지와 국가급 생태문명건설시범도시 건설 사업을 깊이있게 전개한다.
 
      인민의 생활 질 지속적으로 제고하며 민생복지 힘써 증진
 
민생제고 행동을 실시해 60건의 민생실사를 추진하며 대중들의 급하고 어렵고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들을 해결해줌으로써 실제적인 행동으로 인민을 위하는 초심을 지킨다. 코로나19 구조를 강화한다. 의료위생봉사 체계를 한층 더 보완하고 약품과 의료물자 공급을 강화해 군중들이 제때에 치료받도록 보장한다. ‘로인, 어린이’와 기초질병환자 등 중점군체에 대한 예방보호에 초점을 맞추어 대중의 생명건강 보호벽을 튼튼히 쌓는다. 취업우선을 견지한다. 취업일자리 확대와 결집 강도를 높여 도시에 1만 3000명을 새로 취업시키고 10만명의 농촌로력을 이전취업시키며 3500명 이상의 취업곤난 인원을 취업시키고 ‘령취업’가정의 동적 제로화를 유지한다. 사회보장을 강화한다. 사회보험가입범위 확대 사업을 실속 있게 추진한다. 9개의 사회구역 삽입식 양로종합봉사중심, 13개의 농촌 복리중심과 양로봉사정원을 건설한다. 사회사업을 다그쳐 발전시킨다. 국가통용언어문자 교육, 교수를 추진하고 포괄성 민영유치원 인증 사업을 잘 추진한다. 연변주 제22기 운동회를 개최한다. 도시면모를 개선, 제고한다. 힘을 합쳐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실시해 3년 동안에 연길을 전 성 도시 록화, 미화, 정세화 관리 모범으로 건설한다. 연길의 국가급 삼림도시 건설, 스펀지도시 건설을 쟁취하고 훈춘의 전국문명도시 건설을 지지한다.
 
평안연변 건설 깊이있게 추진하며 변강 안전, 안정 수호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안전과 발전을 경제, 사회의 각 분야, 전 과정에 일관시키며 중대위험을 방지, 해소하고 공공안전 치리를 강화하며 사회 단결과 안정을 수호한다.
 
정부 자체 건설 전면 강화하며 정부효능 지속적으로 제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정치건설을 지침으로 하여 정부 집행력과 공신력을 한층 더 제고하고 인민이 만족하는 봉사형 정부를 건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