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조양천국제공항 려객수송량 연 100만명 돌파
올 들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이하 연길공항)의 려객수송량이 연 100만명을 돌파해 동북의 중소공항 가운데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11년에 처음으로 연 100만명을 돌파한 이후 올해 재차 ‘전국 100만급 공항’ 반렬에 들어선 것으로서 연길공항은 12년 만에 동북지역 지선공항 선두자리를 되찾았다.
올해 9월말까지 연길공항은 도합 22갈래 항로를 운행했는데 21개 국제 및 국내 도시로 통항했다. 연길공항에서는 항공편 운수변화시즌, 여름철 려객운수 절정시즌 등 유리한 기회를 다잡고 지금까지 8갈래 항로를 새로 늘이거나 회복했다. 7개 항공사가 매주 한국행 국제항공편 84회를 보장했는데 주간 항공운행 능력이 동북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항공편의 회복과 항로의 새로운 개척은 연길공항으로 하여금 봉사기능이 보다 최적화되고 나아가 ‘동북아 중요지역 문호공항, 지역경제발전 중요 동력원’의 발전지위를 초보적으로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화룡 대동유적 최신 성과 공개돼
지난 9월 28일, 국가문물국은 3.4분기 정례소식공개회를 갖고 길림 화룡 대동유적의 최신 성과를 통보했다. 이 유적의 년대는 지금으로부터 5만년에서 1만 5000년 사이이며 중국 장백산 지역에서 가장 오래되고 문화서렬이 가장 완전한 구석기시대 후기 유적이며 현재 동북아에서 흑요암을 리용하여 석기를 만든 최초의 유적중의 하나이다. 이는 이 지역 석기공업이 석편석기에서 ‘석엽－세석엽’ 기술로 전환되는 중요한 과정을 선명하게 전시했으며 동북아 현대인의 진화확산, 문화발전, 생계방식에 대한 인식을 풍부히 했다.
화룡 대동유적지는 화룡시 숭선진 대동촌, 장백산 동쪽 기슭에 위치해있으며 두만강과 홍기하가 접경한 현무안 용암대 우에 위치해있다.
화룡 대동유적의 분포 범위는 4평방킬로메터가 넘고 핵심지역 면적은 약 50만평방메터이며 중요한 구석기시대 후기 광야유적지이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국가문물국의 비준을 거쳐 길림성문물고고학연구소는 료녕대학 등 여러 단위들과 함께 이 유적에 대해 련속 3년간 고고학 발굴을 실시했는데 발굴면적이 170만평방메터에 달하고 출토한 석기제품과 동물화석이 2만여점에 달했다. 이는 현재 중국 동북에서 이미 발굴한 면적이 가장 큰 구석기시대 후기 광야 유적지로 알려졌다.
화룡 대동유적의 고고학 발굴은 최근 몇년간 우리 나라 동북 구석기시대 고고학의 중대한 돌파이며 대동유적은 지금으로부터 5만년 전 지층에서 수량이 가장 풍부하고 잘 보존된 동물화석이다. 또한 지금으로부터 2만 8000년부터 2만 4000년 사이 지층에서 동북아 최초 압축 박편 세석엽기술 제품을 발견한 것은 장백산지역이 동북아 세석엽기술 기원의 관건적인 지역이라는 것을 일층 립증했다.
돈화 178도로 G201국도－사하연진 구간 개통
돈화 178도로 G201국도—사하연진 구간 재건축 공사가 완공되여 최근 개통됐다. 이로써 들판과 마을을 잇는 새로운 아스팔트 도로가 펼쳐졌다.
이 공사의 총길이는 11.4킬로메터로 전반 로선은 쌍방향 1차선이며 로선 반폭이 7.5메터, 주행 차선 폭이 6.5메터, 로면은 아스팔트 콩크리트 로면으로 되여있으며 현급 도로 3급 도로 기준으로 설계되였다.
이 공사의 기점은 G201국도이며 량수천자촌, 장락촌, 장수촌, 마안산촌, 사하연촌, 단결촌을 거쳐 종점 사하연진 진구역에 이르게 된다. 이 도로의 개통은 사하연진의 대외통행 능력을 대폭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연선 농촌의 토지리용 수준을 일층 높이고 각 마을간의 련동 발전을 향상시켜 연선 농업, 농촌관광 등 특색산업의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명실상부 민심의 길, ‘향촌진흥의 길’로 부상할 전망이다.
연길⇌석가장 항로 개통
연길공항 2023년 겨울 시즌 항공운수가 2023년 10월 29일부터 2024년 3월 30일까지 집행, 운행하게 된다.
연길공항에서는 10월 29일부터 중국련합항공에서 집행, 운행하는 연길⇌석가장 항로를 처음으로 개통했다. 이 항공편은 매일 1회를 운행하고 기종은 보잉 737－800이다.
석가장⇌연길 항공편은 KN2305로 석가장에서의 출발시간은 아침 8시, 연길에 도착하는 시간은 10시 5분이다.
연길⇌석가장 항공편은 KN2306으로 연길에서의 출발시간은 10시 50분, 석가장에 도착하는 시간은 13시 20분이다.
올 들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이하 연길공항)의 려객수송량이 연 100만명을 돌파해 동북의 중소공항 가운데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11년에 처음으로 연 100만명을 돌파한 이후 올해 재차 ‘전국 100만급 공항’ 반렬에 들어선 것으로서 연길공항은 12년 만에 동북지역 지선공항 선두자리를 되찾았다.
올해 9월말까지 연길공항은 도합 22갈래 항로를 운행했는데 21개 국제 및 국내 도시로 통항했다. 연길공항에서는 항공편 운수변화시즌, 여름철 려객운수 절정시즌 등 유리한 기회를 다잡고 지금까지 8갈래 항로를 새로 늘이거나 회복했다. 7개 항공사가 매주 한국행 국제항공편 84회를 보장했는데 주간 항공운행 능력이 동북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항공편의 회복과 항로의 새로운 개척은 연길공항으로 하여금 봉사기능이 보다 최적화되고 나아가 ‘동북아 중요지역 문호공항, 지역경제발전 중요 동력원’의 발전지위를 초보적으로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화룡 대동유적 최신 성과 공개돼
지난 9월 28일, 국가문물국은 3.4분기 정례소식공개회를 갖고 길림 화룡 대동유적의 최신 성과를 통보했다. 이 유적의 년대는 지금으로부터 5만년에서 1만 5000년 사이이며 중국 장백산 지역에서 가장 오래되고 문화서렬이 가장 완전한 구석기시대 후기 유적이며 현재 동북아에서 흑요암을 리용하여 석기를 만든 최초의 유적중의 하나이다. 이는 이 지역 석기공업이 석편석기에서 ‘석엽－세석엽’ 기술로 전환되는 중요한 과정을 선명하게 전시했으며 동북아 현대인의 진화확산, 문화발전, 생계방식에 대한 인식을 풍부히 했다.
화룡 대동유적지는 화룡시 숭선진 대동촌, 장백산 동쪽 기슭에 위치해있으며 두만강과 홍기하가 접경한 현무안 용암대 우에 위치해있다.
화룡 대동유적의 분포 범위는 4평방킬로메터가 넘고 핵심지역 면적은 약 50만평방메터이며 중요한 구석기시대 후기 광야유적지이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국가문물국의 비준을 거쳐 길림성문물고고학연구소는 료녕대학 등 여러 단위들과 함께 이 유적에 대해 련속 3년간 고고학 발굴을 실시했는데 발굴면적이 170만평방메터에 달하고 출토한 석기제품과 동물화석이 2만여점에 달했다. 이는 현재 중국 동북에서 이미 발굴한 면적이 가장 큰 구석기시대 후기 광야 유적지로 알려졌다.
화룡 대동유적의 고고학 발굴은 최근 몇년간 우리 나라 동북 구석기시대 고고학의 중대한 돌파이며 대동유적은 지금으로부터 5만년 전 지층에서 수량이 가장 풍부하고 잘 보존된 동물화석이다. 또한 지금으로부터 2만 8000년부터 2만 4000년 사이 지층에서 동북아 최초 압축 박편 세석엽기술 제품을 발견한 것은 장백산지역이 동북아 세석엽기술 기원의 관건적인 지역이라는 것을 일층 립증했다.
돈화 178도로 G201국도－사하연진 구간 개통
돈화 178도로 G201국도—사하연진 구간 재건축 공사가 완공되여 최근 개통됐다. 이로써 들판과 마을을 잇는 새로운 아스팔트 도로가 펼쳐졌다.
이 공사의 총길이는 11.4킬로메터로 전반 로선은 쌍방향 1차선이며 로선 반폭이 7.5메터, 주행 차선 폭이 6.5메터, 로면은 아스팔트 콩크리트 로면으로 되여있으며 현급 도로 3급 도로 기준으로 설계되였다.
이 공사의 기점은 G201국도이며 량수천자촌, 장락촌, 장수촌, 마안산촌, 사하연촌, 단결촌을 거쳐 종점 사하연진 진구역에 이르게 된다. 이 도로의 개통은 사하연진의 대외통행 능력을 대폭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연선 농촌의 토지리용 수준을 일층 높이고 각 마을간의 련동 발전을 향상시켜 연선 농업, 농촌관광 등 특색산업의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명실상부 민심의 길, ‘향촌진흥의 길’로 부상할 전망이다.
연길⇌석가장 항로 개통
연길공항 2023년 겨울 시즌 항공운수가 2023년 10월 29일부터 2024년 3월 30일까지 집행, 운행하게 된다.
연길공항에서는 10월 29일부터 중국련합항공에서 집행, 운행하는 연길⇌석가장 항로를 처음으로 개통했다. 이 항공편은 매일 1회를 운행하고 기종은 보잉 737－800이다.
석가장⇌연길 항공편은 KN2305로 석가장에서의 출발시간은 아침 8시, 연길에 도착하는 시간은 10시 5분이다.
연길⇌석가장 항공편은 KN2306으로 연길에서의 출발시간은 10시 50분, 석가장에 도착하는 시간은 13시 20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