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열린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과학기술혁신으로 산업혁신을 추진해야 하는바 특히 새로운 기술과 선진적인 기술로 새로운 산업, 새로운 모델, 새로운 원동력을 방출시키고 신질(新质)생산력을 육성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얼마 전에 열린 길림성 ‘두 회의’ 그리고 연변주 ‘두 회의’에서 채택된 정부사업보고에서도 모두 신질생산력을 발전시킬 데 관한 내용을 강조한 바 있다. 특히 올해에 들어서서 신질생산력을 육성하고 발전시킬 데 관한 요구는 각급 정부의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들에서 관건적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난히 부각되고 있다.
이른바 신질생산력이란 생산기술에서의 획기적인 돌파, 생산요소의 혁신적인 배치, 심층적인 산업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형성된 현시대 가장 선진적인 생산력을 말한다. 이는 로동자, 생산자료, 로동대상 및 이러한 요소들의 량질 조합을 거친 질적인 변화를 기본으로 하고 있고 전반 요소의 생산률 제고를 핵심적인 표징으로 하고 있다.
본질적으로 신질생산력은 전통적인 생산력에 대한 부분적인 최적화와 단순한 교체를 통해 이룩한 것이 아닌 이른바 생산기술에서의 획기적인 돌파, 생산요소의 혁신적 배치 및 산업의 고품질 전환에 의해 탄생한 것으로 생산력 자체에 질적인 변화가 발생하여 형성된 산물이다. 그중 지능화, 디지털제어화, 복잡화, 정밀화의 생산수단과 생산도구의 응용은 신질생산력 형성의 중요한 표징이다. 전략적 신흥산업과 미래를 선도하는 고과학기술산업은 신질생산력의 원천으로 된다.
일찍 2023년 9월에 습근평 총서기는 흑룡강성을 시찰하면서 처음으로 신질생산력에 대해 제기하면서 과학기술혁신 자원을 통합하여 전략적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선도적으로 발전시키고 신질생산력 형성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복잡하면서도 새로운 국내외 형세하에서 우리 나라 경제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략적 선택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 신질생산력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은 맑스주의 생산력 리론을 혁신함과 더불어 더한층 발전시켰고 우리 나라로 하여금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발전의 주도권을 쟁취함에 있어 과학적인 리론 및 행동지침을 제공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따라서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신질생산력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신질생산력을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공정인만큼 전면적인 개혁심화를 통해 생산관계를 부단히 조정하고 보완할 것을 요구한다. 신질생산력의 육성과 발전은 발전과 관련된 명제인 동시에 혁신과 관련된 명제이다. 따라서 혁신과 발전을 제약하는 모든 사상적 장애를 타파함과 동시에 혁신과 발전을 위한 상응한 체제와 기제의 변혁을 가속화하고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실현하기 위한 기술체계, 산업체계와 제도체계를 힘써 구축하며 생산관계의 부단한 조정을 통하여 사회발전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신질생산력의 형성을 가속화해야 할 것이다.
신질생산력은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생산력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신질생산력은 새 산업, 새 업태, 새 모식의 요구하에 형성되고 새 리념, 새 기술, 새 형태를 그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현재 우리 나라는 과학기술을 제1생산력으로 함을 견지하는 동시에 과학기술발전에 대한 신질생산력의 중요한 역할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 관건적인 기술면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여 질적인 변화가 발생할 때에야만 생산력 핵심요소의 변혁을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신질생산력을 육성하고 발전시켜야만 현대화 산업체계에 더욱 큰 원동력과 원천을 제공할 수 있다. 신질생산력은 대량의 자원투입에 의존하거나 자원 및 에너지를 크게 소비하는 전통적인 발전경로가 아닌 저소비와 고효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고 전문화된 분공 수준의 향상을 촉진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따라서 신질생산력의 육성과 발전은 전통산업과 전략적인 신흥산업간의 조화로운 발전, 실물경제와 가상경제간의 융합발전, 특색산업과 우세산업간의 공생발전을 추진하면서 산업조화와 더불어 지역조화를 실현하여 선순환을 형성하고 건전한 경제생태의 구축을 추진함에 기여를 할 수밖에 없다.
현재 우리 나라는 세계적인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혁신 및 국내의 발전방식의 전환이라는 력사적인 교차기에 처해있는바 새로운 발전기회와 격차확대라는 준엄한 도전에 직면해있다. 부단히 변화하는 국내외 형세에 비추어 우리 주에서도 모름지기 신질생산력을 육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일련의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선, 신질생산력을 육성하고 발전시킴에 있어 우리 주의 우선적이면서도 중점적인 과제는 바로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크게 육성해내는 것이다.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은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관건이자 신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주요한 무대로 된다. 과학기술혁신으로 산업혁신을 추진하려면 반드시 차세대 정보기술을 보급하고 응용해야 하며 인공지능으로 전반 산업체계에 새로운 에너지를 부여해야 한다. 연변주는 지역적 우세에 근거해 상대적으로 우수한 기업의 솔선수범 역할을 부각하면서 부단히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장대시키는 동시에 풍부하면서도 다양한 국내외의 넓은 시장을 활용하여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의 건전하고 질서있는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다음, 신질생산력을 육성하고 발전시킴에 필요한 국내외 우수한 과학기술형 인재들을 연변주에 유치해야 하고 신질생산수단에 숙련되여있는 우수한 응용형 인재들을 포함한 신형의 로동자 대오를 형성하여야 할 것이다. 연변주는 지역적 우세에 걸맞게 각종 산업규모의 확장에 대비한 상응한 인재대오를 보유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하는바 원활한 인재류동을 보장해야 할 것이다.
셋째, 과감하게 낡고 오래된 생산도구를 하루빨리 도태시키고 스마트기술이나 디지털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형의 선진적인 생산도구를 인입하거나 구매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새로운 생산도구를 사용함에 상대적으로 능숙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각 분야의 핵심기술을 장악하여 나름대로 연변주 특색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는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부단히 육성하고 장대시켜야 할 것이다. 특히 인공지능 업계조직을 통하여 기술의 성숙도를 높이고 응용원가를 낮추며 스마트기술을 산업사슬과 접목시켜 중소기업에 보급하여야 하고 기업의 혁신활력을 부단히 제고해야 할 것이다.
넷째, 주지하다싶이 생산력의 발전은 생산관계의 변혁을 요구한다. 연변주는 신질생산력을 적극적으로 추동하는 생산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적인 우세를 충분히 활용하여 주변국들과의 대외개방을 밀접히 해야 한다. 동시에 신질생산력의 육성과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깨끗하게 제거하여 여러가지 선진적이면서도 우수한 생산요소들이 신질생산력의 육성과 발전에 원활하게 융합되고 고효률적으로 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연변주와 린접된 주변 국가들은 인공지능기술면에서 각자 서로 다른 우세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인공지능을 둘러싼 국제 교류와 소통 및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 인공지능기술의 발전을 가속화함으로써 신질생산력을 육성함에 필요한 보탬을 해야 할 것이다. 혁신체인, 산업체인, 자금체인, 인재체인 등 여러가지 체인들이 심도있게 융합되여 보조를 일치하게 하면서 신질생산력의 육성과 발전을 추진해나간다면 연변주는 과학기술성과의 순조로운 전환과 더불어 산업화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오늘날 전국적으로 신질생산력의 육성과 발전을 가속화하고저 함은 새롭게 도래하는 세계적인 과학기술혁명의 기회를 적시적으로 포착하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건설하며 나아가 새로운 우세를 전면적으로 발굴해내기 위한 관건적인 조치라고 볼 수 있다. 우리 주 역시 절호의 기회를 다잡고 산업체계와 초대규모의 시장우세 등을 충분히 발휘하여 신질생산력을 서둘러 육성하고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이른바 신질생산력이란 생산기술에서의 획기적인 돌파, 생산요소의 혁신적인 배치, 심층적인 산업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형성된 현시대 가장 선진적인 생산력을 말한다. 이는 로동자, 생산자료, 로동대상 및 이러한 요소들의 량질 조합을 거친 질적인 변화를 기본으로 하고 있고 전반 요소의 생산률 제고를 핵심적인 표징으로 하고 있다.
본질적으로 신질생산력은 전통적인 생산력에 대한 부분적인 최적화와 단순한 교체를 통해 이룩한 것이 아닌 이른바 생산기술에서의 획기적인 돌파, 생산요소의 혁신적 배치 및 산업의 고품질 전환에 의해 탄생한 것으로 생산력 자체에 질적인 변화가 발생하여 형성된 산물이다. 그중 지능화, 디지털제어화, 복잡화, 정밀화의 생산수단과 생산도구의 응용은 신질생산력 형성의 중요한 표징이다. 전략적 신흥산업과 미래를 선도하는 고과학기술산업은 신질생산력의 원천으로 된다.
일찍 2023년 9월에 습근평 총서기는 흑룡강성을 시찰하면서 처음으로 신질생산력에 대해 제기하면서 과학기술혁신 자원을 통합하여 전략적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선도적으로 발전시키고 신질생산력 형성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복잡하면서도 새로운 국내외 형세하에서 우리 나라 경제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략적 선택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 신질생산력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은 맑스주의 생산력 리론을 혁신함과 더불어 더한층 발전시켰고 우리 나라로 하여금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발전의 주도권을 쟁취함에 있어 과학적인 리론 및 행동지침을 제공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따라서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신질생산력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신질생산력을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공정인만큼 전면적인 개혁심화를 통해 생산관계를 부단히 조정하고 보완할 것을 요구한다. 신질생산력의 육성과 발전은 발전과 관련된 명제인 동시에 혁신과 관련된 명제이다. 따라서 혁신과 발전을 제약하는 모든 사상적 장애를 타파함과 동시에 혁신과 발전을 위한 상응한 체제와 기제의 변혁을 가속화하고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실현하기 위한 기술체계, 산업체계와 제도체계를 힘써 구축하며 생산관계의 부단한 조정을 통하여 사회발전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신질생산력의 형성을 가속화해야 할 것이다.
신질생산력은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생산력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신질생산력은 새 산업, 새 업태, 새 모식의 요구하에 형성되고 새 리념, 새 기술, 새 형태를 그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현재 우리 나라는 과학기술을 제1생산력으로 함을 견지하는 동시에 과학기술발전에 대한 신질생산력의 중요한 역할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 관건적인 기술면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여 질적인 변화가 발생할 때에야만 생산력 핵심요소의 변혁을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신질생산력을 육성하고 발전시켜야만 현대화 산업체계에 더욱 큰 원동력과 원천을 제공할 수 있다. 신질생산력은 대량의 자원투입에 의존하거나 자원 및 에너지를 크게 소비하는 전통적인 발전경로가 아닌 저소비와 고효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고 전문화된 분공 수준의 향상을 촉진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따라서 신질생산력의 육성과 발전은 전통산업과 전략적인 신흥산업간의 조화로운 발전, 실물경제와 가상경제간의 융합발전, 특색산업과 우세산업간의 공생발전을 추진하면서 산업조화와 더불어 지역조화를 실현하여 선순환을 형성하고 건전한 경제생태의 구축을 추진함에 기여를 할 수밖에 없다.
현재 우리 나라는 세계적인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혁신 및 국내의 발전방식의 전환이라는 력사적인 교차기에 처해있는바 새로운 발전기회와 격차확대라는 준엄한 도전에 직면해있다. 부단히 변화하는 국내외 형세에 비추어 우리 주에서도 모름지기 신질생산력을 육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일련의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선, 신질생산력을 육성하고 발전시킴에 있어 우리 주의 우선적이면서도 중점적인 과제는 바로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크게 육성해내는 것이다.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은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관건이자 신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주요한 무대로 된다. 과학기술혁신으로 산업혁신을 추진하려면 반드시 차세대 정보기술을 보급하고 응용해야 하며 인공지능으로 전반 산업체계에 새로운 에너지를 부여해야 한다. 연변주는 지역적 우세에 근거해 상대적으로 우수한 기업의 솔선수범 역할을 부각하면서 부단히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장대시키는 동시에 풍부하면서도 다양한 국내외의 넓은 시장을 활용하여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의 건전하고 질서있는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다음, 신질생산력을 육성하고 발전시킴에 필요한 국내외 우수한 과학기술형 인재들을 연변주에 유치해야 하고 신질생산수단에 숙련되여있는 우수한 응용형 인재들을 포함한 신형의 로동자 대오를 형성하여야 할 것이다. 연변주는 지역적 우세에 걸맞게 각종 산업규모의 확장에 대비한 상응한 인재대오를 보유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하는바 원활한 인재류동을 보장해야 할 것이다.
셋째, 과감하게 낡고 오래된 생산도구를 하루빨리 도태시키고 스마트기술이나 디지털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형의 선진적인 생산도구를 인입하거나 구매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새로운 생산도구를 사용함에 상대적으로 능숙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각 분야의 핵심기술을 장악하여 나름대로 연변주 특색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는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부단히 육성하고 장대시켜야 할 것이다. 특히 인공지능 업계조직을 통하여 기술의 성숙도를 높이고 응용원가를 낮추며 스마트기술을 산업사슬과 접목시켜 중소기업에 보급하여야 하고 기업의 혁신활력을 부단히 제고해야 할 것이다.
넷째, 주지하다싶이 생산력의 발전은 생산관계의 변혁을 요구한다. 연변주는 신질생산력을 적극적으로 추동하는 생산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적인 우세를 충분히 활용하여 주변국들과의 대외개방을 밀접히 해야 한다. 동시에 신질생산력의 육성과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깨끗하게 제거하여 여러가지 선진적이면서도 우수한 생산요소들이 신질생산력의 육성과 발전에 원활하게 융합되고 고효률적으로 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연변주와 린접된 주변 국가들은 인공지능기술면에서 각자 서로 다른 우세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인공지능을 둘러싼 국제 교류와 소통 및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 인공지능기술의 발전을 가속화함으로써 신질생산력을 육성함에 필요한 보탬을 해야 할 것이다. 혁신체인, 산업체인, 자금체인, 인재체인 등 여러가지 체인들이 심도있게 융합되여 보조를 일치하게 하면서 신질생산력의 육성과 발전을 추진해나간다면 연변주는 과학기술성과의 순조로운 전환과 더불어 산업화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오늘날 전국적으로 신질생산력의 육성과 발전을 가속화하고저 함은 새롭게 도래하는 세계적인 과학기술혁명의 기회를 적시적으로 포착하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건설하며 나아가 새로운 우세를 전면적으로 발굴해내기 위한 관건적인 조치라고 볼 수 있다. 우리 주 역시 절호의 기회를 다잡고 산업체계와 초대규모의 시장우세 등을 충분히 발휘하여 신질생산력을 서둘러 육성하고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필자는 연변대학 인문사회과학학원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