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3일, 전 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호 상감식 시범사회구역 건설 동원포치회의가 연길에서 열렸다. 각 현(시)당위 조직부, 통전부 및 주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 각 현(시) 가두 당사업위원회 서기, 시범건설 사회구역 당조직 서기 총 170여명이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는 전 주 100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호 상감식 시범사회구역 건설 사업에 대해 배치하고 ‘실시방안’을 인쇄 발부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량춘화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고 주당위 조직부 부부장이며 주당위 두가지 신조직 사업위원회 서기인 장위리가 ‘건설방안’을 설명했으며 주당위 통전부 부부장 상작성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단영사회구역당위 서기 왕숙청이 경험방법을 교류했으며 주민족사무위원회, 연길시당위 통전부, 룡정시 룡문가두, 도문시 월궁가두 부강사회구역에서 태도표시 발언을 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호 상감식 시범사회구역 건설 사업은 ‘10대 행동’의 하나로서 전 주 조직부문이 선두에서 틀어쥐는 정치임무이자 올해 조직사업의 가장 중요한 업무이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치와 전반 국면의 높이에 서서 이 사업의 극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진정으로 사상과 행동을 주당위의 결책, 포치에 통일시키고 확고한 결심, 앙양된 투지, 실무적인 작풍, 강력한 조치로 이 사업을 잘하여 주당위와 전 주 여러 민족 대중들에게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바쳐야 한다. 건설표준을 높여 분위기 조성에 깊이가 있고 담체 설계에 폭이 넓으며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데 온정이 있게 하여 ‘공동으로 거주하고 학습하며 공동으로 건설하고 공유하며 공동으로 사업하고 즐기는 것’과 ‘함께 한노래를 부르고 함께 한춤을 추며 함께 한밥상에서 식사하고 함께 한명절을 쇠는 것’을 진정으로 실현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사업을 더욱 생동하고 감동적이고 효과적으로 깊이 추진해야 한다. 책임의식을 제고하고 책임담당을 강화해야 한다. 건설사업을 중요한 의사일정에 올려놓고 상하련동을 강화하며 통합적으로 계획 시달하여 사업진도를 다그치고 4월말 전으로 건설 임무를 전부 완성시켜야 한다. 사업중의 좋은 경험, 좋은 방법을 총화하고 얻어내며 건설 사업성과에 대해 적시적으로 공고 심화하고 상호 상감식 사회구조와 사회구역환경을 다그쳐 구축하며 여러 민족 군중의 광범위한 래왕, 전면적인 교류, 심층적인 융합을 추동해야 한다.

회의에 앞서 회의 참가자들은 세개 조로 나뉘여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에서 현장 견학을 통해 단영사회구역의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호 상감식 시범사회구역 건설의 경험과 방법을 전면적으로 료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