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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 정신 학습 관철
당중앙 제20기 제3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 관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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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선봉
연변창구
우리 주 양로보험 대우 19번째 상향 조정
7월 24일,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2023년 퇴직인원 기본양로금을 조정할 데 관한 통지’정
당의 리론으로 교육사업일군의 사상정치자질과 도덕수양 제고해야
새시대에 우수한 학생을 잘 양성하려면 교육사업일군의 근본적인 문제를 명확히 하고 해결해야 한다. 학생의 사상적, 정치적 자질을 높이기에 앞서 교육사업일군의 도덕적
로당원의 본색, 식을 줄 모르는 여열
농민가정에서 태여난 최금철(74세)은 어려서부터 배움에 대한 열의가 높고 품행과 성적이 모두 우수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그만둘 위기에 처했다. 당과 정부의
큰 당 특유의 난제를 해결할 각오와 의지 항상 지녀야
중국공산당은 세계에서 가장 큰 맑스주의 집권당으로서 9804만 1000명의 당원과 506만 5000개의 기층당조직을 두었다. 이러한 규모는 전례없이 드물다. 20차 당대회 보고에
군중의 걱정과 곤난 해결에 모를 박아
"신소인이 봉착한 어려움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고 군중에게 어려움을 덜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일전, 취재진은 돈화시인민검찰원에서 검찰위원회 전임위원 선효
떠오르는 관광명소, 대학성 ‘왕훙챵’
2023년에 들어서서 연길시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만이 갖고 있는 수려한 경치와 독특한 문화적인 매력에 힘입어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는 유명한 관광도시로 부
초록이 짙어지는 도심 속 쉼터
련달아 이어지는 무더위와 드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는 데는 ‘자연’만한 게 없다. ‘연길 록화 미화’행동에서 연길시는 48개의 유원광
연변창구
연변주, 안도현 ‘2023 최적의 피서관광지’ 입선
6월 26일, 중국피서관광발전보고발표회에서 ‘2023 최적의 피서관광지’ 명단을 발표했는데 명단
7월부터 실시되는 새 규정들
자동차 ‘국6’ 배출기준 ‘6b’단계 전면 시행
2023년 7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국6’ 배출기준 ‘6b’단계를 전면 시행하고 &
야외체육활동시 알아두면 좋을 법률지식
야외체육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위험’
야외체육활동은 야외에서 진행되는 운동항목으로 헬스, 레저 및 오락 등을 통해 사람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위대한 창당정신을 원천으로 하는 중국공산주의자의 정신적 계보 발양하자
정신은 한 민족이 장기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령혼이다. 당의 제20차 전국대표대회는 당과 국가 사업발전 전반 국면의 전략적 각도로부터 ‘위대한 창당정신을 발양하
6월부터 실시되는 새 규정들
혼인등기 ‘성간 일괄처리’ 시험점 21개 성으로 확대
민정부에 따르면 국무원의 승인을 받고 6월 1일부터 혼인등기를 위한 ‘성간 일괄처리(跨省通办)&rsq
연변창구
연변, 동북3성서 유일하게 ‘10대 매력 인증 도시’ 입선
5월 5일, 2022년—2023년 ‘중국 아름다운 생활 도시 발표대전’이 성도에서 개최되
산업과 교수의 융합으로 우수한 기술인재 양성
기술인재 양성에 힘을 이바지하며 사회에 끊임없이 기술인재를 지원하고 있는 연변직업기술학원은 길림성인민정부의 비준을 받고 설립된 공립 전일제 보통전문대학이다. 20
대상건설 다그쳐 경제도약 실현
화창한 여름, 도문시에서는 드높은 열기로 대상건설 추진을 다그치고 있다. 2023년 중점대상 건설이 한창인 도문시는 총 49개 중점대상 건설을 틀어쥐고 고품질 발전에 토
흑토보호를 위한 우리의 자세
2022년 8월 1일부터 <중화인민공화국 흑토보호법>이 정식으로 실행되였다. 이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제정한 흑토보호 관련 법률로서 법을 적용하여 흑토를 보호하기 위
근면한 두 손으로 일터 고수
환경위생 로동자는 도시의 운행을 보장하는 중요한 력량이며 환경위생차량은 도시청결을 보장하는 중요한 도구이다. 1년 365일을 환경위생차량과 압축기가 매일 정상적으로
무상헌혈로 사랑 전파
“저는 혈액소 사업일군입니다. 무상헌혈을 선전하고 다른 사람이 무상헌혈에 동참하도록 동원하기에 앞서 저 자신부터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주적십자중심혈
내 고향 록수청산 지키며
첩첩이 련이어진 푸르른 산봉우리, 비옥한 흑토에 숲이 우거진다. 5월 17일 오전, 춘양림산작업소 산자락에 위치한 왕청현림업국 국영대흥묘포에서 묘포주임 조찬청(54세)
새시대 전력망 건설서 수놓아가는 청춘
‘전력강국을 건설하는 데 내가 있다’는 의지와 결심으로 ‘정전이 되지 않는 것이 가장 훌륭한 봉사’라는 리념을 힘써 실천하면서 전력공급 사업에
5월부터 실시되는 새 규정들
실업보험 및 산재보험 비률 단계적으로 인하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재정부, 국가세무총국은 ‘실업보험, 산재보험 비률의 단계적 인하 관련 문제에 관한 통지’
연변창구
1.4분기 우리 주 공업경제 출발 량호
1.4분기, 우리 주의 공업경제가 량호한 출발을 이룩했다.
4월 26일, 주공업및정보화국에 따르면 1.4분기에 전 주 규모이상 공업 생산
도시에 초록빛 활력 더해간다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한 5월, 다양한 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린다. 도시 곳곳을 걷다 보면 바람에 실려오는 은은한 꽃향기가 봄날에 싱그러움을 더해준다. 거리마다 줄지어있
58년의 수호, 변함없이 이어가는 붉은 유전자
“산마다 진달래, 마을마다 렬사비” 이는 로혁명근거지 연변에 대한 하경지 시인의 진실한 묘사이다.
현재 연변에는 341개의 혁명렬사기념비가 세워져있다. 룡
맡은바 책임을 동력으로
‘웅웅-’ 기계작동소리가 귀를 울린다.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 연길담배공장 포장작업장에서 빠른 발걸음으로 설비 사이를 오가는 공예기술원 모춘려(5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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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의 승리 보
칼럼
“에루화 어절시구 장고
2022년은 20차 당대회가 소집되고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맞이하며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와 새로운 로정을 향해 매진한 ...
고향은 나를 작가로 성
지난해는 자치주 창립 70돐 되는 해였다. 자치주의 번영과 발전 속에서 함께 숨 쉬면서 분투해온 자신을 돌이켜보면 가슴이 설레...
뿌리 깊은 나무
지난해 추석, 선산의 벌초를 끝내고 남산의 오솔길을 따라 산을 내렸다. 그리고 곧장 내가 자라난 고향 광진평(로투구진 수북촌)...
고향 그리고 ‘어머니
당신은 누구십니까? 국제포럼이 열리는 장엄한 현장에서 발로 뛰는 당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세계무역 협약이 체결되는 굵직굵...
잊을 수 없는 그때의 감
나는 목단강시 태생으로 10살에 연변으로 왔다. 올해 78세로 68년간 연변에서 공부하고 사업에 참가하다가 퇴직하여 만년을 보내...
主管:中共延边州委组织部 主办: 中共延边州委组织部 出版:支部生活杂志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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