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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 정신 학습 관철
당중앙 제20기 제3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 관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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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선봉
끊임없는 혁신 속에서 미래 가꿔가
“사업에서는 최고가 없고 단지 더 좋은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사개(37세)가 기계조립기술원으로서, 화룡쌍호고신기술유한회사 대상 연구개발부의 골
장인정신으로 키워가는 꿈나무
지난 8월 7일, 룡정시직업교육중심 ‘리흥운 수공목공작업실’에 들어서니 리흥운 교원이 작업대 앞에서 각종 도구를 조작하며 학생들에게 수공 작품 제작 기교
산간의 희망 밝히는 빛이 되여
“내가 선택한 일이니 평생 후회없이 이 길을 걸을 겁니다.”
룡정시 개산툰진학교 교원인 왕계연(46세)의 소박하지만 굳센 의념이 돋보이는 말이다. 강단에 나
초심 사명 아로새겨 안명호반서 새로운 장 써나가리
321가구 1064명의 주민들이 모여 살고 있는 소산촌은 산 좋고 물 맑고 경치가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이곳은 한때 제반 시설이 박약하고 군중과 촌간부 사이의 모순이 두드
매 한알의 약이 안전하도록…
“검사연구개발중심 화학실험실은 기업의 품질 통제 부문입니다. 업무 직책은 약품생산의 첫 관문부터 환자 약 사용의 마지막 관문까지 약품의 모든 생명 주기에 일관
청춘 불태워 향촌진흥의 길 밝히다
안도현목축소 사업일군 반광휘(45세)는 27년 동안 수의사로 일하면서 사육호들의 든든한 뒤심이 되여왔다. 각종 가축 및 가금류 질병의 예방통제, 번식의 기술적 난제를 척
지혜와 땀방울로 도시 ‘생명선’ 지켜
물 공급은 도시의 기본운영을 유지하는 ‘생명선’이며 작디작은 수도꼭지는 도시의 발전과 인민의 생활과 긴밀하게 련결되여있다. 도시의 물 공급 안전을 보장
탁월한 기술혁신으로 인조판재 기계제조업 발전 선도
생산라인 조작이 시작이였다. 그 후로 기계 제조, 개발에 이르기까지 26년 동안 인조판재 기계설계에 종사해온 양영신(48세)은 일전 ‘연변장인’ 칭호를 받아
사회구역 치리의 ‘행복 비밀번호’ 풀어내
저는 연길시 진학가두 안양사회구역당위 서기 주양입니다. 오늘날의 안양은 깔끔한 주택단지 환경을 자랑하며 대오관리가 규범적이고 주민들이 조화롭게 생활하고 있습니
따뜻한 봉사로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 더해
룡정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이하 룡정시사회보험국)은 시종 습근평새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과 20차 당대회 정신 관철, 시달을 주선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당건설 인솔
만가 등불 밝혀가는 ‘전력망 의사’
국가전력망 연변전력공급회사 변전2차보수중심 전기시험2반 반장 조삼(46세)은 변전보수부터 시작해 전기시험, 전력용유검측, 변전설비 대전검측 등 업무를 맡기까지 25년
과학기술 특파원 향촌진흥에 ‘날개’ 달아주다
지난 4월 23일 오후, 연변아여군금업유한회사 과학기술 혁신 전문일군이며 룡정시 로투구진 영승촌 제1서기인 로송암(37세)은 촌민을 방문해 가금의 건강상황을 료해하고
살기 좋은 터전, 반짝이는 ‘변강의 명주’
“기러기 울음소리가 삼국에 들리고 호랑이 포효소리가 삼국 변강에 울려퍼지며 꽃향기가 세 이웃나라에 넘쳐흐르고 웃음소리가 삼국에 전해지네.” 훈춘시 경신
“근심과 어려움을 깎아드리겠습니다”
매서운 꽃샘추위로 옷깃을 여미게 되는 3월초, 연길에서 출발해 화룡 시가지를 지나고 눈이 뒤덮인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1시간을 더 달려 도착한 화룡시 숭선진 대동촌,
청춘의 분투로 써가는 장인정신
일전 ‘연변장인’ 칭호를 수여받은 구호봉은 연길담배공장 ‘실담배가공작업장 로력모범, 장인인재 혁신사업실’의 최년소 공정사로서 업무에 대한
로당원들 당비로 초심과 신념 표달
“당비를 바치는 것은 모든 공산당원의 책임이자 의무이므로 움직일 수 있는 한 직접 바치고 싶다.”는 연길시 104세 고령의 려수영 로당원, “중국공산당
당건설을 필로, 봉사를 색감으로 그려가는 기층치리의 아름다운 화폭
저는 연길시 북산가두당사업위원회 서기 진신우입니다. 북산의 ‘당건설을 필로, 봉사를 색감으로 그려가는 기층치리의 아름다운 화폭’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장인정신으로 넉넉히 채워가는 기술 인생
제련, 가공 및 실험의 일선에서 남다른 의지와 열정으로 성장해온 류충매(45세)는 업계의 전문가, 일터를 사랑하는 본보기로 23년간 사업에 전념해왔다. 길림자금동업유한
자랑찬 20년
2004년 3월 5일, ‘로인뢰봉반’의 창의자 한무길 로인이 10명 로인애청자들로 애심단체를 꾸리고 그 이름을 ‘북산가두 로인뢰봉반’이라 불렀다. 맹
사랑으로 세상 밝혀가는 ‘애심어머니’
녀자는 연약해도 어머니는 강하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어머니’들은 사심없는 참사랑으로 이 세상을 따뜻하게 밝혀가고 있다.
“가난하고 몸이 불편한
우하조정사업실, 모순분쟁 해소의 ‘명함장’으로
“이웃 사이에 갈등이 생기면 주민들은 저희 우하조정사업실을 찾습니다. 우하조정사업실은 법률고문, 경찰, 심리상담사, 주민위원회 위원과 사회구역 사업일군들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 행복합니다”
제품 설계, 연구의 일선에서 30여년간 분투해온 연변룡천포장기계유한회사 기술부 기계전기일체화 설계기술원 한위(53세)는 사랑하는 사업에 기꺼이 자기의 청춘을 바쳤다.
“사이버경찰로서 쓰러지지 않는 한 일선 굳게 지켜낼 것”
아득히 넓은 사이버공간에서 사건단서를 찾고 불법행위를 추적하며 네트워크안전을 묵묵히 지키는 사이버경찰들이 있다. 스스로를 불태우며 일터를 지키는 사이버경찰 리희
아름다운 고향 가꿔가는 자원봉사자 되고파
평범한 자원봉사자로 10년을 차근차근 걸어온 그녀, 그동안 꾸준히 사랑을 실천해오면서 다양한 공익대상을 조직해 연인수로 3만 6000여명을 위해 봉사했고 루계로 150여만
젊음의 패기로 써가는 동광촌 향촌진흥 이야기
연길시재정자금실적평가봉사중심 과장 리굉우는 2021년 6월에 연길시 소영진 동광촌 촌주재 간부로 파견돼 촌주재 방조부축 사업을 전개하기 시작하였다. 나젊은 간부 리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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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루화 어절시구 장고
2022년은 20차 당대회가 소집되고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맞이하며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와 새로운 로정을 향해 매진한 ...
고향은 나를 작가로 성
지난해는 자치주 창립 70돐 되는 해였다. 자치주의 번영과 발전 속에서 함께 숨 쉬면서 분투해온 자신을 돌이켜보면 가슴이 설레...
뿌리 깊은 나무
지난해 추석, 선산의 벌초를 끝내고 남산의 오솔길을 따라 산을 내렸다. 그리고 곧장 내가 자라난 고향 광진평(로투구진 수북촌)...
고향 그리고 ‘어머니
당신은 누구십니까? 국제포럼이 열리는 장엄한 현장에서 발로 뛰는 당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세계무역 협약이 체결되는 굵직굵...
잊을 수 없는 그때의 감
나는 목단강시 태생으로 10살에 연변으로 왔다. 올해 78세로 68년간 연변에서 공부하고 사업에 참가하다가 퇴직하여 만년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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